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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샘솟는 하나님의 은혜 (왕상 17: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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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하고 끝없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인간의 언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그래서 어떤 찬송시인은 “바다를 먹물로 삼고 하늘을 두루마리삼아도 그 사랑을 다 기록할 수 없다”고 노래하며 “늘 울어도 그 눈물로 못갚고 몸밖에 없어 이 몸드린다”고 고백한다.
엡3:18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엡3:19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 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항상 충만하게 넘침을 믿는다.
복스런 이 아침에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하는 사랑하는 성도들위에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은혜와 축복이 풍성하게 임하시길 축원한다.

1.하나님의 특별한 은혜
왕상 17: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하여 너를 공궤하게 하였느니라
물론 이것은 가뭄속에서 굶주리는 하나님의 종 엘리야를 위해 예비하신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그러나 엘리야뿐만 아니라 이방인 과부를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인줄 믿는다.
신약성경에도 주님을 통하여 동일한 말씀을 들을 수 있는데
눅 4: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세 해 여섯 달을 닫히어 온 땅 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눅 4:26 엘리야가 그 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 뿐이었으며
눅 4:27 또 선지자 엘리사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문둥이가 있었으되 그 중에 한 사람도 깨끗함 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 뿐이니라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과부,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 뿐이니라”
그 시대 많은 과부들 중에서 오직 한 사람 사렙다의 한 여인만 풍성한 은혜가 임했고 그 시대 많은 문둥이 중에서 아람사람 나아만 오직 한 사람만 고침받았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사렙다의 과부나 수리아사람 나아만 모두가 이방인으로서 하나님의 특별한 구원의 은총을 입은 사람들이다. 이는 곧 이시대의 모든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통해 구원받을 것을 그림자로 보여주신 말씀인줄 믿는다.
생각해 보자. 우리가 과연 구원받을 만한 공로나 자격이 있어서 택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가
405장♬“나같은죄인 살리신 주은혜놀라와 / 큰죄악에서 건지신 주은혜고마와
23장 만입이 내게있으면 그입다가지고 구주의 크신사랑을 다찬양하겠네”♬

2.극한 상황에서 주시는 은혜
훌륭한 믿음의 사람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그들이 최후의 노력과 힘을 다하고 실망과 좌절속에 마지막 자살을 기도할 때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 구원받은 놀라운 일들을 증거하고 있다.
본문의 사루밧여인도 극한 가뭄으로 인해 식량이 다떨어지고 마지막 가루 한줌과 기름 한방울로 떡을 구워먹고 죽으려는 절박한 상황에 하나님은 엘리야를 보내 그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구원하심을 믿는다.
“인간의 끝은 곧 하나님의 시작이다”
이루어지지 않은 어떤 일로 인해 낙심가운데 있는가 하나님의 구원의 기회는 극한 상황중에 나타나는 것을 믿고 포기하지 말라. 믿음의 소망을 갖고 주님을 신뢰하라. 지금까지 내가붙잡고 있던 것을 주님께 맡기고 의지하면 주께서 해결하시고 영광가운데 살아 역사하시는 증거를 보여주실 줄 믿는다.

3.순종하는 믿음속에 역사하심
왕상 17:13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 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이 말은 ‘나무를 주어 떡을 만들어 먹고 죽지만 그러나 먼저 그것으로 나를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 오라’는 말이다. 쉽게 말하면 죽더라도 죽기전에 먼저 엘리야를 대접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은혜와 축복을 주시기 전에 먼저 그 사람의 믿음을 원하신다.
창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 할 땅으로 가라
창 22: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창 22: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 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왜 잘 살고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을 떠나게 하셨나 왜 아브라함에게 어려운 시험을 주셨는가
창 15: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땅을 네게 주어 업을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로라
창 22: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 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
창 22:16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창 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 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창 22: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 니라 하셨다 하니라
때때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당키 어려운 일들을 맡기실 때가 있다.
너무하다 싶을만큼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나에게 희생과 헌신을 요구하신다. 그러나 바로 이 때가 우리의 믿음을 하나님께 보여줄 때요,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임을 믿는다.
하나님의 종 엘리야가 가난한 과부에게 요구한 행동은 정말 너무하다 싶을 만큼 얄미운 것이었다. 그러나 감당하기에 힘들고 어려운 십자가일수록 하나님의 복도 더 크고 최상의 것으로 주실 줄 믿는다.
힘들고 어려워도 믿음으로 순종하라. 그러면 차고 넘치는 하나님의 복을 받을 것이다. 순종하는 믿음은 기적을 낳는다.
결론육신의 생각을 영의 생각으로 바꾸자.
롬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롬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의 뜻을 버리고 자기가 판단하고 말씀을 떠나 행동한다.그러므로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본문의 과부는 생명과 같은 마지막 음식을 먹고 죽으려던 육신적인 생각을 버리고 바치고 살려는 생각을 했다.
생각을 바꾸면 힘들고 어려워도 말씀에 순종할 수 있다. 내게도 필요하고 생명처럼 중요한 것이지만 먼저 하나님께 바치라는 그 명령에 순종했다.
내 생각과 방법을 바꾸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내 문제에 직접 하나님이 개입하실 줄 믿는다.
3년 6개월동안 모든사람이 먹을것이 없어 굶주리는 상황에서 사부밧여인의 집은 풍족한 생활을 한 것을 믿는다. 통에 가루와 병에 기름이 마르지 않았다.
하나님이 친히 문제에 개입하셔서 샘솟듯 마르지 않게 만족하도록 축복하신 것을 믿는다.
좋은 신앙은 어떤 것인가 먼저 삶의 최우선 순위를 하나님께 두는 것이다.
이 세상 모든 것 위에 하나님을 앞세우는 것이 좋은 신앙이다.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그 어느곳에서나 말씀을 따라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이 하나님을 앞세우는 것이다. 그러면 삶에 모든 불행과 실패가 물러가고 하나님이 함께해주심으로 풍성하고 승리하는 삶으로 바뀔 것을 믿는다.
요즘처럼 경제뿐 아니라 사회 전체 모든분야가 어렵고 힘든적이 없다. 마치 엘리야 시대를 방불케 한다. 그러나 이럴 때 믿음을 지키는 자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실 줄 믿는다.
나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사루밧여인처럼 힘들고 어려워도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며 믿음으로 순종하여 풍성한 축복이 회복되길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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