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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이 오셨네! (행 02: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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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예수의 영’‘진리의 영’ 등으로 불리워지는 제 3위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 하실 것이요...”라는 예수님의 말씀 데로 ‘보혜사’ 즉 ‘돕는 자’ 또는 ‘위로 자’로써 2000년전 오늘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 내주 (In-dwelling)하시기 위하여 오신 것입니다. 그러면 그분은 무엇을 도우시며, 어떻게 위로 하실까요
보혜사 성령의 도우시는 사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보혜사 성령은 우리로 예수님을 구세주로 확실히 믿도록 도와 주십니다.
고린도 전서 12장 3절은 말합니다.“성령으로 아니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둘째, 보혜사 성령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의 참뜻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요한복음 16장 12절,13절에서 예수님은 성령의 이러한 사역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 인도하시리라.”
셋째, 보혜사 성령은 우리의 성화를 돕습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을 닮도록 돕는 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받은 사람은 갈라디아서 5장 22절에 기록된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 입니다.
넷째, 보혜사 성령은 우리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게 합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이 그 증거 입니다.“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보혜사 성령의 위로하는 역사를 살펴 봅시다.
첫째, 보혜사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게 하여 우리를 위로하십니다. 로마서 8장14절은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함으로 하나님의 아들인 우리가 또한 그분의 후사가 될 것을 주장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고통은 장래의 영광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입니다.
둘째, 보혜사 성령은 우리를 위하여 대신 기도하심으로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로마서 8장 26절은 말 합니다.“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 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그러면 오신 성령님을 어떻게 모실 수 있을까요
첫째, 오늘 본문 37절의 말씀처럼 “우리가 어찌할꼬”하는 갈망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38절의 베드로의 권고 처럼 ‘회개하고 죄사함’을 얻어야 합니다.
셋째, 간절한 오순절의 마가의 다락방과 같은 끈질긴 기도가 필요 합니다.(행1:14,2:1-4)
사랑하는 벧엘 식구들이여! 성령님은 우리를 돕고 위로하여 마침내 이 세상에서 승리하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오신 성령님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모심으로 승리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령이 오셨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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