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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 (창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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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히브리인의 세계나 애굽인의 사회에서 꿈을 해석하는 일 이 매우 귀중시되었다. 특히 애굽에는 전문적 해몽가(解夢家)들이 있었다

1. 꿈으로 인하여 고민하는 두 신하 애굽 왕 바로의 신하 중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자(왕의 식사 책임자) 들이 왕에게 범죄하여 투옥되었다. 아마도 그들은 음식물을 통하여 왕을 독 살하려던 계획이 발로되어 두 책임자가 투옥되었다고 추상할 수 있다.

그런데 그들이 요셉이 갇힌 옥에 같이 갇혔는데 두 사람이 하룻밤에 각기 꿈을 꾸고 몽조가 다르고 해몽할 수가 없어 그것이 마음에 걸리어 근심 빛 이 있게 되었다. 전옥에게 신임을 받은 요셉은 죄수들을 맡아 돌아보는 책 임이 있음으로 그들의 근심의 뜻을 물었다.

 2. 꿈 해석은 하나님께 있다고 간증하는 요셉 꿈을 꾸고 고민하는 두 사람에게 당신들이 오늘 어찌하여 근심 빛이 있 나이까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청컨대 내 게 고하소서 해석은 하나님께 있다는 간증은 자기 스스로가 하나님의 사 람임을 자부하는 고백이요, 간증이요, 확신하는 신앙고백이다.

꿈을 꾸게 하시는이도 하나님이시요, 꿈을 통하여 당신의 뜻을 계시 하려 는 이도 하나님이시니, 꿈을 해석하게 하는 요셉은 하나님의 사람인 것이다.

 3. 요셉의 해석대로 이루어진 사실 두 사람의 꿈은 사실대로 요셉에게 보고되었고 요셉은 하나님께 기도하여 영감을 얻은대로 해석을 말하였다.

술 맡은 관원이 꾼 꿈에서 포도나무 세 가지는 3일을 뜻하니 삼일 후에 전직을 회복하겠다고 단정적인 해석을 내리며 복직 후에 나를 생각하고 내 게 은혜를 베풀어 자기가 누명을 벗고 출옥하게 되도록 협력해 달라는 부탁 까지 하였다. 그러나 떡 맡은 관원의 꿈은 내용 원리는 유사하나 사흘 안 에 바로가 그의 머리를 끊고 그 시체가 나무에 달려 새들이 그 고기를 뜯어 먹으리라는 무서운 예고를 하였다. 이는 왕을 독살하려든 혐의가 결국 떡맡 은 관원에게 책임이 집중되어 단죄케 되었다는 사실이다.

 결 론:요셉의 해석은 사실대로 성취되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 님의 뜻대로 살았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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