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요셉의 두 아들을 양자로 삼은 야곱 (창 48:1-11)

야곱은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이 이루어질 것을 미리 내다보면서 요셉의 두 아들을 자기의 아들로 양자 삼아 축복하였습니다.(20절) 그래서 에브라 임과 므난세는 이제 야곱의 아들이자 정식으로 직계 후사들로 인정되어 이 후에 가나안 땅을 분배할 때에도 12지파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1.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야곱과 요셉의 믿음(1-2절)

야곱은 극심한 병환 중에서도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기 위해 아들 요셉에 게 마지막으로 언약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요셉의 두 아들들에게 축복을 하게 됩니다.

또한, 요셉은 자신의 높은 지위를 이용하여서 두 아들들을 애굽에서 얼마 든지 출세 시킬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오히려 두 이들을 아버 께 데려와 하나님의 복을 받기를 원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 이 없이는 행동할 수 없는 일들입니다.

성도 여러분, 나의 자녀들은 진정 어떻게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 니까 세상의 술수와 방법으로 된다고 여깁니까 아니면 오직 하나님의 축 복을 통해서라야만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2.임종시에도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한 야곱(3-4절)

야곱은 자신의 임종을 앞두고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족장들에게 주신 언 약을 되새겼습니다. 그리고 그 언약이 후손들을 통하여 이루어질 때를 미 리 내다보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극한 어려운 상황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약속이 오늘 나에게 어떻게 이루어 질것인가를 기대하 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3.장자의 특권인 두배의 기업을 물려받은 요셉(5-11절)

야곱은 요셉의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자신의 친 아들로서 간주하 여 이스라엘의 열 두지파를 형성하게 했습니다. 결국, 요셉은 장자의 특권 인 두배의 기업을 물려 받게 되었습니다.(신21:17,왕하2:9) 요셉의 두 아 들은 하나님의 구속사에 있어서 큰 몫을 당담하는 특권을 누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 곁으로 나온 우리들이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다는 사실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기쁨을 되새기며 하루하루 를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결론>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의 언약 속에 들어가는 축복입니다.

신령한 축복을 축복으로 여기는 믿음을 가진 자에게 하나님의 언약의 축복 이 임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