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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님은, 상을 주려고 나를 하늘로 부르신다 (출 20:1-4, 빌 03:4-14, 마 21:33-43)

첨부 1


저는 요즈음 신문 보기가 좀 민망스럽습니다. 이명박 의원에 대하여 좋지 못한 기사가 연일 크게 보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확실한 내용을 알 수 없어서, 그 시시비비를 말하기가 곤란합니다만, 어쨌든 기분이 안 좋은 소식임에 틀림없습니다.
지금의 대통령이 교회 장로이기 때문에, 그분에 대한 지지 여부를 떠나서, 대통령 직을 잘 수행하기를 바라는 것이, 우리 기독교인의 공통된 소망이리라 생각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기독교를 신앙하는 정치인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좀더 올바르게 정치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무조건 지지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왕에, 기독교인이 대통령이고 국회의원이라면, 그들이 정치를 잘해서 주께 영광 돌리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한 것입니다.
이명박 의원도 참으로 기대되는 인물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그분의 신앙이 돈독하다는 점에서, 우리는 그분에 대해서 기대를 가졌습니다. 그가 비록, 과거에 거대 기업의 사장을 지냈고, 또한 현직 국회의원이며 교회 장로이면서도, 주일이면 교회에서 주차 안내를 하며 봉사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에 대해서 점수를 크게 주고 싶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이 거짓말을 하고 선거 부정을 저질렀다느니, 또는 고발자를 해외로 빼돌렸다느니 하는, 그런 소식의 신문 기사를 읽어볼 마음이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도 그분에 대해서 실망을 많이 하지만, 하나님께서도 무척이나 섭섭하셨으리라 여겨집니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다(출20:2).』주께서 우리를 향하여 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만드셨기에, 우리는 그의 소유이며, 그의 뜻대로 쓰임 받아야만 한다는, 선언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인생 사는 규칙을 정하여, 그 규칙에 따라 살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규칙을 잘 지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크신 상급을 주시겠노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상급이란, 이 세상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아주 특별하고도 귀중한 것입니다.
바울이 빌립보서에 기록한 것을 보면, 『그것이 너무 존귀해서, 다른 것은 다 무가치하게 여겨져 다 버렸다』고 했습니다. 주께서 정하신 인생 법칙과 그 목적에 따라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이 상급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어제께 영춘초등학교에서는 가을 운동회가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체육 분야에서의 재능과 실력을 서로 겨루는 날이었습니다. 개인과 단체 경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본부석 시상대 위에는, 그런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사람에게 주려고, 상품을 가득 쌓아 놓고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운동회 때에는, 그 경기 결과에 따라 상품이 주어집니다. 그러나 인생의 경주에 있어서는, 믿음의 방식 대로 살아가려는 사람들 모두에게, 그 출발점에서부터 하나님의 크신 상급이 주어진다고, 성경에서는 밝히고 있습니다.
그 큰상이란, 다름 아닌 예수입니다. 예수가 우리 믿는 자에게는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값있는 존재입니다. 그 예수가 우리 인생을, 가장 영화롭고도 복되게 만들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 예수를, 마음과 생활 속에서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는 지켜보시고 있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갖고 바라보실 뿐만 아니라, 끝까지 그 예수 안에서 바르게 산 사람들에게 주시려고, 하나님은 영광의 면류관을 준비해 놓고 계신 것입니다.
바울은, 이 영광의 면류관을 바라보면서, 예수께서 바라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왜 나를 구원해 주셨는가를 깨달아, 그가 바라는 사람이 될 그 날을 향해서 계속 노력할 뿐만 아니라,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내 모든 힘을 기울이고 있다(빌3:12-13)』고 했습니다.
〈예수께서 바라는 사람〉 이것이 우리 인생의 목표이자, 또한 우리가 바라는 영광의 면류관입니다. 예수께서 바라는 사람이 된다면, 그 이상 더 큰 영광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그 큰상을 주시려고, 하늘로 우리를 부르시고 있다고, 바울은 빌3:14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어떻습니까 주께서 간절하게 부르시는 음성을 듣고 하늘로 올라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세상 욕심 때문에 자꾸만 땅으로 내려가고 있습니까

1.불행하게도, 주님이 원치 않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이명박 의원이 우리를 실망시키고 있듯이, 우리 또한 하나님을 실망시켜 드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21:33 이하에서,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시기를, ‘주께서 원하는 삶을 살지 아니하고 그 뜻을 거역하게 될 경우에는, 천국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포도원 주인이 소작인들에게 그 사용료를 청구하듯이, 우리에게 ‘의로운 삶’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역자를 이 세상에 보내어, 하나님 말씀 따라 바르게 살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말씀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외면하게 될 경우, 천국을 잃어버리게 되어 아주 불행하게 된다는 경고를, 귀담아 듣지 않고 있습니다.
①세상 것에 대한 애착 때문입니다.
바울은, 『예수를 알게 된 것이 너무 존귀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자랑으로 여기던 것들을 모조리 버렸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 예수를 알고 믿게 된 것이 얼마나 존귀한 줄을 잘 모르는 까닭에, 세상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ㄱ.세상 자랑과 명예 때문에, 주님을 바로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의원이 신앙 생활을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모르지만, 국회의원이 되고 대통령이 되겠다는 욕심이 지나쳤던 것 같습니다. 그러한 세상 명예보다 주님을 더 사랑했더라면, 그처럼 욕먹는 짓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해서, 세상일에 전혀 무관심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더 적극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자신의 이름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의 이름을 위해서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께는 영광을 돌릴 수 있고, 자 신에게는 값진 일이 될 것입니다.
ㄴ.그런데 우리는, 무엇이 존귀한 것이며 무엇이 무가치한 일인지를 구별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우리 인간에게 필요한 일에는 무관심하고, 실제 우리 생활에 별 소용없는 일에는 더 많은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 정도가 지나쳐서 우상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에 마음을 기울이며 정력을 쏟기보다는, 우리 인생에 그다지 도움되지 않는 일로 해서 애쓰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②세상 것에 대한 애착이 강할수록, 그에 반비례해서 존귀하신 주님은 멀리하게 됩니다.
바울은 『오직 믿음으로 구원 얻고, 그리스도와 하나 되기 위해서, 세상 것을 다 버렸다(빌3:9)』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버려야 세상 것을 더 가까이 하거나 애착을 갖게 될 경우, ‘왜 예수를 위해 살아야 하는지’ 그 목적과 이유를 상실하고 되는 것입니다.
ㄱ.그래서, 예수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참 생명을 주셨다는, 그 진리와 그 은혜를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이 진리를 잊어버리게 된다면, 그것은 마치 자동차 타이어에서 바람을 빼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신나게 달리다가 펑크가 나면, 그처럼 비참한 일은 없습니다.
오늘 우리의 모습이 이렇지는 않은 지요
ㄴ.세상 일로 인해서 주의 은혜를 잊어버리면, 주께서 바라시는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이나 열심을 낼 수 없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던 학생이 바람나면, 공부를 등한히 하게 됩니다.
주를 열심히 믿으면서, 그 믿음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던 사람이 세상 재미에 빠지게 되면, 믿음 생활은 자연히 게을리 하게 됩니다.
바울은 말하기를, 『내가 바라는 것은 참으로 예수를 알고, 그 예수와 함께 고난을 당하고 죽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가를 아는 일(빌3:10)』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세상일에 빠지게 되면, 바울이 바라고 있다는, 이런 소망은 정말 아무 의미가 없게 됩니다. 그야말로, 그런 사람은 천국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2.오늘 하나님은 당신의 뜻에 따라 살아갈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다시 한번 기억을 되살려 드리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오늘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하셨던가요
①『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다』라고 하셨습니다.
ㄱ.그 하나님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고, 또한 우리를 다시 살리실 주님이십니다. 우리에게 구원이 없었다면, 우리도 다른 짐승들처럼, 한 번 죽는 것으로 모든 일생을 마쳐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모든 만물 중에서 가장 으뜸가는 존재로 만드시되, 다른 동물과는 특별히 다른 영적인 특성을 갖게끔 하셨습니다. 그 영으로 거듭나고 새롭게 되는 것을, 구원이라 합니다.
과거에는, 죄로 말미암아 그 영이 죽어 있었기 때문에, 하늘에 대한 소망을 갖지 못하고 땅의 것으로만 만족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 죄에서 구원받았기 때문에, 하늘에 대한 소망을 가질 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ㄴ.이 소망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주님께서 말씀을 들려주시고 영적 체험을 갖게 하셔서, 더욱 온전한 사람으로 성장시켜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사람으로 변화하고 발전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를 구원하여 새 인생을 허락하시고 천국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주님께서는,
②우리가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며 그 뜻에 따라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천국을 향한 길이요, 인간다운 삶이며, 주님처럼 존귀한 인생을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ㄱ.주의 뜻에 따라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주께서는 일찌기 십계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물론 이 계명은, 주께서 사랑하는 백성들에게만 특별히 주십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방법과 목적이, 그 안에 담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ㄴ.그러나 이 십계명의 뜻은, 주님만을 의지하면서 주님께만 소망을 두어야 한다는 말씀으로, 재해석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참으로 복 받아 잘 살 수 있는 그 근본이 하나님을 진심으로 경외하는 데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소망을 갖게 되는 것도, 그 하나님을 의지하는데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지하는 삶은 하늘을 향하여 올라가는 삶이 되거니와, 세상을 의지하며 세상을 목적으로 하고 살게 되면, 땅으로 떨어지는 인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③주님은 우리를 하늘로 이끌어 올리사, 그 크신 상급을 주시려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ㄱ.물론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ㄴ.그리고, 내 이름을 드러내기 위한 삶이 아니라,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ㄷ.이렇게 산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놀랍고도 신비로운 상을 베풀어주신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 것과는 도저히 비교할 수 없는, 존귀하고도 값진 상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3.주께서 바라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계속 노력하고 열심을 내야 하겠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계명을 받아 가지고 내려올 때에, 이상한 현상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천둥치고 번개가 번쩍이었으며, 나팔이 크게 울리고 산에 연기가 자욱하게 뒤덮였습니다. 이런 모습을 본 이스라엘 백성들이, 겁에 질려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이 때, 모세가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하나님께서 지금 내려오신 것은, 너희가 하나님 두려운 줄을 알아, 죄를 짓지 않게 하시려는 것이다(출20:20)』라고.
오늘날도 이상한 현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세상사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 사람들은, 오존층이 파괴되고 괴이한 자연 재해가 자주 발생해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습니다. 많은 주의 사자들이 나타나, 하나님의 경고를 발해도, 마이동풍입니다. 그러나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는 사람들은, 이런 현상들을 보고 두려운 마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바울이,『십자가의 도가 멸망할 사람들에게 얼마나 어리석게 들리는가를, 나는 잘 알고 있다(고전1:18)』고 말했던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오늘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하나님의 경고로 받아들이고, 주의 말씀대로 살기 위하여 애써야 될 것입니다.
①우선, 그리스도와 하나 되기 위하여 세상 것을 열심히 버려야 합니다.
ㄱ.세상 것에 대한 집착과 의존심을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그래서 세상 것이란,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되어야지, 목적이 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ㄴ.예수만을 믿고 의지하면서, 그분에게만 소망을 걸어야 합니다.
오산감리교회에 다니는 김성자 집사는 뇌성마비 아들을 갖게 되자, 아이의 이름을 세 번씩이나 바꿨다고 합니다. 아이의 이름을 바꿔 주게 되면, 아들의 병을 고칠 수 있다는 점쟁이의 말을 믿고서 한 짓입니다. 몸을 가누지 못하고 픽픽 쓰러지는 아들을 본 그녀가, 답답한 나머지 점쟁이를 찾아가게 되었고, 그래서 이름을 세 번씩이나 바꾸게 된 것입니다.
물론 그녀가 집사가 되기 이전, 시어머니의 강권에 못 이겨 교회를 다닌지 1년 6개월만의 일입니다. 그녀는, 함께 기도하자는 시어머니의 말을 뒷전으로 하고, 용하다는 한의원과 점쟁이만 찾아다녔습니다. 그리고 한 때는 절에 가서 불공을 드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1년 6개월밖에 다니지 않은 신앙이지만, 그녀의 마음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다시 교회를 찾게 되었고, 기도하면서 아이를 위해 힘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는 초등학교 4,5,6학년 동안 반에서 회장을 하고 6년동안 우등상을 탔으며, 중학교 3년을 개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에는 627명중에서 27등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김성자 집사는, 믿음을 갖고 기도하면서 뇌성마비 장애 아들을 훌륭하게 키워 내고 있습니다. 물론 아들만 훌륭하게 키운 것이 아니라, 김집사 자신이, 그 불구아들로 말미암아, 정말 훌륭한 신앙인으로 성장을 하게 된 것입니다.
②우리는 예수를 잘 믿고 섬겨야 합니다.
ㄱ.존귀하신 예수를 알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그분과 더욱 좋은 관계를 이루기 위하여 힘써야 합니다.
ㄴ.그리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공경하면서, 이웃을 적극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까 소개해 드린 김성자 집사는, 아들이 시험을 치르는 동안, 대학 앞에 있는 교회에 들어가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기도 내용은, ‘우 리 아들이 합격하게 해 달라’는 기도가 아니었습니다. ‘아들이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게 해 달라’고 하면서, ‘400만 장애인을 위한 아들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근본 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는 삶이, 믿음의 길입니다.
③이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려는 상급을 바라보고, 더욱 온전한 사람이 되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ㄱ.물론 예수를 믿게 되면, 그 순간부터 우리는 ‘예수’라고 하는, 귀하고 값진 선물을 받게 됩니다. 그 예수와 함께 동행하는 삶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값진 삶이 되는 것입니다.
ㄴ.나아가서, 우리는 영원한 면류관을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바울은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모든 힘을 기울이고 있다(빌3:13)』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무쪼록, 영광스러운 주님의 나라에 대한 소망을 더욱 굳건히 함으로써, 주님께서 바라시는 주님의 백성이 다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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