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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화목한 인생2 (고후 05: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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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한강다리를 건너갈 때마다 다리의 고마움을 생각합니다. 다리는 서로를 연결시켜주는 역활을 합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하신일 중에 중요한 한가지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연결시켜 준 것입니다.
(고후5:18)“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하나님께로 우리가 나아갈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요14:6)“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성수대교의 붕괴참사-
우리의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무너지면 하나님꼐로의 길을 잃는 것이다.

믿음을 지키고 믿음을 붙잡아야 한다.

그러나 믿음을 지키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른다.

노사도 바울은 마지막의 고백이 무엇이었습니까
(딤후4:7)“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것은 다른 말로 말하면 하나님과의 화목을 유지하라는 것입니다.
(고후5:20)“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우리가 믿음을 잃고 세상에서 세상적인 방법으로 그냥 산다면 그것은 하나님과의 원수된 관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과 원수된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롬8:7)“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빌3:18)“내가 여러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항상 하나님과의 화목을 유지하는 신앙생활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의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를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욥22:21)“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하나님과의 화목하는 길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 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사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와 화목하신 것입니다.

(요일4:10)“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언제든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굳세게 가지고 하나님과 화목하며 그 분의 영광과 은총의 삶을 넉넉히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평안이 없고, 기쁨이 점점 사라져 감을 압니다.
그리스도인은 마음에 평화가 있고, 늘 기쁨이 넘쳐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과 화목하여야 합니다.
자신의 과거로부터 벗어나지 못한 그리스도인을 종종 봅니다.

과거에 가졌던 상처와, 좌절감, 그리고 과거에 이루지 못했던 꿈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열등감에 빠지고, 자격지심과 자존심을 깊이 앞세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대체로 대인관계가 원만하지를 못합니다.
조그마한 일에도 쉽게 좌절하고, 쉽게 화를 내며, 자존심이 의외로 강하여서 상처도 쉽게 받습니다.

또한 완전하게 일을 하여서 남들에게 인정받으려고 하므로서 조금은 피곤한 사람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쉽게 자학하기 쉽고, 쉽게 남을 원망하는 버릇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자신과 화목을 이루지 못한 사람은 마음에 평화가 없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참다운 기쁨과 평안을 유지하지를 못합니다.

주님도 말씀하시기를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남도 진정으로 사랑을 할 수 가 없는 것입니다.

자신과 화목하기 위하여서는 과거의 상처가 씻어져야 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피로 가능합니다.
예수님의 피는 우리의 죄를 씻을 뿐 아니라 우리의 상처와 아픔도 씻어주십니다.

이러하면 우리의 삶에 평화가 임하고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과 화목한 사람은 이웃과 화목하여야 합니다.
(살전5:13)“저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화목하기 위하여서는 적어도 3가지 요소가 있어야 합니다.1)이해-상대편에 서서 생각하는 것입니다.
2)용납-그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3)용서-그의 허물과 죄를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반목과 갈등의 긴장이 계속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사회안에만 있는 것이아니요, 교회에도 있고, 가정에까지 미쳐 있습니다.

화목하기 위하여서는 자신이 내려져야 합니다.
(막9:50)“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소금이 맛을 내기 위해서는 녹아져야 하는 것처럼 화목하기 위하여서는 자신이 녹아져야 합니다.

자존심이 녹아져야 합니다.
교만함이 녹아져야 합니다.
감정이 녹아져야 합니다.
욕심이 녹아져야 합니다.

나 자신이 먼저 화목을 위한 시작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예)부부싸움하면 누가 먼저 화해해야 합니까-믿음이 좋은 사람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으로 인하여 화목하게 되었다면 우리가 먼저 화목을 위하여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적어도 우리는 “화목하는 직책”을 가진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마5:9)“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하나님의 자녀는 화평하게 하는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화평을 만드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불화를 만들고 다툼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대체로 불화를 만드는 사람은
자신을 앞세우는 사람입니다.
말을 옮기거나,
말을 주의하지 않습니다.
자기자랑이 많고,
남을 비판하기 잘하며,
남을 낮추어보는 버릇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는 이러한 잘못된 옛사람의 모습을 벗어버려야 할 것입니다.

만약에 우리의 삶에 형제와 화목하지 못하고 반목의 삶을 지속한다면 우리의 신앙생활은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음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마5:22)“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5:24)“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우리가 화목하여야 하고 형제를 사랑하여야 하는 것은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먼저 나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내 삶과 내 신앙을 위하여서 우리는 형제와 화목을 유지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삶에 주님이 주신 평안이 넘치며 하늘의 기쁨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예)이 복음성가를 대하면서 나 자신이 많은 부분을 회개하였던 기억이 있다.

♬복음성가.

1.하나님과 화목하십시오.

2.자신과 화목하십시오.

3.이웃과 화목하면서 화목케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우리의 마음에 평화가 임하며, 마음의 상처가 아물고, 하나님의 기쁨이 넘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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