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재난의 시작 (막 1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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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성전파괴에 대한 예언을 듣고 감람산에 예수가 앉으셨을 때에 예수의 제자들이 종용히 예수께 묻고 있다.
“이런 일이 어느때에 일어나겠으며, 이 모든 일이 이루려 할 때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제자들은 구약의 관점에서 예수의 예언을 듣고 해석했기 때문에 성전의 파괴는 곧 인자의 재림을 의미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이 질문은 인자의 재림에 관한 질문이며 예수는 그 질문의 의도를 아시고 대답하셨다.
본문에서는 때에 대한 질문에 재난의 시작은 이러하다고 하신다.
재난이란 말은 출산의 고통이다. 그 때는 세상이 진통을 겪는 여인과 같다.
“사13:6 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 7 그러므로 모든 손이 피곤하며 각 사람의 마음이 녹을 것이라 8 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잡혀서 임산한 여자같이 고통하며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은 불꽃 같으리로다”
그러므로 이 본문은 재림의 징조가 아니라 단지 환난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하는 말로서 이 본문에서 재난의시작의 모습을 살펴볼 수가 있다.
1. 거짓 메시야(5,6)-미혹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예수는 제자들에게 메시야의 이름을 사칭하며 다니는 자들을 주의하라고 명하셨다. 위기의 시대에는 많은 거짓 메시야들이 일어날 것이며, 예수의 이름을 사용하여 내가 그로다“할 것이다.
역사학자 요세푸스에 의하면 AD70년경 예루살렘 멸망을 전후하여 거짓 메시야가 많이 나타났는데 약 29건이나 된다고 한다.
기독교 역사에 많은 거짓 메시야가 있었으며
현재 한국에도 그런 자칭 메시야가 많다.
안상홍증인, 통일교, 박태선,......
예수님은 거짓 선지자에 대하여 경고(마7:15-20)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바울도 그러하였고(행20:28-31)
“29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요한도 그러했다.(요일4:1-6)
“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은 오늘 우리에게도 그대로 유효하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굳게 서고, 십자가의 보혈을 믿고 의지하므로 승리.
2. 전쟁과 재난 (7,8)-두려워하지 말라
① 전쟁
나라들 간의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그 당시는 로마가 세게를 지배하고 있었으며 사람들은 그 로마의 평화 속에 안주해 있는데 바로 로마의 평화는 지속되지 못하며 곧 나라간의 갈등과 전쟁이 있을 것을 예언하셨다.
예수의 이 예언의 말씀은 그대로 지속되고 있다.
오늘날 나라와 나라, 민족과 민족 사이에 있는 여러 가지 갈등과 전쟁을 우리는 볼 수 있다. 공산주의의 종주국 소련이 무너지면서 사람들은 이 땅에 평화가 오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생각했던 평화가 오기는 커녕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국지전들이 일어났다.
소위 민족분규, 경재전쟁, 종교전쟁, 인종전쟁등이 일어나고 있다.
② 재해
지진과 기근이 따를 것을 말하였다.
기근은 인간의 환경오염으로 올 수도 있고, 하나님의 심판으로 올수도 있다.
자연재해는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홍수, 설해 등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믿고 두려움을 이기는 성도.
3. 종교의 박해(9-13)-인내하라
① 공적인 박해(9-11)
공회에 넘겨주고-회당에서 매질하고-관장들과 임금들 앞에 서리라
② 사적인 박해(12-13)
형제간, 부모자식간,
박해는
복음증거의 기회가 된다. 복음이 만국에 전파되어야 끝이 오기 때문이다.
박해 가운데 성령의 도우심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성도.
예수의 이름을 인하여 받는 박해.(13)
믿음으로 승리할 것을 예수님은 권고하고 계십니다.
재난의 시작은 여러 징조가 나타나는데 이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1. 거짓 메시야의 출현-미혹받지 말라
2. 전쟁과 재난-두려워 하지 말라
3. 종교의 박해-인내하라
“이런 일이 어느때에 일어나겠으며, 이 모든 일이 이루려 할 때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제자들은 구약의 관점에서 예수의 예언을 듣고 해석했기 때문에 성전의 파괴는 곧 인자의 재림을 의미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이 질문은 인자의 재림에 관한 질문이며 예수는 그 질문의 의도를 아시고 대답하셨다.
본문에서는 때에 대한 질문에 재난의 시작은 이러하다고 하신다.
재난이란 말은 출산의 고통이다. 그 때는 세상이 진통을 겪는 여인과 같다.
“사13:6 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 7 그러므로 모든 손이 피곤하며 각 사람의 마음이 녹을 것이라 8 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잡혀서 임산한 여자같이 고통하며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은 불꽃 같으리로다”
그러므로 이 본문은 재림의 징조가 아니라 단지 환난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하는 말로서 이 본문에서 재난의시작의 모습을 살펴볼 수가 있다.
1. 거짓 메시야(5,6)-미혹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예수는 제자들에게 메시야의 이름을 사칭하며 다니는 자들을 주의하라고 명하셨다. 위기의 시대에는 많은 거짓 메시야들이 일어날 것이며, 예수의 이름을 사용하여 내가 그로다“할 것이다.
역사학자 요세푸스에 의하면 AD70년경 예루살렘 멸망을 전후하여 거짓 메시야가 많이 나타났는데 약 29건이나 된다고 한다.
기독교 역사에 많은 거짓 메시야가 있었으며
현재 한국에도 그런 자칭 메시야가 많다.
안상홍증인, 통일교, 박태선,......
예수님은 거짓 선지자에 대하여 경고(마7:15-20)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바울도 그러하였고(행20:28-31)
“29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요한도 그러했다.(요일4:1-6)
“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은 오늘 우리에게도 그대로 유효하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굳게 서고, 십자가의 보혈을 믿고 의지하므로 승리.
2. 전쟁과 재난 (7,8)-두려워하지 말라
① 전쟁
나라들 간의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그 당시는 로마가 세게를 지배하고 있었으며 사람들은 그 로마의 평화 속에 안주해 있는데 바로 로마의 평화는 지속되지 못하며 곧 나라간의 갈등과 전쟁이 있을 것을 예언하셨다.
예수의 이 예언의 말씀은 그대로 지속되고 있다.
오늘날 나라와 나라, 민족과 민족 사이에 있는 여러 가지 갈등과 전쟁을 우리는 볼 수 있다. 공산주의의 종주국 소련이 무너지면서 사람들은 이 땅에 평화가 오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생각했던 평화가 오기는 커녕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국지전들이 일어났다.
소위 민족분규, 경재전쟁, 종교전쟁, 인종전쟁등이 일어나고 있다.
② 재해
지진과 기근이 따를 것을 말하였다.
기근은 인간의 환경오염으로 올 수도 있고, 하나님의 심판으로 올수도 있다.
자연재해는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홍수, 설해 등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믿고 두려움을 이기는 성도.
3. 종교의 박해(9-13)-인내하라
① 공적인 박해(9-11)
공회에 넘겨주고-회당에서 매질하고-관장들과 임금들 앞에 서리라
② 사적인 박해(12-13)
형제간, 부모자식간,
박해는
복음증거의 기회가 된다. 복음이 만국에 전파되어야 끝이 오기 때문이다.
박해 가운데 성령의 도우심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성도.
예수의 이름을 인하여 받는 박해.(13)
믿음으로 승리할 것을 예수님은 권고하고 계십니다.
재난의 시작은 여러 징조가 나타나는데 이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1. 거짓 메시야의 출현-미혹받지 말라
2. 전쟁과 재난-두려워 하지 말라
3. 종교의 박해-인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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