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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복있는 자의 자격 (마 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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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나 민족이 하나님께 복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제 시해 놓으신 조건에 순응해야만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복있는 자의 여덟 가지 조건을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한해를 새롭게 시작 하면서 내가 과연 복받을 자격을 구비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할것입니 다. 축복은 우연히 다가오는 것이 아닙니다. 복받을 자격이 있는 자에게 만 복이 우리에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있는 자의 자격을 여덟가지로 나누어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1. 심령이 가난한 자

성경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 태복음 5: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란 마음에 탐욕이 없 는 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탐욕이 마음에 들어오면 세상이 가득해지고 하나님도 예수님도 성령님도 천국도 다 물러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에게 가장 치명적인 파탄을 가져오는 죄가 탐욕의 죄 인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에덴이라는 낙원을 지워주셨고 그 낙원 한 가운데 있으면서도 마귀가 아담과 하와를 꾀어서 탐욕을 가지게 하니까 탐욕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배반하고 천국도 뒤로 제껴버리고 그들은 세속이 꽉 들어차서 마귀의 종이 되어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쫓겨나고 마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탐욕입니다.
3년여 동안 예수님을 따라 다니면서 천국복음 말씀을 들어서 그 누구 보다도 천국에 대한 지식과 하나님의 영광을 가득히 배운 가룟유다에게 탐욕이 들어오자 그 마음속에 천국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탐욕은 불의, 부정부패를 끌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마귀는 그 자체가 곧 탐욕입니다. 마귀의 역사가 있는 곳에 바로 탐욕의 역사가 있고 탐욕 이 있는 곳에 불의부정부패의 귀신들이 들어와서 둥지를 트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참으로 복을 받고 살려면 우리의 마음 속이 탐욕을 완전히 버려야 됩니다.
오늘 우리 한국사회에서 일어난 여러가지 비극적인 현상의 근본은 탐 욕입니다. 탐욕 때문에 존경받던 지도자들이 명예와 존귀를 다 잃어버리 고 수치와 곤욕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2. 애통하는 자

성경은 또한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함을 받을 것임 이요(마태복음 5: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애통하는 자는 자기의 부족함 을 보고 늘 가슴아파하는 사람입니다. 이와 같은 이에게 발전과 향상이 라는 위로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88올림픽을 치르고 난 후 온 세계 사람들이 다 와서 우리 를 높여주고 칭찬해주자 교만해져 애통하는 마음이 없어졌습니다. 이만 하면 되었다. 우리는 세계적인 민족이다 그래서 해외여행을 나가면 100 불짜리를 물쓰듯이 쓰면서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한 개인이나 한 민족이 늘 애통하는 마음을 가지고 겸허한 심정으로 자기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그런 삶이 없으면 절대로 축복이나 위로가 다가오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는 국민적으로 애통해야만 하는 때인 것입니다. 그래야 내 일 위로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시편 51편 17절에는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 치아니하시리이다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에 상한 심령을 가지고 통회하고 자복하면 깨어질 때에 하나님은 크나큰 위로를 우리에게 허락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교회가 전 세계의 칭찬을 받고 선교 역 사 이래에 최대의 성장과 발전을 단시간내에 이루었다고 흥분하고 들떠 있을 때 한국교회는 그만 애통하는 마음을 잃어버렸고 새벽기도하는 것 도 잊어버렸으며 뜨겁게 모여서 주를 찾던 마음도 잊어버렸습니다.
그래서 한국교회는 영적으로 후퇴하고 질적으로 후퇴하고 숫자적으로 도 지금 무섭게 뒤로 물러가고 있습니다. 다시 한국교회가 살아 일어나 고 하나님의 영광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애통하고 회개하는 마음이 있 어야 되는 것입니다.

3. 온유한 자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얻을 것임이라(마 태복음 5:5)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온유란 부드럽고 따뜻한 마음 씨와 함께 잘 훈련을 받아 하나님께 전적으로 순종하는 마음이 바로 온 유한 마음인 것입니다. 하나님께 전적으로 순종하는 마음, 이와같은 마 음을 가진 사람이 땅을 기업으로 받는 축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37편11절은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짐승들도 온유한 동물들은 주인들이 먹여주고 돌봐주고 보호해 주지만 맹수들은 돌봐주는 주인이 없어 험안 산악에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사납고 완악한 사람은 하나님이 돌봐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온유한 개인이나 민족은 하나님이 주인이 되어주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 께서 돌봐주시고 상 주시기 때문에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하게 되는 것 입니다. 우리 생각에는 사납고 완악하고 완력을 사용하는 자가 땅을 찾 을 것 같지만 역사가 증명하듯이 그러한 사람은 바람같이 다 사라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온유한 사람은 땅을 차지하고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는 것을 우리는 볼 수 있는 것입니다.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성경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 요(마태복음 5: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의라는 것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섬기며 사는 삶으로써 그 속에 인생의 참 만족과 평안과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의라는 한자를 보면 `양'이라는 글에 `내아'자가 위에 걸려있습니다. 내 위에 양을 끼고 있는 것이 `의' 입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 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의가 없 는 부귀영화는 얼마 지나지 않아 없어지고 맙니다.
불의에서 부귀, 영화, 공명을 누릴 줄로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 위입니다. 불의는 폭발하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의를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모시게 되고 예수님이 함께 하게 되며 예수님께서 우리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 게 돌보아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 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불의를 덮어두고서는 절대로 참 행복이 다가 오지 않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불의에는 절대로 평안과 기쁨과 소망이 없는 것입니다.

5. 긍휼히 여기는 자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요 (마태복음 5:7)라고 성경은 말씀하셨습니다. 긍휼히 여긴다는 것은 남을 동정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남을 비평하 고 헐뜯고 남을 공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우리는 이런 마음을 버리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남을 언제나 동정하고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야고보서 2장 13절에는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고 기록되어 있습 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땅에 살면서 많은 동정과 자비와 긍휼을 베풀 어 놓으면 그것이 나중에 나의 숨은 덕이 되고 나의 주위에 큰 울타리가 되어서 우리에게 동정과 긍휼이 되어서 돌아오는 것입니다. 남을 가혹하 게 심판하고 가혹하게 대하고 짓밟은 사람은 나중에 자기도 꼭같은 가혹 한 대우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긍휼이 여기는 자는 복이 있습 니다. 그가 곧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기 때문인 것입니다.6. 마음이 청결한 자

성경은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 요(마 5: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보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 육신의 눈으로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맑은 물에 하늘이 비치이는 것처럼 우리 마음이 죄를 회개하고 정결하게 되면 하나님이 우리 마음속에 비쳐 오시는 것입니다.
그것은 지식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요 연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맑은 마음에는 자연적으로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들어오고 하나님의 계 시가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탁한 마음에는 아무 것도 비취이지 않습 니다. 죄악으로 탁한 마음에는 세속만 꽉 들어차고 하나님의 임재는 나타 나지 않는 것입니다. 보혈을 씻고 성령의 생수로 마음이 가득하면 하나님 모습이 그 마음에 그대로 비쳐 들어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재는 연구 하고 공부를 해서 깨닫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체험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살아계신 하나님이 다가와서 우리를 가득히 채워버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이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의 안에서, 마음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24편3절로 5절은 야웨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 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저는 야웨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죄악과 탐욕으로 더러 워진 마음에는 오직 세속만 가득할 뿐 아무런 천국의 계시가 있을 수 없습 니다. 우리는 마음을 깨끗하고 정결하게 해서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 속에 와서 계시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7. 화평케 하는 자

성경은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 음을 받을 것임이요(마태복음 5:9)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을 화평케 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이 원수된 것을 예수님 이 십자가에서 그 몸을 찢고 피를 흘려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화목케 하셨 습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는 용서와 사랑과 화해를 가져오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서 우리가 가는 곳마다 화평과 용서와 사랑을 가져 온다면 그 사람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나님께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8절은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라고 말씀하고 있 습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로서 화목케 하는 직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는 곳마다 용서와 사랑과 화평을 가져 오는 사람이 되어야지 미움괄 분쟁과 분열을 가져오는 악마의 자식이 되어 서는 안됩니다.

8. 의를 위해 핍박받는 자

성경은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 이라(마태복음 5:10)고 말씀하셨습니다. 의를 행하기 때문에, 내가 의인 이기 때문에 핍박을 받는다면 그 고난은 하나님께서 온 것이 아니고 마귀가 핍박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믿기 때문에 핍박을 받으면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요 우리가 하늘나라 백성이며 천국이 우리의 것이라는 확실히 증거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자기에게 속한 세상 사람들을 핍박하지 않습니다. 자기에게 속하지 않기 때문에 핍박하는 것입니다. 과거 세상에 우리가 속해 살 때에 는 아무도 나를 핍박하지 않았는데 우리가 예수님 믿고 하나님을 섬기자 우리를 핍박하는 것은 확실히 내 안에 하늘나라가 들어오고 성령이 함께 계신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와같이 그리스도를 위해서, 의때문에 핍박을 받으면 우리 에게 복이 있습니다. 왜 우리는 하늘 나라 백성인 것을 증명하게 되고 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때문에 우리 아버지께서 기뻐하고 즐거워하시는 것입니다.
원수의 목적에서 진수성찬을 차리시는 하나님께서는 이와같이 의를 위 하여 핍박을 받는 사람을 위해서 많은 칭찬과 상급을 예비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4장 14절에도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핍박받으면 받을수록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성령을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를 위해서 살면 마귀가 아무리 핍박을 해도 주님이 계속해서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 주심으로 우리의 신앙은 더욱 불타고 하나님의 영 광이 우리 가슴속에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핍박을 당하면 당할수록 더욱 신앙이 뜨거워지고 하늘에 상급이 더 커지며 하나님의 영광이 더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예수님의 척도로 과연 내가 복받을 자격을 얼마나 갖고 새해를 출발하는가를 점검해야 하겠습니다.
첫째로 심령이 가는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니라고 했는데 과연 내가 탐욕에서 해방되고 심령이 가난해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을 모시고 살았는가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 되었 는가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둘째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함을 받을 것이라고 했는데 내가 과연 나의 모자라고 부족한 것을 생각하고 내가 늘 애통하고 회개하고 자복하며 더 연구하고 발전하고 성장하려고 애를 써서 하나님이 상급으로 복을 내려주는 그와 같은 위로함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는가 애통하는 마음이 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교만하고 오만하고 자기 자랑에 취했는가 살펴봐야 합니다.
셋째로,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 고 했는데 내가 사납고 완악하고 싸움 잘하고 물고 찢길 잘하는 사람인가 그렇지 않으면 나는 마음이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하나님께로부터 길들임을 잘 받아서 아주 순종하고 따라가는 사랑이 되었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이 우리 주인이 되어서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해주시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들어 주셔서 우리를 땅을 기업으로 차지하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넷째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되어 있는가 내가 정말 예수님을 알고 더 많이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서 살겠다고 애를 쓰고 있는가 그렇다면 주님께성 우리에게 만족하게 주님이 임재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우리를 돌보아 주실 것입니다.
다섯째로 긍휼이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이 여김을 받을 것임이라 했는데, 내가 참으로 내 이웃을 비평하고 비난하고 헐뜯고 물고 찢지 아니하고 동정하고 용서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있 었는가 그렇다면 나도 가는 곳마다 그렇게 긍휼이 여김을 받을 것입니다.
여섯째로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이라 고 했는데, 마음의 물이 맑으면 두둥실 달이 그 마음에 떠올라 오는 것처 럼 마음이 밝으면, 우리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해 지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마음에 가득해 은혜가 넘치는 복을 받게 되는 것입 니다.
일곱째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 음을 받을 것이라고 했는데 우리가 참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과 화평하게 되고 내 자신과도 화평하게 되고 이웃과도 화평하게 되고 용서와 사랑을 가지고 화목을 가져오는 이런 일을 계속한 다면 하나님께로부터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찬을 받고 세상에서도 하나님 의 아들이라 칭찬을 받는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덟째로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니라고 했는데 우리가 예수 믿는다고 전혀 핍박도 받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너무너무 세상에 타협해서 사는 사람인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의롭게 살고자 하는 자는 다 핍박과 고난을 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 중심으로 살고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고 살며 내가 천국의 백성인 것을 확인하게 되고 하늘나라가 내 것이 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물과 같이 부어 주셔서 하나님의 큰 은혜를 누리고 살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먼길을 떠나는 비행기는 언제나 떠나기 전에 잘 정비를 합니다.
태평양이나 대서양을 건너가 배를 건너가기 전에 엔진과 모든 부속을 잘 정비합니다. 자동차로 먼길을 달려가려고 할 때는 먼저 정비를 잘해야 됩니다. 그와 같이 우리는 이제 1996년이라는 365일을 향해서 달려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마음에 정비를 해야 됩니다.
아무런 마음의 정비도 없고 마음의 준비도 없이 그냥 새해를 맞아서 그대로 걸어간다면 새해는 우리엑ㄹ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낡은 해를 돌아보고 우리의 잘못을 다 청산하고 새해를 향해서 마음을 정비하고 가다듬어 나간다면 1996년은 우리에게 거대한 축복으로 보답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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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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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는 우리가 이땅에 살면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한 복을 받을 수 있는 여덟가지 조건을 우리에겔 제시하여 주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팔복을 통해서 우리가 복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 되었는지 복받지 못할 사람이 되었는지 스스로를 깊이 살펴보고 평가해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우리들이 다 되게 도와 주옵소서.
우리 주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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