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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죄수의 뉘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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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느 교도소에 교화를 가는 성직자가 계셨습니다. 그분은 많은 죄수들을 선교하는 데 일생을 바치셨죠. 근데 이 분은 죄수들을 매일 찾아가면서도 매일 처음본 사람처럼 반갑게 따뜻하게 인사를 건네고 늘 그 사람에 대해 알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어느날 사형수 한명이 물었습니다. ' 아니 맨날 와서 얼굴보면서 왜 인사는 또하고 또하는 거요? 짜증나게' 그러자 그 성직자가 말했습니다. ' 어제본 당신은 어제의 당신이고 오늘 내가 본 당신은 완전히 새로운 오늘의 당신입니다. 매일매일 변화하는 당신이 반가워서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인사를 하는 겁니다' 이 말에 감명를 받은 죄수는 크게 깨닳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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