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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새 하늘과 새 땅 (계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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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을 같이 동거하며 정든 사랑하는 아내, (어머니께서) 한걸음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세상을 떠나는 것은 다 아는 사 실이지만 사랑하는 아내 (어머니께서) 어떠한 곳에 가셨는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이 땅에서는 상상할 수없는 곳에 가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곳은 어떤 곳입니까 말씀을 통하여 위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1. 슬픔이 없는 나라입니다.

이 세상은 날만 새면 눈물, 슬픔, 애통이 너무 많습니다. 다시 말하면 애통이 너무 많은 곳입니다. 슬픔이 그림자처럼 따라 다 니고 있습니다. 이 땅의 모든 만사는 눈물없이 이뤄지는 것이 없 습니다 울고 애통하고 싸워야 살아가는데 그곳은 슬픔이 없어 가슴 아픈 이별이 없는 곳입 니다.

 2. 그곳은 죽음이 없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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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PCX 이 땅은 너무 많은 질병이 있어 병원에는 병자들이 초만원이며 뿐만아니라 매일같이 사람이 죽어 영안실은 초만원을 이루고 있 습니다. 사람은 태어나면 죽게 마련입니다. 이것은 죄의 대가입 니다. 사람이 누구나가 당하는 일이지만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괴로운 일입니다. 그런데 그곳은 죽음이 없으므로 눈물도 없고 곡 하는 것도 없고 아픔도 없는 곳입니다 죄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곳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아름답고 좋은 나라입니 다. 새하늘과 새땅이 있는 곳입니다. 사랑하시는 아내는 이 땅을 떠나 이 런 곳으로 먼저 가셔서 지금 안식을 누리고 있습니 다.

 3. 소망이 있는 기정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시는 아내와 (어머니께서) 떠나셨으나 슬퍼하지 마시 고 소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곳에서 만나는 것입니다. 아들 이 미국으로 유학갈 때 슬퍼합니까 다시 만나는 소망이 있기 때 문에 슬픔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는 지금 하나님의 나라에서 우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불원간에 만나게 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소망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생사를 주관하시는 주님 죄와 눈물과 슬픔과 아픔이 많은 세상을 떠나 하늘나라로 돌아 가셨습니다. 육적인

괴로움은 말로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새 하늘과 새 땅으 로 들어 가신 것을 생각하면 위로가 됩니다. 유족들의 마음을 위 로하시고 주님이 함께하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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