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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존경받게 하는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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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간호원 나이팅게일(Nightingale, Florence)은, 1853년 크리미아 전쟁이 일어나자, 일선에 나가 장병을 간호하고, 13000명의 호열자환자를 치료함으로써, 군인들로부터는<싸움터의 천사> 또는 <광명부인 The Lady With the Lamp>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을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찬사를 받게 되었다. 이제 그렇게 심하던 크리미아 전쟁도 영국과 터키의 연합군의 승리로 돌아오고, 러시아의 패전으로 끝마치게 되어, 나이팅게일은 귀국하게 되었다. 전 영국은 그를 전쟁영웅 보다도 더 존귀하게 환영하려고 상하 모두 환영준비에 준비를 거듭하고 있었는데, 명예나 자기 영광받기를 즐겨하지 않는 나이팅게일은 1856년 8월 15일 프랑스 기선을 타고 남 몰래 허스트에 도착했다. 이것을 알게 된 국민들은 한 때,크게 실망했으나, 그의 겸손은 오히려 존경을 더하게 하고야 말았다. 언제나 겸손만이 존경을 더하게 하는 것이다. 권력으로나, 교만으로는 남의 존경을 얻지는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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