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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윌리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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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로 불린 한 영국 대학생이 있었다. 그는 명석한 두뇌로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청년은 자신의 지혜를 자랑하며 가끔 사람들을 속였다. 철저한 무신론자인 그는 '신은 없다'고 주장했다. 어는 날 그는 사고를 당해 두 눈을 잃고 말았다. 청년은 절망 속에서 울부짖었다. '하늘이여! 제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통한의 눈물을 흘리는 중에 문득 떠오르는 얼굴이 있었다. 실명하기 전 거리에서 만났던 맹인들이었다. 그는 마음속으로 결심했다. '저 사람들을 위한 일이 무엇일까?' 청년은 그 때부터 맹인들을 위한 점자를 연구하기 시작해 '문 타이프'를 개발했다. 이 사람의 이름이 윌리엄 문(William Moon)이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성경을 편찬한 사람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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