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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불타는 소원 (요 03: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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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에 등장하는 요셉은 온갖 어려운 환경에서도 굴하지 아니하고 엄청난 축복을 누린 사람입니다. 그를 둘러싼 음부와 같은 환경을 변화시키고 마침내 그는 어마어마한 축복의 자리에 들었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여호와께서 함께 하셔서 형통케 하셨기 때문“입니다(창 39:23) 그런데 하나님은 요셉에게 왜 이같은 복을 누리게 했을까요 요셉의 지고한 인품 때문이었을까요 요셉의 학식 때문이었을까요 성경은 그 답을 명확하게 줍니다. 요셉 스스로의 고백을 보세요.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니”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선택하여 그들로 하나님의 백성을 삼고자 요셉을 택하시고 애굽의 총리로 삼으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모든 일이 형통하고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이 엄청난 축복은 어떠한 환경도 이겨버린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같은 축복은 아무에게나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소원, 곧 하나님의 구속적 사역의 일부가 되었을 때 저절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불타는 소원은 세상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는 일에 온 관심을 집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 하려는 불타는 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거을 위해서 사랑하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낌없이 내어주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보내주셔서 구원 사역을 돕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전대미문의 기적을 일으키시고 이루 형용할 수 없는 값비싼 대가를 치루었 뿐만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섭리하신 것입니다. 사도행전을 성령행전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는데 사람을 구원하는 일이 얼마나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었으면 성령의 역사가 전도하는데 곳곳에서 나타났던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소원에 우리의 생활을 맞추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사역에 초점을 맞춘 사람은 한결같이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체험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불타는 소원에 삶의 초점을 맞추엇을 때 환경은 변화되었습니다. 매였던 것, 억압했던 것이 풀어지고 태산과 같은 문제들이 해결되었습니다. 바울이 하나님의 소원에 자신을 던졌을 때 구라파전역을 구원시킨 장본인이 되었고 웨슬리가 하나님의 소원에 모든 것을 헌신했을 때, 영국이 변화고 세계가 변화되었습니다.
요 14장-17장까지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소원에 삶을 던지는 제자들에게 주신 약 속의 말씀입니다. 성령이 그들과 여원히 함께하사 친히 도우실 것입니다(14:16). 예수님이 하신 일보다 큰 일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14:12). 기도하면 응답주시겠다고 했습니다(14:13,14). 예수님의 계명을 지킬 힘도 주신다고 했습니다(14:15). 그러므로 전도는 의무가 아닙니다. 전도는 하나님의 소원에 우리 삶을 헌신함으로써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길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불타는 소원에 당신을 맡기십시오. 기쁨으로 단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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