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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왕궁 건축과 성전의 두 놋 기둥 (왕상 0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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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왕궁 건축과 성전의 나머지 건축 언급이 본장에 소개된다. 특히 본장에서는 역대기 부분과 중복되지 않는 내용으로서 자신의 왕궁 보다도 하나님의 성전에 더 신경을 쓰는 솔로몬의 신앙이 엿보인다. 특히 왕궁과 성전을 마주보게 위치시킴으로써 양자간의 밀접성을 추측케 한다.

1. 솔로몬의 왕궁 건축(1-12)
사람이 먹고 입는 것이 족해지면 다음은 일평생 기거할 집을 꿈꾼다. 그러나 좋은 집을 갖기란 그리 쉽지 않다. 물론 요즘 불의한 재물로 화려하게 지은 집을 가진 사람이 많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을 것이다. (사5:8)“가옥에 가옥을 연하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서 홀로 거하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솔로몬은 하나님의 축복 속에 온 세계에 전설에 남을 영화로운 집을 건축하였다. 이러한 축복은 하나님의 집인 성전을 먼저 짖는 신앙심 때문이었다.
학개 선지자는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전을 황폐케 방치해 두고 자기 집부터 아름답게 치장하기에 바쁜 일을 보고 책망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집을 우선으로 지은 솔로몬은 하나님께 넘치는 축복을 받았다.
미국이 축복받은 이유중 하나가, 그들의 조상들이 신대륙에 들어와 맨 먼저 지은 것이 교회당이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 학교를 짖고, 마지막으로 자신들이 기거할 집을 지었던 것이다.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교회를 먼저 돌아보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께 축복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정교하게 만든 놋기둥(13-22)
솔로몬은 성전의 놋기둥으 둘을 만들면서 자신이 가진 지혜와 왕국의 재물과 모든 것을 동원하여 성전을 지었을 뿐 아니라, 전의 아름다움을 위해 재주있는 이방인을 사용하였다. 우리도 할 수 있는 한 모든 것을 동원하여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1) 최상의 사람을 썼다
성전 치장을 위하여 최상의 기술과 재물을 드려서 치장하였다. 성전을 위한 성구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은 최상의 것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중심을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2) 두 기둥의 이름
히람이 두 기둥을 세우고, 우편의 기둥을 야긴(저가 세우리라!)이라 하였고, 좌편 기둥을 보아스(그에게 능력이 있다)라고 붙였다. 사람은 보통 큰 일을 하고 나면 자기를 기념하여 글을 세기고 이름을 남긴다. 그러나 히람은 그같이 큰 성전을 오직 하나님께서 세우셨다는 믿음으로 모든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다는 마음을 담아서 그렇게 이름을 지었던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해 나갈때에도 모든 능력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이 아름다운 자세이다.

3. 놋바다(물탱크)(23-26)
놋바다는 제사장들이 희생 제물을 드릴 때 몸을 청결케 하기 위한 물을 저장하는 탱크이다.1) 새예루살렘 성을 나타내고 있다(25)
크기는 직경이 약

4.5m 높이가

2.3m 둘레가 1

3.5m 정도 된다. 이것은 계시록에 나오는 수정과 같은 유리바다를 나타내고 있다. 곧 새하늘과 새 땅에 준비된 새 예루살렘 성을 의미하고 있다(계21:1-27).
2)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나타내고 있다(25)
성전의 바다는 열 두 소가 바치고 있다. 소의 특성은 순종을 잘하는 것이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였다.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나타낸다.

4. 놋받침과 물두멍(27-39)1) 놋받침은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의 모습을 나타낸다(28-29)
“사자와 소와 구릅들이 있고”했다. 사자는 강한 리더쉽을 나타내고, 소는 순종과 희생을, 그리고 천사들이 나오는데, 이것을 종합적으로 물두멍의 물로 씻어서 깨끗해진 성도들의 영적 성장 상태를 말한다.
2) 놋받침은 기쁨과 평안과 그리고 영원한 생명력을 나타내고 있다(29)
“사자와 소 아래에는 화환 모양이 있으며..” 이 화환은 환영, 경조의 뜻을 나타내는 예물이다. 이것은 성도들의 아름다운 영광, 평안, 포근함,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묘사하고 있다.
3) 물두멍은 영혼의 더러움을 씻는 것을 나타낸다(38)
놋받침은 물두멍을 받치고 있는 사면 받침대이다. 물두멍은 제사장들이 제사를 드리기 전에 온 몸을 씻어 정결케 하는 물통이다. 곧 신약의 십자가 앞에서의 신앙고백을 말하고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 나아가서 죄사함을 얻고 말씀과 성령으로 날마다 새롭게 되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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