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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헬렌 켈러의 가정교사 설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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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반은 헬렌 켈러를 48년간 개인지도한 여성이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아기 때 어머니가 죽고 알콜 중독자인 아버지에게 버림받았으며 하나뿐인 동생도 병사하였다. 그러자 안질이 악화하여 실명하였다. 두 번 자살을 기도하였으나 구명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훌륭한 지도자를 만났다. 바아바라 신부였다. 신부는 절망적인 소녀에게 십자가를 가르쳤다. 십자가를 믿을 때 과거에는 종지부가 찍히고 사랑과 소망으로 사는 하나님의 나라가 새롭게 전개되는 구원의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그녀는 보스톤 파킨스 맹학교에 들어가 6년간의 분투 끝에 최우등생으로 졸업하고 한 신문사의 도움으로 개안 수술이 성공하였다. 맹농아 3중고의 짐승 같은 소녀 헬렌 켈러의 가정교사를 구한다는 소식을 듣고 자원하여 싸우기를 48년간, 모든 고통받는 인류에게 소망의 등불이 된 위인 헬렌 켈러를 길러낸 것이다.

헬렌 켈러는 학습과 생활지도만 아니라 설리반 선생의 신앙적 감화가 컸다고 한다. 필라델피아 템풀 대학이 헬렌 켈러에게 박사 학위를 수여할 때 설리반에게도 박사학위를 수여했는데 그것은 예수의 십자가가 이룩한 그 어느 학위보다도 고귀한 학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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