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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 (창 39:19-23)

첨부 1


본문에 나오는 요셉은 우리에게 아주 잘알려진 인물입니다.
그는 야곱의 11번째 아들로 야곱의 가장사랑받는 아들이었읍니다.
그러나 요셉은 형들의 시기때문에 애굽에 종으로 팔려가게 되고, 노예생활,억울한 감옥생활 등 가장어려운 시련과 아픔에 시달리게 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시련이나 아픔에도 굴하지않고 끝까지 하나님곁을 떠나지 않던 요셉은 마침내 애굽의 총리대신이되고 부모 형제 뿐만아니라 온 이스라엘 백성을 살리는 큰일을 하게됩니다.
요셉은 가장 최악의 상황에서 가장 최선의 일을 이루어내는 놀라운 인물이었던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오늘날 우리에게까지 그의 이름은 전해지고 있으며 신앙의 위대한 인물로 존경받고 있는것 입니다.
요셉이 이렇게 신앙의 위대한 인물이 될수 있었던것은 그가 가지고 있던 신앙의 독특한 특징때문 이었읍니다.
그는 이러한 신앙의 특징들로 언제나 하나님의 보살피심속에 살았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그러한 사람이었읍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요셉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하나님의 사랑과 보살피심속에 살기를 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요셉이 가졌던 신앙의 특징들을 분명하게 깨닫고 알아야 요셉처럼 하나님을 기브시게 해드리고 하나님의 사랑과 보살피심속에 살아가는 백성이 될것입니다.
따라서 오늘아침에는 이 요셉이 가진 신앙의 특징을 분명히 알아보는 기회를 가지고 우리도 요셉과같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성도가 되려고 합니다.

1. 제일먼저 요셉의 신앙중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언제나 하나님곁을 떠나지 않은 바로 그것입니다.
요셉은 소년시절 아버지 야곱과 함께살때에 아버지로부터 하나님을 섬기는것을 배웠고,또 그 신앙생활을 즐거워하며 살았읍니다. 그래서 유난히 하나님으로부터
꿈을통하여 장래의 소망에대한 약속을 받았읍니다.
그러나 그러한 꿈 이야기때문에 요셉은 형들의 시기를 받게 되었고 꿈장이라고 놀림을 받게 되었읍니다.
하지만 요셉은 그런 형들의 태도에도 아랑곳하지않고 변함없이 하나님이 주시는 꿈과 소망에 살았읍니다.
또한 노예상인에게 팔려 애굽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서 하인 노릇을 하면서도 언제나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았읍니다.
창39:9 말씀에 보면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할때 내가 어찌 이 큰악을 행하여 여호와께 득죄 하리이까 라고 말함으로서 언제나 하나님곁에서 떠나지 않고 신앙으로 살았음을 볼수있읍니다.
더우기 그 보디발의 아내의 모함으로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서도 요셉은 하나님과 함께 함으로 오히려 간수에게 사랑을 받는 죄수가 되었읍니다.
그리고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어서도 바로 왕에게 하나님을 증거하며 꿈으로된 하나님의 섭리를 풀이해줌으로 그가 언제나 하나님중심의 신앙으로 살아 왔음을 알수 있읍니다.
이와 같이 요셉은 언제나 하나님곁을 떠나지 않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림으로 하나님의 보살피심속에 살아가는 신앙의 특징이 있음을 알수 있읍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곁을 떠나지 않고 살아가는것 바로 그것이 요셉과 같은 신앙을 가지는 것임을 알수있읍니다.
우리 주위에는 언제나 우리가 눈만 돌리면 하나님곁을 떠날수있는 많은 유혹의 손길들과 패역하고 죄된 환경이 널려있읍니다.
아차 하는순간에 하나님곁을 떠나고 잠깐만 하는 순간에 죄속에 들어가고 조금만 더 하는 그 시간에 헤어나기 어려운 상황에 빠지고 마는 것 입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고 나면 후회스럽고 하나님곁에서 멀어져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곁을 떠나지 않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어려움이 다가와도 어떤 문제가 있어도 시험 환란이 오면 올수록 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곁에서 떠나지만 않는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수 있고 또한 하나님의 사랑과 보살피심속에 살아갈수 있기때문입니다.

2. 믿음의 행실이 분명하였다.
그러나 여러분, 여러분이 하나님곁에 있다고만 해서 하나님의 축복속에 살아갈수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우리가 하나님곁에 있으면 우리는 죄속에 빠지지 않고 살수는 있읍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믿음의 행위가 없을때에는 오히려 하나님의 마음을 쓸쓸하게 해드리는 것이 되어버릴수 있읍니다.
다큰 아들이 집에서 빈둥빈둥 노는것을 좋아할 부모가 없듯이 하나님께서도 우리 자녀들에게 기쁨을 얻으시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물론 밖에나가 일만 저질러 속만썩이는 자식보다야 집안에서 속이라도 안썩이는 자식이 낳겠지만 그렇다고해서 부모의 사랑을 받고 귀여움을 받을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기브시게 하는 믿음의 행위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요셉이 가졌던 믿음의 행위를 살펴보겠읍니다.1) 먼저 요셉은 작은 일에 충성하는 사람이었읍니다.
우리 사람들은 흔히 큰것만 좋아하는 경향이 있읍니다.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자라도 큰 자리, 차도 큰차, 집도 기왕이면 큰 집, 감당할수없어도 기왕이면 큰일, 거창한일 남들이 알아주는 그런 일들만 찾고 하찮은일, 작은일, 보잘것없는 그런 일들은 아예 상관도 하지않고 숫제 거들떠 보지도 않는 것입니다.
또한 작은 것은 무시해버립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은 잘 알고 있으면서도 작은 동전하나는 아주 아무렇지도않게 생각해버리는 경향이 있읍니다.
예) 여름성경학교 캠프:잊어버린물건, 옷,수경, 일용품, 왜 또사면되는데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작은것, 하찮은것, 무시해버리고 생각지 않아도 좋은것을 귀하게 여길수 있는 사람이 큰것도 귀하게 여길수 있는것입니다.
하찮고 보잘것없는 일에 정열을 쏟을수 있는 사람이 큰일에도 정열을 쏟을수 있는 것입니다.
작은일에 충성할수 없는 사람은 큰일에도 충성할수 없읍니다.
작은일에 정성을 다하고 귀찮은일에 성실한 사람이 큰일에도 성심성의껏 일할수 있는것 입니다.
우리 속담에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 는 말이 있읍니다.
작은일 하는것보면 큰일하는 것을 알수 있다는 말입니다.
예)미국 조그만 시골 호텔 종업원 밤 1시에 찾아온 노 부부 자기방에 재움 큰 호텔을 경영해도 되겠다는 말을 하고감:후에편지 뉴옥에서 가장 큰 호텔을 지어 놓고 그젊은이에게 당신이 관리할 호텔
요셉은 이 작은 일에 충성한 사람이었읍니다.
작은일이라고 해서 결코 소홀히 하거나 가볍게 여기는 사람이 아니었읍니다.
작은일이라도 성실하게 정성을 다한 인물이었읍니다.
바로 이작은일에 충성하여 요셉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린것이입니다.
집에서는 부모님께 순종하였고, 보디발의 집에 팔려가서는 노예의일도 충성을 다 하였읍니다.
더우기 억울하게 감옥에 같혀서도 최선을 다하였읍니다.
22절 말씀에 보면 그 전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었더라 고 했읍니다.
이것은 그가 옥중에서도 얼마나 성실한 사람이었는지 분명히 알수있는 말씀입니다.
억울하게 누명을쓰고 옥에 같혔는데도 누구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않고 감옥에서도 작은일에 충성하는 자세를 버리지 않았읍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총리대신까지 큰일을 맡기셨고 이스라엘 백성을 살리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큰 일꾼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는 어느곳이든 어떤일이든 하나님께서 보내시고 주신일로 알고 최선을 다하고 충성하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요셉처럼 작은일을 소홀히 하지말고 언제나 성실하고 정직하게 충성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겠읍니다.
작은일이라고 가볍게 여기지말고 눈에띠지않는 일이라고 소홀히 여기지말고 최선을 다할때 하나님을 기쁘시게하고 축복받는 자녀가 될줄로 분명히 믿읍니다.
2) 요셉은 흔들리지않는 꿈과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었
읍니다.
요셉은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언제나 바라보고 살아간 사람입니다.
그는 그 꿈이 이루어지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그때를 바라보면서 온갖어려움을 모두 이겨내었읍니다.
그는 이 소망과 믿음때문에 노예가 되고 죄수가 되어도낙심하지 않았읍니다.
만약에 그에게 이 소망과 믿음이 없었다면 그는 벌써 노예로 팔려갈때 자살을 하고 말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언젠가는모든 문제를 풀어주시고 주신 꿈처럼 하늘의 해도 별도 자기에게 절하는 놀라운 영광의 순간이 꼭 오리라는 그 소망과 믿음으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흔들리지 않았읍니다.
히 11:6 에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는 말씀처럼 그는 이런 믿음과 소망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사람이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소망이 있는 사람은 쉽게 좌절하지않읍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결코 낙망하지 않읍니다.
믿음이있는 사람은 끝까지 견디고 참아낼수있는 능력이 있읍니다.
그렇기때문에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를 우리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말씀하신것입니다.
고전15:58에 그러므로 내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여 흔들리지 말며 주의일에 더욱 힘쓰는자들이 되라 는 사도 바울의 말씀을 기억하고 언제나 흔들리지 않는
소망과 믿음으로 여러분의 꿈을 이루어 가시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주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세번째로 요셉은 겸손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사람이었읍니
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앞에서나 언제나 겸손한 사람리었읍니다.
불평불만하지않고 늘 순종하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사람을 대하였읍니다. 노예로있을때에든지, 감옥에 있을때에든지 총리대신이 되어서도
그는 시종일관 겸손하고 너그러운 사람이었읍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자를 가까이하신다고 말씀하셨읍니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요셉을 사랑하시고 기뻐하셨읍니다.
언제나 이 요셉처럼 겸손한 모습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마지막으로 이렇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에게는 어떤축복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형통케하시는 축복입니다.
본문 말씀에 보면 2, 21, 23 세번씩이나 하나님이 함께하시므로, 하나님이 함께하시므로로 범사에 형통하였더라 고 말씀하고 있읍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형통케 하시면 죄인이 구원을 받읍니다. 잘되지않고 꼬이기만 하던일이 술술 잘 풀려갑니다. 변화가 일어납니다. 슬픔이 기쁨이되고, 낙망에서
위로받고, 괴로움과 아픔이 기쁨과 즐거움으로 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때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셔서 범사에 형통케 하시는 놀라운 축복이 있는줄로 믿읍니다.
모세와 여호수아 그리고 요셉에게 함께하시던 하나님, 우리가 그들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자녀가 되면 오늘 우리에게도 함께하셔서 형통케 해주시리라
분명히 믿읍니다.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것 같이 너와 함께있을 것임이라.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하라 담대히하라 너는 이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하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히게하고 극히 담대히하여 나의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입에서 떠나지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가운데 기록한대로 다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길이 평탄하게 될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것이아니냐 마음을 강히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수1:5-9
할렐루야!
우리가 살아가는 일생도 요셉과같은 놀라운 축복의 생이 될수 있을줄로 분명히 믿읍니다.
이 사건은 4000년전 요셉에게만 일어나는 사건이 아닙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요셉과 같은 신앙을가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백성이 되면 누구에게라도 일어나는 사건인 것입니다.
오늘 이말씀을 듣는 우리 성도님들은 요셉과같은 신앙으로 모두 무장하셔서 이귀한 축복을 소유하시고 돌아가시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주의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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