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 10:12-15)

첨부 1


'성결과 거룩'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은 이미 그리스도의 피로써 죄를 말끔히 씻음받은 자들입니다. 그리고 의롭다는 인정을 받아 거룩하게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지상에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 세 계 각처에 흩어져 살고 있지만 모두가 하나같이 성결과 거룩을 쫓아 살아 가는 것은 같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간혹 성도들 중에는 죄의 유혹을 벗어나지 못하며 죄책을 떨쳐 버리지 못 하는 자가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의 특성을 제대로 이 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성도들은 속히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 다는 특권이 무었인지를 깨닫고 그 특권을 무력화 시키는 죄책과 죄의 유 혹으로 부터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4)성도는 하나님의 소유입니다.--성도는 그리스도께서 그 몸과 피를 값주고 산 존재들입니다.(벧전1:18-19) 이를테면 보석 수집상이 자기의 전 재산을 팔아 값진 진주를 산것과 같습니다.(마13:45-46) 하나님께서는 가 장 소중한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목숨을 팔아 우리를 사신 것입니 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모든것을 지불하신 성도들에게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마10:30절에 말씀 하시기를 너희에겐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성도는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참으로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2)특권에 따르는 의무.(9절) 본문 9절에서 베드로는 하나님 백성들에게 따르는 의무에 대하여 말하 기를;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 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여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

부모의 은혜와 사랑을 참으로 깨달은 자는 그 은혜에 대한 감사와 보답을 덮어 두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부모님께 감사하고 이웃과 형제와 후손들에 게 그 덕을 기리고 칭송합니다. 마찬가지로 참으로 하나님께 깊은 사랑과 은혜를 받았다고 인정하는 자들은 그 아름다운 덕을 널리 선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결론> 성도로 부름받은 사실 하나만 하더라도 우리는 평생을 다하여 당연히 하 나님의 영광을 쫓아 살아가야 할 자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분에 넘치는 특권들을 부여 하셨습니다. 우리는 마땅히 주신 특 권들에 걸맞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같은 자세로 살아가는 것이 은혜로운 삶이며, 동시에 우리의 신앙이 성숙되는 길이며, 나아가 하나님 의 이름이 전파되고 선전되어 하나님께 영광이 올라가는 연쇄적인 축복의 삶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