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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인간창조의 목적 (창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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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창조하신 궁극적인 목적은 그들을 통하여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다른 피조물이 가지지 못한 特權과 使命을 위임하여 주셨다. 부루너 '사람이란 우주의 법칙까지 논하는 위대한 기능을 발휘하지만 또한 미미한 세균에게 생명을 빼앗기는 애처로운 존재이다. 때로는 원대한 야망을 가지고 항구적인 사업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갑상선 하나만 잘못 되어도 백치가 되는 약한 존재이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이 하나님의 대리자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특권은 1)인간에게만 하나님의 형상을 부어주셨다. 2)만물을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섭리 안에서 주관할 수 있는 권한을 주셨다. 3)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주시려고 창조하셨다.

 1. 피조물의 관리1) 에덴동산을 관리하게 하셨다.

창 2:15 '... 에덴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에덴은 고고학상 중앙아시아의 한곳으로 추정한다. 인종,문화,언어가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발달이 되었다. 에덴은 인간의 요람이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문화의 창시자가 되게 하셨다.

2) 제한된 권세 ( 창 2:16,17) '...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이 말씀은 인간의 권세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바울은 모든 것이 자유하나 모든 것이 가한 것이 아님을 말한다. 즉 하나님의 진리와 주권을 벗어난 인간의 힘이란 '죄악과 폭력'인 셈이다. 발람이 발락의 청원을 받아 이스라엘을 저주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이 허락치 않으셨다.

3) 잃어 버린 권세 '...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라.'(창3:5)-자신들이 벗은 몸을 발견하게 되었다.

-아담과 하와는 에덴에서 추방되었다.

-자연은 가시덩쿨과 엉겅퀴를 내어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였다.

이 권세를 회복하는 길은 무엇일까 순종이다. 파스칼 '하나님은 철학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아브라함과 이삭과야곱의 하나님이다'라는 말을 하였다. 순종하는 자에게 진정한 창조주요 구원자가 되신다는 말씀이다.

순종의 개념

1. 전인적이다. (신 32:46) '오늘 날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네게 명하시니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이것은 신약에서도 명하고 있다.

 2. 개인적이다.

주위의 영향에 의한 순종은 진실한 것이 되기 어렵다. 순종은 한 피조물로서 하나님 앞에서의 독립적인 행위인 셈이다.

 3. 계시된 진리를 따라야 한다.

계시된 진리란 성경이다. 인간의 고상한뜻이나 신념이나 종교적인 감정에 의한 것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늘로 계시된 복음 진리 안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순종의 본질이다.

순종하는 삶의 내용 (롬 13:7)

1. 순종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고 영접하는 것이다.(행 5:20, 고후 10:25) 예수님께서도 순종의 모범자로 이 세상에 오셨다.(빌 2:8)

2. 진리를 사랑하는 생활이다.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 분에게 속하고, 그 분의 모든 것이 진리다. 구체적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다.

 3. 이웃에 대한 섬김 하나님 섬김은 곧 이웃에 대한 섬김으로 확인된다. 남편, 관원, 국가, 업주, 그리고 교회의 지도자들에 대하여 순종할 것이다. 진리 안에서이들에게 순종하는 것은 곧 순종생활의 첫 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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