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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존의 성령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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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베리아 가가다에 존이라는 젊은이가 살고 있었다. 그는 아주 미신 적이어서 무당의 굿을 믿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의 집 가까이에 있는 나무에 벼락이 떨어져 그는 사흘 동안이나 의식을 잃었었다.
그 일이 있은 후 어느 날 밤 꿈을 뚜었는데 꿈속에서 미신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믿으며 그의 말씀을 따라 살겠다는 결심을 표시하기 위하여 예베당을 지으라는 음성을 들었다. 그는 며칠 동안을 고민하다가 끝내 그 음성을 따라 예배당을 건축하기로 결심했다. 존은 결심을 굳힌 다음날부터 교회 터를 닦기 시작했다. 그러나뜻하지 않게 동네 사람들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히게 되었다. 동네 사람들은 모두 무당을 믿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존은 20일 동안 집에서 금식하며 기도를 하였다. 꿈의 성취와 동네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20일의 기도를 마친 존은 동네에 나가 교회 건축을 반대하던 사람들을 전도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동네 사람들이 마음의 감동을 받아 회개하고 교회건축을 도왔다. `존의 성령교회'라고 이름을 붙인 이 교회는 그 지방에서 수 많은 사람들을 회개시켜 개심하게 하고 세례를 주어 훌륭한 교인이 되게 하였다. 이리하여 존은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이름 아래 하나로 묶어 새로운 생활을 하게 하며 생명의 길을 찾게 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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