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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도가 절박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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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오하이오 북부에 위치한 어떤 교회에서 주말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그 교회의 큰 기도제목 하나는 수년 동안 하나님과 가까이 지내오다가 다시금 세상으로 돌아간 한 젊은이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점심 시간에 그 젊은이의 약혼녀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약혼자의 영혼에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에 관하여 저와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저는 그 여자로부터 열의와 진실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령께서 그 청년으로 하여금 다시 주일 예배를 드리게 기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당장 기도합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우리는 부페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 중이었기 때문에 손에 들고 있던 쟁반을 내려놓고 서로의 손을 붙잡았습니다. 그 기도에는 한 사람이 더 참여했는데 그 사람은 우리의 이야기를 옆에서 그냥 듣고 있는 어떤 부인이었습니다. 우리 세 사람은 그곳에 서서 그 젊은이을 다시금 주일 예배로 회복시켜주시도록 아주 열심으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열심으로 기도하던 중에에 우리 세 사람은 척추를 따라 오르내리는 영적인 전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일이었던 다음 날. 초청시간이 되었을 때 그 젊은이는 다시금 주께 마음을 드리기 위하여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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