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스펄전 목사의 가장 훌륭한 동역자

첨부 1


영국의 유명한 설교가 스펄전 목사가 런던의 메트로폴리탄 교회에서 목회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그 교인 중에 한 나이 많은 할머니가 있었는데. 그 할머니는 주일날 교회에 나올 때마다 언제나 그날 새로 등록한 초신자 스무 명의 명단을 집으로 가져 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그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그들의 신앙을 위하여. 또 모든 시험을 이기도록 기도를 했습니다. 그야말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평생 기도를 했습니다. 이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을 때. 스펄전 목사는 장례식을 인도하면서 “그는 나의 가장 훌륭한 동역자였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교역자를 위해 기도 하는 것은 큰 동역입니다. 새로 믿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도 목회자에게는 큰 동역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것이 위대한 동역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비록 사람 보기에는 작은 일 같아도 하나님께는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 우리는 모릅니다. 가장 귀중한 것은 이런 영적인 것들입니다. 그래서 구역장. 권찰 그리고 교구장이 매일 교회에 나와 그 교구의 교인들을 위해. 어려운 문제를 당한 교인들의 이름을 부르며 차례차례 기도하는 일이야말로 목회자의 큰 협력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