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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낡은 판잣집을 개선한 노인의 헛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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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인이 어느 아름다운 동네 복판에 넓은 터를 차지하고는 판잣집에서 살았습니다. 그의 집이 다 허물어지고 꼴사나운 모습을 하고 있었을 뿐 아니라 땅에는 잡초와 쓸모없는 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는 부유한 동네에서 형편없는 모습을 하고 살았던 것입니다. 이웃사람들이 와서 그의 집과 마당을 손을 좀 보라고 간청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모든 노력은 소용이 없었습니다. 보건 당국에서 나와서 강제 퇴거를 시키겠다고 으름장도 놓았지만 그는 여전히 그 동네의 아름다운 지역에서 잡초에 파묻힌 그 조그만 판잣집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동네의 한 사람이 그 노인의 땅과 집을 사버리기 위해 모금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큰 액수의 돈이 모금되고 위원들이 선정되어 그 노인에게 가서 엄청난 액수를 제시하고 집과 땅을 팔라고 했습니다. 그 액수는 시가의 몇 배나 되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그 노인이 그 제의를 받아들였고 잔금을 치를 날도 정해졌습니다. 거래를 종결하는 날이 되어 그들이 변호사와 함께 왔을 때 그들은 그 노인에게 서류의 사인을 해야 할 곳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인을 하기 전에 그 노인은 위원들을 쳐다보고는 말했습니다. “뭐 달라진 곳이 없습니까?”그들은 “아니요, 뭐 말씀입니까?”하고 대답했습니다. 노인은 실망의 빛을 띠었습니다. 노인은 그 집을 정돈했던 것입니다. 먼지를 털어 깨끗하게 청소하고 가구들을 바로 놓고 수리하는 등 그 낡은 판잣집을 개선했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섭섭해 한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기 전의 그들의 삶을 개선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먼저 해야 할 일은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모시는 일입니다. 그 다음에 성령의 능력과 하나님 말씀의 도움으로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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