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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다 알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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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중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이 한 손에 거울을 들고 벽에 걸어 놓은 거울에다 맞춰 가면서 자기 자신을 비추어 볼 때 보다 완전하게 자신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처음으로 자신의 옆 모습을 보고는 매우 실망했는데, 그의 얼굴은 스스로 상상했던 것만큼 뛰어나지도, 윤곽이 뚜렷하지도 않았기 때문이었다. 오랫동안 그는 남몰래 고민하면서같은 반 친구들을 어떻게 대한가 고민하다가 결국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니, 그들이야 예전부터 내가 어떻게 생겼는지 다 알지 않는가? 그들은 이미 내 얼굴 정면 아니라 내 옆 얼룩을 보았고 그것을 오래 전에 받아들이지 않았던가!'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이와 똑같다. 우리가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행동하는가를 하나님께서는 잘 아실 뿐만 아니라 이미 우리를 영원한 사랑으로 품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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