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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걸인의 걸인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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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동이라는 걸인은 구걸한 것으로 18명의 다른 걸인들을 먹여 살렸다고 합니다. 그의 인생 목표는 “얻어 먹을 힘이 있으면 얻어 먹을수 없는 사람을 돕는다”라는 것인데, 그의 인생 목표는 많은 사람을 크게 감동시켰다고 합니다. 걸인이라면 인생의 밑바닥에 떨어진 사람 으로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 인생 밑바닥에서도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나는 남을 도울 형편이 못돼”라는 핑계를 못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성탄과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래서 금년 한 해도 마지막 총총걸음으로 우리에게서 영원히 떠나고 말 것입니다. 결국 남는 것은 “나는 금년도에 무엇을 했는가” 하는 한탄뿐일 것입니다. 웨슬리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였습니다.“우리가 장차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세 가지 질문을 받을 것이다. 네게 준 시간을 어떻게 썼느냐, 네게 준 돈을 어떻게 썼느냐, 그리고 네게 준 자녀를 어떻게 가르쳤느냐?” 이제 연말이 눈앞에 닥친 이 마당에서 우리는 웨슬리의 세 가지 질문을 지난 1년에 적용시켜 자문자답을 해보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1 년간 우리는 남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를 한번 곰곰이 반성해 보십시다. 그리스도께서 최후의 심판 자리에서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 돌아보았고...”(마 25:34-46)하신 말씀을 좀더 절실하게 묵상해보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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