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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들의 백합화를 보라 (마 06: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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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날마다 근심걱정 속에서 살아갑니다. 우리의 걱정거리 를 보면 우리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들을 염려하면서 근심하 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들의 염려를 살펴보면 40%가 일어나지도 않는 일, 30%가 이미 과거에 일어났던 일, 12%가 사실 아닌 타인의 잘못 된 판단의 비난에 대해 염려하 는 것, 10% 건강에 대한 불필요한 염려, 정말 걱정해야 할 때는 8%뿐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염려하라 는 것이 있고 염려하지 말라 는 것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의식주를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 다. 우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어디에 거할까 걱정 하며 힘쓰고 애써서 얻기를 원하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우리 예 수님은 그런 것들은 세상 사람들이나 하는 짓이지 너희는 그렇 게 살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러시면서 두 가지 비유를 말씀 하십니다.

(마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 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하시고 또 (마6: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 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마6: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마6: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마6:33) 너희 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 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1. 지나친 염려를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한 신학자가 일세기를 살던 초대교인들의 삶이 기록된 서류들 을 뒤지다가 그들의 문서에서 이러한 이름을 가진 사람들의 수 가 굉장히 많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았습니 다.

티테이오스 쟌, 티테이오스 폴, 티테이오스 나바 , 이름 앞 에 특별한 단어가 붙어 있는 것이었씁니다. 티테이오스라는 단 어입니다.

왜 이 단어가 붙어있습니까 티테이오스가 무엇입니까 티 테이오스라는 단어를 알아보면 염려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합 니다.

티테이오스 폴, 염려하지 않는 사람 폴, 티테이오스 류병택, 염 려하지 않는 사람 류병택 이처럼 초대교인들은 그들의 그리스도인다운 삶의 간증을 말할 때 염려하지 않는다는 것이 기독교인의 삶의 보화 가운데 가 장 귀중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제자들 가운데서 베드로처럼 제일 염려가 많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걱정했습니다. 우리 선생님 이 돌아가시면 어쩌나/ 세금을 안 내면 어떻게 되나/ 로마의 군 대에게 잡히면 어떻게 되나/ 파도에 빠지면 어떻게 되나/ 이렇 게 ;걱정 많던 베드로, 그가 평생을 걸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이 삶을 통해서 이 염려라는 문제를 해결하였던 것입니다. 그러기 에 그의 마지막 메세지는 베드로 후서 마지막 장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선언합니다. 너희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 는 주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라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근심 걱정은 비 성경적이며,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잠17: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 르게 하느니라 (전11:10) 그런즉 근심으로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으로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다 헛되니라 (눅10:41)에서 예수님은 마르다에게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 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마13:22) 의 씨 뿌리는 비유에서도 가시떨기에 뿌 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 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이 말씀은 지나치게 염려하는 자는 신앙의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빌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루터는 때때로 밤에 이렇게 기도했다고 한다.

하나님 이 세상이 저의 것입니까 하나님의 것입니까 이 교회가 하나님의 것입니까 저의 것입니까 만일 당신의 세상이고, 당신의 교회라면 그것들을 돌보십시요. 나는 잠자러 갑니다. 하나님, 부탁합니다.

당신의 인생의 짐을 혼자 질 생각을 하지 말라. 하나님이 져 주십니다.

공중의 새를 보라! 들의 백합화를 보라! 이러한 것들도 하나님께서 먹이시고 입히시는데 하물며 이런 것들보다 더 귀한 인간을,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하나님이 주시 지 않겠느냐 는 것입니다.

2 . 우리의 삶의 목표가 세속적인 것이 되어서는 않된다는 것 입니다.

우리의 삶의 목표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인들은 더 높은 이상을 품어야 합니다. 이방인들 처럼 물질만이 삶의 전부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더 고귀하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수고, 하나님의 선을 행하 여야 합니다.

인간 세계에서 최고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곳은 대학일 것 이며, 그 대학 중에서 세계 최고로는 미국의 하바드가 손꼽힌다.

그러나 하바드 대학이 1646년에 다음과 같은 학생 강령을 채택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음을 아는 사람은 아마도 거의 없을 것이 다.

 1. 모든 학생은 자신의 삶과 학업의 주된 목적이 영생이신 하나 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아는데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2. 모든 학생은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는 분임을 명심하면서 은 밀한 곳에서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지혜를 간구하여야 한다.

 3. 모든 학생은 하루에 두번 성서를 읽음으로써 성서의 용어와 사상 뿐만 아니라 영적 진리들에 대해서도 언제라도 설명할 수 있어야 한 다.

참으로 이들의 삶의 내용이 참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만 합니다.

하물며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알렉산더 대제 휘하에 알렉산더라는 졸병이 있었읍니다. 형 편없는 그의 생활로 말미암아 알렉산더라는 이름이 마구 아무 렇게나 불리워졌읍니다. 이 소식을 안 알렉산더 대왕은 예고 없 이 졸병의 막사를 방문하여 겁에 질려 경례를 하고있는 졸병 알 렉산더에게 네가 알렉산더라지 녜 내가 두 가지를 명령한다. 네 이름을 바꾸어라, 바꾸기 싫거든 네 삶을 바꾸어라.

이 말은 '네가 알렉산더라면 알렉산더 답게 살아라' 는 것입니 다.

' 나는 알렉산더라는 이름으로 그렇게 살지 않았다.' 는 것입니 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 아야 합니다. 먹고 입고 마시고 하는 것보다 더 높은 이상을 가 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주하는 참으로 의로운 삶 을 살아야 합니다.

이 땅에서 우리의 삶이 의식주 문제를 해결 하기위한 삶으로 그쳐서는 않됩니다.

(마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마 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마6: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 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 시느니라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 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성경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잘 가르쳐 주십니다.

(골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 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 아 계시느니라 (골3: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 라 우리의 구하고 찾는 것이 이 땅의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됩니 다. 우리는 육신의 사람이 아닙니다. 이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롬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롬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 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육신대로 살려는 몸의 행실을 죽여야 합니다. 육신대로 살려 는 것과 진리를 것스리는 것은 (약3: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 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요일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 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요일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결 론 최근에 나는 냉동열차에 갇힌 사람의 이야기를 들였다. 그는 그 속에서 문을 두들겼다. 그러나 아무도 듣지 못했다. 그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열차 구석으로 가서 벽에 다음고 같은 유언 들 썼다. '내 몸은 얼고 있다. 나는 오래 살지 못 할 것이다. 나 는 곧 죽을 것이다. '냉동열차 문이 열렸을 때 그는 죽어 있었다.

그러나 여기서 놀라운 일이 발견되었다. 그 냉동 열차는 한달 동안이나 작동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 속에는 산소가 충분했다.

그는 냉기때문에 사망한 것이 아니다. 그를 죽게 한 것은 공포였 다.

영국의 유명한 문필가 카알라일의 일화이다.그는 항상 생각 하 고 글을쓰는 분이며,조용한 것을 좋아했다. 그런데 그 옆 집에서 닭을 몇마리 기르는데 새벽마다 우는소리에 잠을 이룰수 없어 닭주인을 만나 사정을 말하였다.그 주인이 왈하 룻밤에 세 번 밖에 울지않은 것을 뭐 그러시오하니 카알라일이그런데 문제는 내가 그 닭 울음소리를 기다리느라고 도무지 잠을 잘 수 없소 했다. 얼른 납득이 가진 않지만 인간의 현실이다.우린 흔히 염려 치 않아도 될 일들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알렉산더 왕이 이끄는 군대가 페르시아를 쳐부수기 위해 전진 하고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군인들은 패전을 결심이라도 한 듯 힘없이 행군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알렉산더 왕은 그 이유를 재빠르게 알아차렸습니다. 군인들은 여러 전투에서 얻은 노획물 들을 몸에 잔뜩 지니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에 군인들의 행군을 잠깐 멈추게 한 알렉산더는 노획물들을 모두 모와 불태울 것을 명령했습니다. 이 명령에 군인들은 심한 불평을 늘어놓았지만, 결국 그렇게 함으로써 페르시아와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 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군사입니다. 그렇지만 군사로 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세상적인 욕심을 잔뜩 짊어진 채 군사 노릇을 하려고 하기 때 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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