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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천국은 어떤 곳인가 (계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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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서대문교회 시절이었습니다. 어느 몹시 추운 겨울 이른 아침에 최자실 목사님과 제가 걸어서 교회로 출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좁은 골목에서 노점을 하고 있는 분이 양지 바른 곳으로 뛰어가 서더니 음지에서 장사하는 친구를 보고 소리쳤습니다. ‘여보게, 이리로오게. 여기는 천국일세.’
목사님과 저는 그 말을 듣고 함께 웃었습니다. ‘천국치곤 너무 초라하군’하는 생각에서 였지만 그 사람의 그 말이 저의 뇌리에 남아서 지금까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사람들은 ‘천국’이란 말을 ‘기쁜 것, 평안한 것, 행복한 것, 풍부한 것, 진실된 것’등을 표현할 때 흔히 사용합니다. 그런데 성경이 말씀하는 천국은 이 모든 것을 포함함과 동시에 그 보다 더 깊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국이란 하늘나라를 의미합니다. ‘나라’라는 것이 설립되기 위해서는 주권과 권세가 있어야만 합니다. 쉽게 말하면 통치권자인 대통령, 국방과 치안을 유지하는 군대와 경찰이 있어야 하며, 이는 기초적인 필요 요건인 것입니다.
천국도 이뤄지기 위해서는 절대주권자인 하나님이 계셔야만 하고 그 하나님의 뜻을 펼치는 권세가 있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국이란 신화적 단어에 불과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주권과 다스리시는 권세가 우리 인간 사회속에 직접 들어와서 임하신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하나님의 주권과 권세가 어느 곳에 어떻게 나타날까요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나라
천국은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나라를 지칭하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1장 13,14절에 보면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아담과 하와의 반역 이후로 에덴에서 쫓겨나서 완전히 마귀의 종이 되었습니다. 죄의 포로가 되고 병들고 미움과 시기, 질투, 저주, 가난, 죽음 등 지옥의 세력이 우리들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가운데서 살아온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어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나라로 옮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이땅에 사는 동안에 벌써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나라가 우리 가운데, 우리 마음에 와 있고 우리는 그 안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를 다른 곳에서 찾으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예수를 구주로 모신 사람들이 마음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나라의 주권자는 예수님이시고 예수님의 권세인 성령이 우리 심령에 임하셔서 우리의 심령을 주관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바로 하늘나라요, 우리가 모여서 예배드리는 이 교회가 바로 하늘나라인 것입니다.
로마서 14장 17절에 의하면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이 임하여서 점령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마음속에 용서받은 의가 가득하고 빼앗길 수 없는 평화와 기쁨이 우리 마음속에 채워지는 곳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하늘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 못하리니, 하늘나라는 바로 너희 안에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도님들, 우리 속에 천국이 와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먼 장래, 미래만 바라보지 말고 현재 내 속에 주권자인 예수님이 계시고 그 권세인 성령님이 오셔서 우리 마음을 다스리고 계신다는 것을 아십시오.
이러므로 믿음 소망 사랑 의와 평강과 희락이 우리 마음속에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러한 심령 천국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곳, 교회에 천국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의 환경에 이 천국의 역사가 임하여 있습니다. 오늘날 완전한 천국이 우리 환경에 임한 것은 아니지만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믿음을 통해 우리의 환경 가운데도 천국의 역사가 임하여 계십니다.
주님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하시고는 죄인의 죄를 사하시고 병을 고치시며 귀신을 쫓아내시고 환경을 평안으로 채우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배고픈 자를 먹이시면서 천국의 증거를 보여주셨습니다. 오늘날도 여러분, 믿음을 통하여 병든자가 고침받고 귀신이 쫓겨나가는 것은 바로 환경에 임한 천국의 역사인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저주에서 해방을 받는것, 이것 역시 환경에 나타난 천국의 역사인 것입니다. 아담의 타락 이후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를 내던 곳에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해서 천국의 역사가 나타나 가시와 엉겅퀴, 저주가 사라지고 아브라함의 축복이 임하는 것은 바로 천국의 역사인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마귀의 억압에서 자유를 얻는 천국의 역사가 우리 가운데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악하고 더러운 귀신을 쫓아냅니다. 점치는 귀신을, 거짓말하는 귀신을 내어쫓습니다. 이 모든 귀신들에게서 해방을 얻고 우리의 마음속과 가정과 주위에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을 채우는 천국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천국의 역사가 전 세계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동시에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만 역사하는 천국인 것입니다. 믿는 자의 심령 속과 생활과 가정, 이들이 모인 곳인 교회에만 임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통하여 오늘 적은 부분의 천국은 이미 우리 마음속에 임하여 성령께서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도록 역사하고 계십니다. 이러므로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하나의 종교나 의식을 가진 것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실제로 하나님의 아들이 성령으로 오셔서 왕으로 계시고 성령의 권세를 통해서 우리 가운데 위대한 역사를 베푸는 것입니다.
의와 평강과 희락, 믿음.소망.사랑을 우리 심령에 채워주시고 우리 환경 가운데서 미움과 저주와 죄를 제하는 역사를 합니다. 그리고 질병을 고치시고 기적을 행하시고 귀신을 내어쫓고 평화를 가져오는 천국의 역사를 우리의 주변에서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2. 육체의 사후에 들어가는 천국
사람이 죽고 난 다음에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우리는 성경말씀을 통해 분명한 해답을 얻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친히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분이십니다. 이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떠나시기 전에 요한복음 14장 1절로 4절을 통해 우리에게 언약을 주셨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예수님은 지금 낙원에 계시면서 ‘너희가 육체의 장막집을 벗으면 나 있는 곳에 함께 있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무덤 속에 있으리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흔적도 없이 사라지리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천국에서 우리가 실체로서 사는 것일까요’라고 묻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실체가 없다면 처소가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살 집이 있으면 그 집에 들어가서 사는 사람은 실체적인 인간이지, 안개나 구름같은 존재가 아닌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성경은 우리는 이 육신의 장막집을 떠나도 분명한 실체를 가진 사람으로서 천국에 들어가서 우리집에 거하면서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될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 선생은 놀라운 체험을 했습니다. 오늘날 학자들은 바울 선생이 루스드라에서 전도중 반대자들에게 잡혀서 돌로 맞아 죽었을 때의 체험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 체험을 고린도후서 12장 1절에서 4절에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 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바울 선생은 자신이 확실하게 셋째 하늘에 올라갔다 온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체험 후 그는 사람들에게 이것을 강하게 증거했습니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고후 5:1)
이어서 그는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게 거하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고후 5:8,9)고 말씀합니다.
사람들은 사도 바울과 같이 천국을 직접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육신의 장막집을 떠나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그러나 천국을 체험한 바울 선생은 육신의 장막집을 떠나는 것이 더 좋다고 담대히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육신의 장막집에 거하든지 떠나든지 우리는 주를 기쁘시게 하면서 살자고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빌립보서 1장 21절로 23절에 그의 간절한 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가릴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게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세상에 살고 있으면 더 많이 전도하고 교회도 세우니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더욱 좋다고 말했습니다. 바울 선생에게는 죽음이란 하나의 이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라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온갖 핍박 끝에 로마에서 순교를 당하기 직전, 서신을 보냈습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 4:7,8)
내가 죽지만 나는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의의 재판관 앞에 나가서 의의 면류관을 받아 쓰게 되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천국은 확실히 있는 것입니다.

3. 지상 천년왕국의 천국
주님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고함과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강링하실 때에 주 안에서 죽은 자들이 살아나고 살아남은 우리들이 다들려 공중에 올라가서 7년 혼인잔치를 합니다. 이것이 주님의 공중 재림인 것입니다.
천상에서 칠년 혼인잔치가 있을 때 지상은 칠년 환난을 당하게 됩니다. 이 칠년 환난 이후에 우리 주님께서는 신부인 모든 성도들을 거느리고 백마를 타고 지상에 강림하십니다. 이것이 지상 강림인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9장 11절로 16절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습니다.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利)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우리 주 예수님께서 칠년 혼인잔치를 마치고 백마를 타고 강림하시면 그 신부들인 부활한 성도들도 모두 다 그 뒤에 백마를 타고 흰 세마포 옷을 입고 그리도와 함께 지상 강림을 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지상 강림을 하자마자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잡아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버리고 마귀는 무저갱에 천년 동안 가두어 놓습니다. 그후 야곱의 자손들과 이마에 666인 받지 않은 자들과 7년 환난 동안의 순교자들이 모두 부활해서 천년왕국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바로 이땅에 천년 동안 왕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죄와 저주와 죽음이 없고 가난과 전쟁도 없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통치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상 천년왕국 천국인 것입니다. 그때 부활한 모든 성도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이 지상에서 세상을 다스리게 되는 것입니다.

4. 신천신지 영원무궁의 세계
천 년이 차면 주님께서는 마귀를 무저갱에서 풀어내십니다. 이 때 이 마귀의 꾀임을 받은 수많은 사람들이 또다시 그리스도와 하늘나라를 대적하고 예루살렘을 둘러싸고 치려고 할 때에 그리스도는 그의 입에서 나오는 이(利)한 검으로 그들을 다 멸해 버립니다.
그리고 난 다음 주님께서는 흰 보좌를 배설, 그 위에 앉으시고 모든 부활한 성도들은 그 뒤에 선 후 역사 이래로 하나님을 믿지 않고 죽은 모든 사람들이 부활해서 그 보좌 앞에 서서 심판을 받습니다. 주님께서는 생명책을 가지고서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사람들을 한 사람, 한 사람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나중 심판 받은 사람들은 그때까지 지옥에 있었는데 그후에는 영원한 심판 장소인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마귀와 그 사자와 함게 던져넣어져 세세토록 불타며 고통을 당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 주님께서는 신천신지를 만드십니다. 이 새 하늘과 새 땅 외에 하늘에서 새 예루살렘이 내려옵니다. 새 예루살렘은 너무나 아름다워서 마치 신부가 신랑을 위해서 단장한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하나님의 보좌가 있고 그리스도를 믿어 부활한 성도, 신부들이 살고 있습니다.
새 예루살렘은 보좌에서부터 생수의 강이 흐르고 그 강가에는 열두 실과를 맺는 나무들이 나 있고 길은 황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그리스도와 신부들이 함께 거하며 지구를 다스립니다.
지구에는 천년왕국 후에 살아남은 주로 야곱의 후손인 유대인을 중심으로 해서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들, 육의 선민들이 남아 있습니다. 그들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지구가 가득 차면 수성, 화성, 금성 등 우주로 무한히 퍼져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온 우주를 통치하는 왕노릇을 하게 될 것입니다.
다시는 죽음이 없습니다. 앓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 없습니다. 약한 몸이 강한 몸으로, 육의 몸이 신령한 몸으로, 추한 몸이 영화로운 몸으로 변화되어 주와 함께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기대하는 최후의 천국인 것입니다.
에덴 동산을 잃은 후 인간의 깊은 잠재의식 속에서의 가장 큰 소망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금만 좋아도 ‘천국이다, 천국같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천국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 2천년 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서 십자가에서 몸찢고 피를 흘려 대속의 죽음을 죽게 하심으로 우리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먼저 마음 천국, 다음 교회 천국, 천년 왕국, 신천신지 영원 무궁한 세계의 단계를 거쳐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 주와 함께 세세무궁토록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또한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려워 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물과 유황으로 타는 몸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 21:8) 육으로 한번 죽고 난 다음에 영으로 또다시 죽어 영원히 버림받는 것이 불신자의 운명인 것입니다.
사람이 태어나 살다가 죽으면 그 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너무나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천국 아니면 지옥, 영광 아니면 영원한 형벌, 두 길 중에 하나를 택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마땅히 선택해야 할 길은 예수님이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기 도--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믿음을 굳건하게 하시어 이땅에서 심령천국을 누리며 장차 신천신지 영원무궁한 천국에 들어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천국을 누리고 소망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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