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새로운 피조물 (롬 12:2)

첨부 1


교회는 인간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도록 하여야 할 뿐만 아니라 신자들이 그러한 목표와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하며 인간의 삶에 대한 새로운 방향과 목적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인간의 행위와 삶의 양식이 새롭게 되도록 교회는 부단히 노력하여야 한다 (마9: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요3:3)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시간은 인간에게 깊은 의미를 준다. 새해를 맞이하는 기독교인은 자신의 영적, 육적 삶을 새롭게 결단하는 엄숙한 순간을 가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겔18:31)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겔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1. 인간은 새롭게 변화될 수 있는가 성경과 역사 속에는 변화된 삶의 주인공들이 많이 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기독교의 박해자가 순교자로 변했으며, 어거스틴은 탕자에서 성자로 바뀌었다.

우리나라 초대교회의 김익두 목사는 깡패로 이름을 날리던 생애를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주님의 종으로 그 생애를 바꾸었다.

인간은 일생을 통해 어느 때나 변화의 가능성을 안고 산다.

 2. 참된 변화의 원천은 어디인가 인간의 학문과 지식, 사상 등에 기대를 걸었던 많은 사람들 이 결국에 가서는 회의에 빠지기도 한다. 인간을 새롭게 변화 시키는 근원은 ①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가능하다(고후5:17).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②하나님이시다.

(시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시103: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계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예화 카나다 토론토에 있는 군중 교회의 목사인 스미드 박사는 1927년에 그의 제 38회 생일을 당하는 날 하나님께 다음과 같이 간절히 기도하였다고 한다.

 1. 주님의 마음과 꼭 같은 마음을 가지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소서.

 2. 주님과 동행하게 하여 주소서.

 3. 저는 오늘까지 하나님의 일을 하고 복음을 전하나 그러나 내 노력은 분산되었으니 이제부터는 100% 하나님만 위하여 충성하게 하여 주소서.

③성령이시다.

(시104:30) 주의 영을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겔11:19)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겔11:20)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사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 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3.기독교인에게는 영적인 변화가 우선이어야 한다(요3:3).

인간의 근본적인 요소는 악한 본성을 지니고있다.

악한 근성을 지닌 우리 인생은 그 육신의 모습을 바꾼다고해서 마음 자체도 바뀌어지는 것은 아니다.

영적인 변화가 있는 사람은 그 마음과 생각이 현저히 달라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1) 심령이 하나님의 진리를 따라서 새로워 져야한다.

(엡4: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엡4:23)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엡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고후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2) 소원이 하나님을 향하여 새로워져야한다.

소망에 대한 예화 어느날 알렉산더 대왕은 꽤 기분이 좋았던 모양으로 제법 호탕하게 부하들에게 선물을 베풀고 있었다. 어떤 사람에게는 재산을 주고, 다른 사람에게는 영토를, 다시 또 다른 부하들에게는 명예있는 지위를 주었다. 이런 일을 보고서 대왕의 친구가 말하였다. 이런 일을 하게 되면 폐하 자신에게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게 아닙니까 아니, 그렇지 않아라고 대왕은 대답하였다. 가장 소중한 것은 틀림없이 남겨 두었네.

그것은 바로 희망이라네 나의 장래에 대한 소망이 있지! 희망을 남겨 두었으니까 걱정 없네.

①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향한 소망이 늘 있어야한다.

(시103: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②행동이 새로워 져야한다.

진정으로 예수안에서 거듭난 사람은 행동에 변화가 있음을 볼 수 있다.

 4. 기독교인의 삶의 모델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신자는 이 세상을 본받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본받아 새롭게 변화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본받아 살았고 모든 성도들에게 당부하기를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아 살려고 했던 것처럼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바울 자신을 본 받으며 살라고 당부한다.

(고전4: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고전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엡5:1)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히6:12)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엡4: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 진대(엡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엡4: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엡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하나님의 뜻은 그리스도를 본 받는 생활인데 그리스도 예수의 생활은 무엇인가1)하나님에게 순종 십자가 구속의 완성까지 2)하나님의 약속을 믿음-하는보좌 3)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냄 숭고한 아카페적 사랑 4)악한 마귀를 능히 물리치고 승리하는 능력 관 권능의 생활 5)갇히고 무시당하고, 못배우고, 약하고, 불쌍하며, 눌리고, 배 고픈자들을 돌보는 새리와 창기 천미들과 어울러서 치눅처럼 지내셨던 긍휼과 자비가 넘치는 생활인데 이것을 본 받아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결론:니고데모를 만난 예수께서는 그에게 가장 먼저 거듭나야할 것을 말씀하셨다. 예수를 통한 생의 거듭남과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은 바로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기독교인에게 주어진 의무요, 모습으로 살아야 한다. 또한 자신을 새롭게 하므로 세상을 새롭게 하는 빛된 삶을 추구하여야 한다.

<또 다른 해가 밝아오니>-프란시스 해버갈-의 신년의 소망을 기도로 표현한 시 또 다른 해가 밝아오니 사랑하는 아버지, 일할 때에나 기다릴 때에나 이 해는 당신께서 함께 하시는 해가 되게 하소서. 진보하는 새해 찬양하는 새해 증거하는 새해 당신의 임재가 늘 함께하는 날들이 되게 하소서. 긍휼의 한 해. 신실함의 한 해. 은혜의 한 해 기쁨의 한 해 당신의 얼굴에 영광이 드리우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 당신의 자애로운 가슴에 기대는 한 해 신뢰의 한해 평온의 한 해 행복한 안식의 한 해가 되게 하소서. 섬기는 한 해 당신의 사랑을 증거하는 한 해 위에 있는 더 거룩한 일을 위해 훈련받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 또 다른 해가 밝아오니 사랑하는 아버지, 이 땅에서나 또는 하늘에서도 이 해는 당신을 위한 한 해가 되게 하소서.

-프랜시스 해버갈-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