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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보라, 기대하고 주의 오심을 준비하라 (사 64:1-9, 고전 01:3-9,막 13: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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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림”:그리스도의 초림 또는 재림을 가리키는데 자주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대강절”-“강림절” Abvent
이 말은 원래 [옴],[도착] 이 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그리고 직접적으로는 그리스도의 오십을 뜻 합니다.
교회 절기로서의 강림절은 성탄절 바로 직전의 때를 가리키며, 강림주일은 성탄절을 앞 두고 항상 4번의 주일이 강림절기 중에 있게 됩니다.
이 절기가 사순절과 비슷합니다 만 분이기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강림절은 단순히 성탄절을 준비하는 기간 이라기 보다는 세상 끝 날에 심판주로 재림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며 준비하는 기간으로 엄하게 지켜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강절 첫번째 주일을 위한 예배의 주제는 ‘준비하라’ 로 압축됩니다. 그러나 오늘의 본문은 신약의 관계지어 “기대하고 준비하라” 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이에 앞서 구약의 말씀은 이 준비를 위한 하나님의 중요한 전체를 제시합니다. 곧, 이 절기는 세상을 통치하기 위해 다시 오시는 그리스도의 약속에 관하여 밀도 있게 생각해 보는 기간입니다. 이 깊은 생각 끝에 외쳐야 할 선포 자의 음성은 “깨어라” 이 것입니다.
미래 종말론은 첫번째 대강절 주일에 교회력에 의해 제시되는 신학적 암시입니다. 주님의 재림은 첫번째 탄생, 즉 성육신 하시어 이 땅 위에 오신 사실을 믿는 데에서 이미 예고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다는 사실을 누구도 부인하지 않습니다. 그 분은 또한 무덤에서 살아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삶을 말씀과, 성찬 예식과, 예배와, 기도를 통해서 계속적으로 우리에게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선포합니다. (사64:1) “원컨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의 앞에서 산들을 진동하기를” 하는 말씀은 우리와 우리가 속해 있는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중재하시는 강림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가까이 오시옵소서
우리는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알려야 하고 그가 약속하신 대로 오실 것임을 알려야 합니다.
믿음으로 신실하게 살고 있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오심의 기대로, 그날에 기뻐할 사람들과, 두려움과 떨림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들로 나뉘어집니다.
종종 눈에 띄는 대강절 신앙의 하나로서 군림하시는 주님으로 부상시키는 고대적 묘사가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초대 교회가 가졌던 고정관념처럼,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하늘의 천사들에게 둘려싸여 계시는 모습을 연상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에 대한 그러한 고정관념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하늘에서 예수님께서 임금으로서 그 나라를 거느리고 다스린다는 고정적인 생각으로부터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오시는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그리고 손을 들어 복 주시는 모습에서, 내 손을 붙으시는 예수님의 손으로, 또한 마치 그가 발을 들어 조금씩 앞으로 기울려지는 몸으로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한 그의 백성들에게 다가오시는 것을 연상하면서, 대강절 동안 가까이 오시는 주님의 모습을 보도록 할 것입니다.
(사64:3)“주께서 강림하사 우리의 생각 밖에 두려운 일을 행하시던 그때” 가 지나고, 하나님께 은총을 구하는 때가 가까이 오게 된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사64:9)“여호와여 과히 분노하지 마옵시며 죄악을 영영히 기억하지 마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 이다” 믿으시길 바랍니다.

2.충만하게 오시옵소서 (고전1:3-9)
(고전1:3-9)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원하노라,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5 이는 너희가 그의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구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케 되어,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고린도 교인에게 보낸 바울 사도의 인사는 설교 전에 많은 설교자가 사용하는 고전적 인사로서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라는 내용입니다.
이것은 예수님 안에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영적인 선물을 주는 것입니다.
이는 주님의 오심을 기다렸던 교사들, 설교자들, 성도들에게 바울 자신이 소망한 것을 인사로 나누는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영적인 필요를 충족시키실 것이며, 그날이 이를 때까지 지속적으로 흠없이 보전되기를 원하십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창조되었음을 믿는 성도들의 삶을 신실하게 지배하시는 분이 곧 하나님이심을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종말에 약속된 주님의 재림을 우리와 마찬가지로 사도 바울도 간절히 기다리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대하는 구체적 행동은 세상 속에서 그들이 맡은 일을 하면서 실천하는 것입니다.
(고전1:7)“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주님은 일의 완성을 위해서 우리에게 과업을 주십니다.
강림을 기다리게 하시며, 우리에게 일할 수 있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 움직이는 곳에, 증거 함으로, 그분의 이름 안에서 사랑과, 자비로, 일하는 것을 통해 가르치고, 설교하고, 세례를 주고, 그리고 그가 다시 오실 때까지 말씀과, 성찬 예식을 통하여, 신앙의 행위를 지속시켜 나아가야 하는것입니다.

3.어서 오시옵소서 (막13:32-37)
(막13:32-37)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34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엘는지 밤중엘는지 닭 울 때엘는지 새벽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36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마가는 사도 바울처럼 그때에, 심지어 예수님 자신도 모르는 때에 강림의 대사건이 있을 것임을 확신합니다.
언제가 될런지 모르는 이 세상에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은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신 확실한 계시 때문입니다.
마가의 비유에서는 마치 여행하는 사람의 경우와 같다고 봅니다.
주인이 집을 떠날 때에 자기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서, 각 사람들에게 할 일을 맡기고 문지기에게 깨어있으라고 명령하십니다.
때가 언제가 될지 모르나 집주인은 반드시 집에 돌아올 것이고, 문지기는 그가 올 것을 대비해서 준비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이 비유는 비단 그 문지기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함축하고 있으며, 모든 종들도 주인이 돌아옴에 대해, 완벽한 준비를 해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 준비들은 주인이 돌아왔을 때 이미 완성된 것으로 바뀌어져 있어야만 합니다. 즉 그 일들은 눈으로 “보는 것” 의 하나입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향한 말씀은 “보라, 기대하고 주의 오심을 준비하라” 고 합니다.
그러므로 대강절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초대 그리스도인들이 가졌던 (계22:20)“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라고 마음의 자세을 가져야합니다.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림과, 이러한 행위에 빠져 있는 것은, 마치 그 분이 세상에 처음 오셨던 것처럼, 오늘 오실지도 모르는 그 분의 재림을 준비하자는 것입니다.
자칫하면 하나님의 나라보다, 더, 현실적, 유익함과, 풍성함을 주는 과학과, 기계문명 속에서, 거룩한 나라에 대한 소망을 잃어버리고 살아가기 쉽다는 것입니다.
깨어진 가정과, 알코올과, 마약, 폭풍과 전쟁, 압제와 죽음으로 치닫고 있는 현실 속에서 잃어버린 하나님을 갈급한 영혼의 목마름으로, 다시 찾기 시작할 때 인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설교후 기도”
세상의 풍요로움과 안락함으로 인하여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망을 잃어버린 채 기대하지도 않고 살아왔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 다시금 우리들에게 영원한 삶을 약속하는 하나님 나라의 풍성함과 자비로움을 깨닫게 하옵시며, 주님께서 다시 오심을 간절히 소망하면서 안일한 신앙에서 깨에 준비하는 지혜로운 자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 스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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