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두려워 말라 (삼하 11:1-15 엡 03:14-21,요 06:1-21)

첨부 1


오늘의 본문 말씀은 다윗이 범죄하는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그해 봄에 암몬에 대항하는 전쟁의 압박이 계속되는 동안, 다윗은 에루살렘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2).어느날 저녁 왕궁의 지붕 위를 거닐고 있던 다윗은 목욕을 하고 있는 한 여인을 발견하고 그녀의 미를 관찰합니다.
3).호기심이 발동하게 된 그는 사람을 보내어 그녀에 대해 탐문한 결과 그 여자가 우리아의 아내임을 알게 됩니다.
4).왕의 전언을 그녀에게 보낸 즉, 그 여자는 충성된 신하로서 그에게 수종들게 되며, 여기서 다윗은 간음의 죄를 범하게 됩니다.
5).얼마 지나지 않아 그 사실이 밝혀지리라는 것을 알게된 다윗은 전쟁에 대한 상황 보고를 듣겠다는 구실 하에 우리아를 전선으로부터 소환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우리아를 그의 아내와 함께 지나게 함으로써 그 사실이 은폐되기를 바랐던 것입니다.
6).아마도 불의의 낌새를 눈치챈 우리아는 군무와 애국심이 그로 하여금 집에 가서 즐기는 것을 절대적으로 허용치 않는다는 구실로, 다윗이 원하는 바를 사양하게 됩니다.
7).첫 번째 시도에 실패한 다윗은 우리아가 정신이 혼미하면 자기 집으로 가리라고 기대하면서, 그를 술에 취하게 만들지만, 이번에도 역시 실폐합니다.
8).마지막으로 다윗은 우리아를 죽을 수 밖에 없는 전투에 내보내라는 비밀 지시와 함께, 그를 요압에게 되돌려 보내고, 요압은 그 지시를 충실히 수행합니다.
다윗은 그가 기름부음 받은 하나님의 사람임을 생각하였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관계를 생각하였다면 죄 짓기를 멈췼을 것입니다(삼하11:27).
삼하11:27 “그 장사를 마치매 다윗이 보내어 저를 궁으로 데려 오니 저가 그처가 되어 아들을 낳으니라 다윗의 소위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이 행위는 여호와가 보시기에 악했고 그에게는 죄의 값이 주어졌습니다(삼하12:14)
에베소서 3:14-21
엡03:14 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엡03: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엡03:16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엡03: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엡03: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엡03:19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03: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엡03: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유대인과 이방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을 이루게 된 것은 성령을 통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것은 성령 안에서만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말 해 줍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된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나가게 되는데, 오늘의 본문은 그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돌보심을 시도하는 사도 바울의 기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①.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그의 백성들을 영적으로 강건하게 하시며,
②.그리스도께서 믿음을 통해 마음에 계시게 하시며,
③.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하시며,
④.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충만케 하기를 원하는 기도입니다.
사도 바울의 이러한 기도는 목회를 하며 설교를 하는 교역자들의 기도의 내용이기도 합니다.
사도 바울의 마움 가운데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하나님의 나라의 전파,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신앙 가운데서 승리하는 모습을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6:1-21
요06:01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요06:02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인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봄이러라
요06:03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요06:04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요06:0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 겠느냐 하시니
요06:0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 것을 아시고 빌립을 시험코자 하심이라
요06:0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요06:0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요06:0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요06: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신대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효가 오천쯤 되더라
요06: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
요06:12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요06: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 두 바구니에 찼더라
요06:14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요06:15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줄을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요06: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요06: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저희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요06:18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요06:19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요06:20 가라사대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신대
요06:21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저희의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께서 갈릴리 바다 건너편 산에서 5천 명쯤 되는 사람들을 먹이시는 기적이 나오는데 것은 길갈에서 백 명의 사람들을 먹였던 엘리사 기적을 연상케 합니다(왕하4:42-44).
왕하04:42 한 사람이 바알살리사에서부터 와서 처음 익은 식물 곧 보리떡 이십과또 자루에 담은 채소를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린지라 저가가로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하라
왕하04:43 그 사환이 가로되 어찜이니이까 이것을 일백명에게 베풀겠나이까 하나엘리사는 또 가로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여호와의 말 씀이 무리가 먹고남으리라 하셨느니라
왕하04:44 저가 드디어 무리 앞에 베풀었더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다 먹고 남았더라
예수님께서는 무리로부터 벗어날 수가 없었고, 무리를 보면서 늘 민망히 여기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시145:15절을 보면 “중생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저희에게 식물을 주시며” 라는 말이 나오는데 예수님께서는 무리를 민망히 여기셔서 그들에게 먹을 것을 제공해 주시는 것입니다.
어떤 학자들은 이 기적을 합리적으로 이해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5천 명이 배불리 먹었다는 기록은 기적으로 그런 것이 아니라 다음의 몇 가지 이유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첫째, 모든 이 들이 먹을 것을 숨겨 뒀다가 예수님이 기도하시자 꺼내 먹었다.
둘째, 그들이 음식을 조금씩 나눠먹었지만 말씀으로 은혜 받아서 베부른 것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이 가정들은 모두 사실이 아니고, 오병이어의 기적은 예수님의 놀라운 능력으로 일어났고 오병이어의 기적에 이어서 곧바로 물 위를 걸으시어 자연을 정복하는 기적까지 보여주신 것입니다.
“서론”
예수님께서는 어디서나 큰 권능과 기사와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오늘의 본문은 두 가지 기적을 보여 줍니다.

1.첫째의 기적은 오병이어의 기적입니다.1).오병이어의 기적은 한 소년의 헌신에서부터 시작이되었습니다(요6:9).
요06:0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남자만 오천 명 이상 되는 큰 무리가 배고파하는 모습을 보고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기 원하셨습니다.
안드레가 한 어린아이가 갖고 있던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갖고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축사하신후 그것을 나누어 주자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거둔 것이 열두 바구니가 되었습니다.
한 소년의 헌신이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2).이 기적은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선지자로 보게 했습니다(요6:14).
요06:14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예수님과의가르침과 삶은 선지자의 교훈이었으나 사람들은 예수님을 선지자로 보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비로소 하나님의 권능을 보고서야 하나니의 사람임을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자체로서 사람을 변화시키는 기적과 같은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출애굽의 하나님이 광야에서 능력을 보여주신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 당시에도 능력이 임하였던 것입니다.
바울과 베드로가 능력을 행했던 것처럼 이 시대에도 능력을 행할 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3).예수님이 기적을 베풀자 사람들은 그를 왕으로 모시려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배고품과, 질병과, 어려움이 쌓였던 그들에게 있어 예수님은 그 모든 문제의 해결자가 되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것이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수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예배의 대상이지 인간적인 왕이 아니란 것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때로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예수님을 믿기도 합니다.
①.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나, ②.물질적 복을 받기 위해서나, ③.사회를 개혁시키기 위해서 예수님을 따르기도 합니다.
이들이 예수님을 보는 시각이 다르고, 섬기는 자세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섬겨야 하고, 우리의 참구주이심으로 섬겨야 합니다.
예수님은 육체와 세상의 왕이 아니라 경배의 대상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평안과 기쁨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2.둘째, 기적은 물 위를 걸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산에 가시고 제자들만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갔는데 갈릴리 바다 한가운데로 십여 리나 나왔을 때 풍랑이 일어났고, 풍랑을 이기려고 노력하다가 물 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없을 때는 없어서 걱정이더니 예수님이 오시자 그들은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두려움 가운데 있는 그들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니 두려워 말라” 이 말씀은 두 가지 기적을 일이켰던 것인데,
하나는 제자들이 기뻐하며 안심하였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들이 목적지에 잘 도착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평안과 기쁨을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나의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요14:27) 고 말씀하시며,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 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1:10)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두려움에서 벗어나 평안한 가운데 거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경배의 대상이십니다.
기적을 행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기적을 보여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생활이 불만과, 절망과,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 참평안을 주시며, 우리의 상황을 바꿀 수 있는 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것은, 기적입니다, 믿으시길 바랍니다.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육신의 것만 위하여 살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아니 게시면 염려에 바지고, 가까이 오시면 두려워하는 삶의 모습을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주님의 뜻대로 두려움 없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