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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사람 (신 34:1-12 살전 02:1-8,마 22:34-46)

첨부 1


본문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연설한 후 죽음과 여호수아가 그의 뒤를 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문에 느보산 비스가산이 나오는데 이것은 동일한 산으로 그 위치는 여리고 동쪽 트랜스 요르단에 있습니다.
모세의 죽음에 대한 기사는 카리스마적인 여호수아의 승계 이야기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신34:10-11)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11 여호와께서 그를 애굽 땅에 보내사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그 온 땅에 모든 이적과 기사와 모든 큰 권능과 위엄을 행하게 하시매”
10-11절에 의하면 모세는 가장 위대한 선지자로 인식되었습니다.(모세는 선지자의 기원이요, 참 선지자의 원형입니다)
(신34:09)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신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 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9절에 보면 여호수아가 모세의 직무를 승계하며,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안수할 때 지혜의 신이 충만하게 됩니다.
(신34:07) “모세의 죽을 때 나이 일백 이십세나 그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한편 7절을 보면 모세가 죽을 때 눈이 흐리지 않고, 기력이 쇠하지 않았다 했는데, 기력이란 말은 구약 성경에서 여기에만 나타나며, ‘축축한’, ‘신선한’ 의미의 형용사와 관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쇠하다’ 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날아간다‘ 의 의미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대변인으로서 하나님의 지식으로는 이스라엘의 그 누구보다도 월등한 카리스마적 지도자입니다.
특별히 그의 중요한 직무는 하나님의 뜻과 의도를 해석하는 일이었습니다. 모세는 여호와의 종이요, 고난의 종인 이사야와 대비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사람과 역활에 대해서 모세, 여호수아, 바울을 통해서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그가 아무리 위대하다 하더라도 자신이 맡은 사명을 감당하고 나면 역사의 무대에서 멀어지게 되고, 새로운 인물이 그 뒤를 잇게 됩니다.

1.모세와 그의 후계자 여호수아 (신34:1-12)
본문에 이야기를 보면 하나님의 종은 각각 그들이 맡은 역활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모세는 그 누구보다 위대한 선지자요, 참 선지자였지만, 그의 역활을 다하게 되자 하나님은 주저함 없이 그의 후계자로 여호수아를 세우십니다.
그러므로 9절의 말씀을 보면,“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신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 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여호수아가 모세의 직무를 이을 때 모세가 안수하게 되는데 이때 여호수아에게 지혜의 신이 충만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볼 수 있듯 하나님의 종의 직무는 신성하며, 이 일 감당하는 것은 인간의 능력이 아닌 성령의 역사임을 깨닫게 됩니다.

2.목회자로서의 바울을 보면 (살전2:1-8)
(살전2:1-8)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 가운데 들어감이 헛되지 않은 줄을 너희가 친히아나니,2 너희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너희에게 말하였노라,3 우리의 권면은 간사에서나 부정에서 난 것도 아니요 궤계에 있는 것도아니라,4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5 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의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거하시느니라,6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도로 능히 존중할 터이나 그러나 너희에게 든지 다른 이에게든지 사람에게는 영광을 구치 아니하고,7 오직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8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으로만 아니라 우리 목숨까지 너희에게 주기를 즐겨 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자 됨이니라”
본문이 위치한 살전 2장의 주제는 데살로니가에서의 바울의 삶과 사역입니다. 1절의 “헛되지 않는다” 는 말은 새 영어 성경에서 “열매가 없지 않다” 는 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2절에서“너희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너희에게 말하였노라”
바울은 적대자의 방해에 직면해 있음을 보게 되는데 바울은 복음을 전파하는 데 있어서 인간들의 장애를 능히 극복했습니다.
5-7절에서는“5 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의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거하시느니라,6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도로 능히 존중할 터이나 그러나 너희에게 든지 다른 이에게든지 사람에게는 영광을 구치 아니하고,7 오직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설교의 기본 동기에서 배제되어야 할 것으로 세 가지를 들고 있는데, 아첨, 탐심, 인간의 영광을 구하는 것등입니다.
탐심은 신약 성경에서 자신만을 추구하는 것 이상의 의미입니다.
“오직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7절에서 바울은 목회를 여성의 이미지(유모)에 빗대서 표현합니다.
8절에서는“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으로만 아니라 우리 목숨까지 너희에게 주기를 즐겨 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자 됨이니라”
여기서 함께 사랑을 나누는 자가 되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유모의 사랑보다 강한 자기 희생의 사랑입니다.
데살로니가 2:1-8절의 말씀은 사도 바울의 삶과 사역을 말하고 있는데 여기서 모범적인 목회상으로서 바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복음을 전파하는 그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그는 자신의 역활에 대해 한편에서는 유모로, 다른 한편에서는 아비로 표현하고 있는데 이것은 매우 적절한 자아(자기) 인식이라 하겠습니다.
목회자의 목회 방향은 단순히 인간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서는 자애로운 마음과 엄격함이 동시에 요구되어지는 것입니다.

3.율법 해석자로서의 예수님 (마22:34-46)
(마22:34-46)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35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36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41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되,42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43 가라사대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44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45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46 한 말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마태복음 22:34-46절은 크게 둘로 구분할 수 있는데,
34-40절은 가장 큰 계명에 대해 말하고 있고,
41-46절은 다윗의 자손에게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계명에 대해서 공관복음을 서로 비교해서 보면 상호간에 불일치함을 보게 됩니다.
(막12:28-34)“서기관 중 한 사람이 저희의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대답 잘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 이까,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32 서기관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34 예수께서 그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누가는 다른 상황에 접목시키고, 이어서 누가에만 유일하게 나타나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들고 있습니다.
(눅10:25-28)“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27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 예수님은 사마리아인을 말씀하십니다.
율법사의 질문은 랍비에 의해서 자주 제기된 문제였습니다.
어려운 질문으로 예수님을 곤경에 빠지게 하려 했는데, 예수님은 자신이 독자적으로 율법을 해석할 뿐만 아니라 율법을 고쳐서 말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의 말씀을 인용하여 질문에 대답했는데, 이 두 계명은 신약성서 복음의 새로운 윤리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신6:5)“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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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번째 논쟁은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에게 질문을 함으로 시작됩니다. “그리스도가 누구냐” “누구의 자손이냐” 의 문제는 예수님께서 다윗의 자손이 아니라고 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다윗의 자손이면서 어떻게 다윗의 주가 될 수 있느냐 하는 점입니다.
본문의 메시지는 두 내용을 조화시켜서 하나로 만들기 보다는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전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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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계명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완성되었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믿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데, 다른 종들과, 다른 점은 율법의 규정에 얽매이지 않고, 독자적으로 율법을 해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율법을 고쳐서 멸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 분이라는 점입니다.
즉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보여주시는 분인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다른 하나님의 종들이 불안전한 종이었다면,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 되셔서 우리의 주가 되시는 것입니다.

1.모세에게 붙여진 2가지 칭호와 의미는
첫째는, 모세는 여호와의 종으로 불리웠습니다(5절)
신34:05 “이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
이 칭호는 모세가 자신의 쾌락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기 위해 능욕을 감수했던 참 종 이었음을 보여 줍니다.
둘째는, 모세는 선지자로 불리웠습니다(10절)
신34:10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모세는 결코 자기 자신의 사상을 이스라엘에게 주입시키고 그것에 강요하는 독재자가 아니였습니다.
다만 모세는 완악한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계하고 율법의 줄로 결속시킨 위대한 선지자 였습니다.
즉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받아 백성들에게 선포하는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중재자 역활을 하였던 것입니다.
결국 모세에게 주어진 2가지 칭호는 모세의 인격을 대변하는 것일 뿐 아니라 그의 생애를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는 적절한 말입니다.
한편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성도라는 칭호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그 이름에 맞게 구별된 생활과 말씀에 충성한 생활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고후2:5).

2.모세가 다른 선지자들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
첫째는, 모세는 선지자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한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과 직접 대면하여 이야기한 선지자였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마치 사람이 친구와 이야기하듯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 하셨으며(출33:11)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임재를 모세로 하여금 목격하게 하셨습니다(출34:5-7).
이처럼 모세가 하나님과 대면하였다는 사실은 곧 모세가 다른 선지자들에 비해 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둘째는, 모세는 어떤 선지자들보다 더 많은 하나님의 위험과 능력을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곧 하나님께서 그를 다른 선지자들보다 더 사랑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를 유익하고 특별한 선지자로 인정하신 것을 나타냄니다.
(출14:21)“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 지라”
그러므로 성경은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라고 분명히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10절)

3.지도자로서(하나님의 사람)모세의 위대한 인격을 보면,1).모세는 자기 백성을 사랑하는 지도자 였습니다(출2:11-12,히11:24-25).
출2:11-12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고역함을 보더니어떤 애굽 사람이 어떤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것을 본지라,12 좌우로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에 감추니라”
히11:24-25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특히 (출32:31-32)“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32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주옵소서”
에서는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릴지라도 백성만을 사랑 하겠다는 모세의 열정적인 중보 기도가 언급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모세는 겸손한 자 였습니다(출4:10)
출4:10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주여 나는 본래 말에 능치 못한 자라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하신 후에도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
모세는 하나님 없이는 자신이 쓸모없는 존재임을 깨닫고 언제나 하나님께 엎드렸습니다.
J.러스킨은 ‘참된 의인은 최초의 테스트는 그 겸손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성 푸란시스코) 예화
3).모세는 마음이 온유한 자 였습니다(민12:3)
민12:0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민12:01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2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모세가 강팍하고 범죄하기를 일삼는 이스라엘 백성을 40년간이나 인도할 수 있었던 것도 그의 온유한 성품 때문이었습니다.
(마5:5)“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사람만이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4).지도자로서의(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위대성은
하나님 말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에 있었습니다.
출14:31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베푸신 큰 일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 종 모세를 믿었더라”
모세 오경 전편에 걸쳐 나타난 “말씀에 대한 그의 태도” 는 오직 “순종” 뿐이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참된 종은 형제를 사랑하고, 겸손 하며, 온유 해야할 뿐만 아니라 말씀대로 사는 모범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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