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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호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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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절에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 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이 메시지는 호세아서의 총 제목인 동시에 성경 전체의 총 제목이기도 합니 다. 사랑의 하나님은 범죄한 우리 인생들을 향하여 돌아오라고 부르십니다.

그런고로 우리들은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여기 호세아 선지가 이스라엘 민중을 향하여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외친 그 시대 배경을 알아보면 정치적으로도 깊이 타락이 되었고 종교적 으로도 깊이 타락이 되어 첫째 하나님을 배신하고 바알이라는 우상을 섬 기던 시대요, 둘째 신앙의 영역에서 떠나 죄악의 영역에 깊이 빠졌던 시대 요, 셋째 생명의 영역에서 떠나 사망에 영역 속으로 깊이 타락하였던 시대 입니다. 그런고로 호세아 선지자는 사랑하는 자기 민족을 향하여 외쳤던 것처럼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만이 이스라엘이 사는 길이요 축복을 받는 길이요 다시 부흥되는 길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민족도 예외는 아닙니다. 아니 우리 자신들도 하나님께로 돌아가 야 합니다. 현재 내가 걸어가고 있는 길에서 잠시 중지하고 내가 어떻게 한 길을 가고 있는가를 살펴보아야 됩니다.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할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할 이유에 대해 성경에 밝힌 바에 의하면 첫째,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간절한 소원이며 요청이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둘째, 우리 인생들이 바로 살고 복을 받아 번영하는 비결이라고 하였습 니다. 성부 하나님의 부르시는 음성을 들어보겠습니다. 사 1:18에 여호와 께서 말씀하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 과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보혜사 성령님의 부르시는 음성을 들어보겠습니다. 계22:17에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또 원하 는 자는 값없이 생수를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성부, 성자, 성령의 소원과 요청을 따라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세 가지 은혜와 축복을 받게 됩니다. 모든 죄를 용서받고 깨끗한 인생이 됩 니다. 죄악의 무거운 짐을 벗어버리고 참된 안식과 평안을 누리는 인생이 됩니다. 목마른 인생이 성령의 생수를 받아 시원하고 윤택한 인생이 되어 진다고 하였습니다. 고로 우리는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방식에 대하여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 첫째, 우상을 섬기면서 마귀를 따라가던 길에서 떠나서 하나님을 찾아 돌아와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찾아 돌아오는 길은 불 의와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 의롭고 거룩한 길로 간다는 뜻이요, 거짓된 길에서 돌이켜 정직하고 진실한 길로 간다는 뜻이요, 무질서하고 방탕한 길 에서 돌이켜 밝고 명랑한 길로 간다는 뜻입니다.

둘째, 불신앙의 세계에서 떠나 신앙의 세계로 가는 것이 하나님을 찾 아 돌아오는 길이라고 하였습니다. 과거 하나님을 부정하고 무신론적인 삶 의 길에서 떠나 이제는 하나님을 긍정하고 믿음으로 사는 길이요, 과거 하 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살던 길에서 떠나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 는 길이요, 과거 하나님을 배신하고 내 마음대로 살던 길에서 떠나 이제는 내 생각대로 살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대로만 사는 길이라고 하였습니다.

셋째, 죽음의 세계에서 떠나 생명의 세계로 가는 길이 하나님을 찾아 돌 아오는 길이라고 밝히셨습니다. 이 길은 죄를 회개하는 길이요, 예수 그리 스도를 따라가는 길이요,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길이라고 하였습니다 (마7:13, 마16:24,요 14:6).

 여호와께로 돌아간 결과에 대하여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 첫째, 하나님의 진노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본문 1 절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 나 싸매 주실 것임이라고 하였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형벌에서 해방되어 축복을 받게 됩니다. 본문 3절에 여 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셋째, 죽음의 세계에서 벗어나 생명의 세계로 나아가게 됩니다. 호세아 13:14에 내가 저희를 음부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사 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목전에 숨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들이 하나님께로 돌아가기만 하면 먼저 진노에서 해방되어 사랑을 받고, 형벌에서 해방 받아 축복을 받고, 사망에서 해방 받아 영생을 누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시간 우리는 누구에게로 가고 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살펴 서 이제라도 하나님께로 방향전환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 길만이 영원 히 행복하게 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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