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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린 나이팅게일의 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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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은 이탈리아가 낳은 백의 천사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마음이 몹시 착해서 그녀의 사랑과 동정은 짐승들까지도 알아주었다. 그녀가 후원에 가면 다람쥐들이, 목장에 가면 망아지들이 먹을 것을 달라고 매달리곤 하였다.
한번은 개가 아이들이 던지는 돌에 맞아 다리를 다쳤다. 그녀는 곧 개를 데리고 가서 찜질을 하고 약을 발라서 붕대로 감아 주었다. 그리고 그녀는 가족들이 극장이나 유원지에 놀러 가면 그 곳에 가지 않고 고아원이나 병원을 방문하여 사랑을 베풀어 주었다.
마침 크리미아 전쟁이 일어나 많은 병사들이 부상을 당하였다. 이때에 그녀는 자원해서 전쟁터에 나가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부상당한 봉사들을 치료해 주며 친구가 되어 주기도 하였다. 그녀는 마침내 적십자사의창시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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