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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기드온의 순종과 겸손 (삿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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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름받은 기드온 1) 이스라엘 백성들이 또 다시 하나님을 배반하였을 때 미디안의 압제가 시작되었다. 미디안 족속의 약탈로 이스라엘은 극도로 황폐해졌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2) 하나님은 므낫세 지파 중에 가난한 농부였던 기드온을 세워 이스라엘의 제5대 사사를 삼으셨다.
3) 기드온은 하나님이 자신을 세우신 것에 대한 확실한 표징을 구했고 하나님은 반석에서 불이 나와 제물을 사르는 징조를 보여 주셨다(6:17-21). 기드온은 다시 하나님께 징조를 구하여 확실한 믿음을 가지기 원했고 하나님은 이에 응하여 한번은 양털에만 이슬이 내리게 하셨고, 또 한번은 양털에만 이슬이 내리지 않게 하셨다.
4) 이토록 기드온은 믿음에서 여러가지가 부족한 것이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미디안 군대를 능히 상대할 수 있도록 힘을 주셨고 기드온은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였다.

2. 기드온과 3백명 군사1) 미디안 사람들의 압제가 심하여 위험에 직면하게 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드온의 부름을 듣고 달려 나왔는데 처음에는 3만 2천명이었다. 전쟁을 두려워 하는 사람들을 보내고 난 후에 다시 조심성을 가진 사람들만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 3백명이 남게 되었다.
2) 당시의 미디안 군대가 13만명(8:10) 정도인데 비하면 너무나 적은 수였다. 그러면 왜 그렇게 되었는가 7:2에 그 답이 있다. “너를 좇은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붙이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스려 자긍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3) 승리자는 누구인가 하나님이 함께 하심속에서만 가능하다는 겸손한 생각과 소수라도 단합하여 하나님을 신뢰하고 나아가면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함이었다.
4) 이들이 가지고 간 것은 무엇인가 무기가 아니었다. 나팔과 횃불 그리고 횃불을 감추기 위한 항아리 뿐이었다. 우리도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복음의 나팔을 불고 항아리같은 육체를 깨뜨리고 성령의 불이 나타나야만 한다.

3. 승리후의 기드온1) 전쟁에서 승리한 기드온은 내부에서 일어난 불협화음을 해결해야만 했다. 외적의 침략보다 더 무서운 것은 내부의 부조화이다. 그것은 에브라임 사람들이 자기들을 싸움에 부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기드온은 겸손했고(8:1-3) 화해가 되었다.
2) 전쟁 후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기드온과 그의 자손들이 나라를 다스려 줄것을 요청했으나 하나님이 친히 다스리고 계심을 깨우쳐 주기도하여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 사람이었다(8:22-3).
3) 그러나 기드온은 탈취한 금으로 에봇을 만들어 자기 고향 오브라에다 두므로 이스라엘이 음란하게 섬김으로 기드온 집의 올무가 되었다(8:27). 기드온은 아내가 많아 아들이 칠십명이었는데 첩의 아들이 나머지 아들을 모두 죽이는 불상사가 생겼다. 기드온이 죽은 후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집을 후대하지 않았다(33-35).
4) 사람은 성공한 후에 더 조심해야 한다. 마지막에 잘못된 결과는 전에 행한 모든 것을 다 무효로 돌리고 만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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