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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니느웨에 경고한 나훔 (나 01: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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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훔

-. 나훔은 요시야왕 때 엘고스 사람으로 니느웨가 멸망한다고 예언하였다.

-. 요나의 경고로 니느웨가 회개하고 용서함을 받았으나 다시 범죄함으로 나훔이 앗수르 제국과 그 수도 니느웨가 반드시 망한다고 예언하였다.

그의 예언대로 앗수르 제국과 니느웨는 망하였다.

 (2) 원수를 보복하는 하나님

-. 나훔의 경고를 받은 니느웨를 수도로 삼은 앗수르는 어떤 나라인가-. 창10:11 말씀에 보면 니므롯이 그 지방을 떠나 앗수르로 나와서 니느웨 를 세웠다는 기사가 나오는데 이것이 앗수르의 시작이다.

-. 앗수르 사람들은 셈족으로 일신교를 가진 민족이므로 요나의 예언이 통 할 수 있었으나 자비하신 하나님을 찾지 못하고 포악으로 일관하였다.

-. 모세가 출34:6-7에 전한 하나님의 자비와 보응에 대하여 요나는 자비를 전하고 나훔은 보응을 전하여 하나님의 보복을 경고하였다.

-. 하나님은 니느웨에 대하여 진노를 불처럼 쏟고(1:6), 범람한 물로 그곳 을 진멸하시고 자기 대적들을 흑암으로 쫓아내시리라(1:8)고 하였다.

니느웨가 망한다는 소식은 이스라엘에게 기쁜 소식이었다. 그러므로 나훔은 "희소식을 전하는 발길이 산을 넘고 달려온다. 광복의 소식을 안고 온다"(1:15)고 외쳤다.

 (3) 니느웨의 멸망

-. 하나님은 약탈자 앗수르를 더 무서운 약탈자의 손에 맡기셨다. 파괴하 는 자가 니느웨를 치러 올 때 아무리 산성과 길을 지키고 허리를 견고 히 묶고 굳게 지켜도 소용이 없다.

-. 바벨론의 용감한 군대가 침입하니 니느웨가 의지하던 성벽은 무너지고 왕궁은 불에 타고 왕은 도망가고 왕후는 벌거벗은 몸으로 끌려가고 모 든 시녀가 비둘기같이 술피 울었다.

-. 약탈을 당하던 야곱의 영광은 회복하여 이스라엘의 영광같게 하신다.

이스라엘의 원수가 거꾸러지니 야곱의 집은 부흥할 것이다.

-. 오늘 교회의 모습을 헐어버리는 자들도 앗수르같이 황폐해지고 주의 아름다움이 회복될 것이다.

-. 나훔이 자기 동족의 죄는 책하지 않고 니느웨의 죄를 혹심하게 다루고 있는 것은 편협한 생각의 발로가 아니냐고 비판도 할 수 있다.

-. 그러나 이는 타국의 멸망을 기뻐한 것이 아니라 정의의 하나님께서 세 계 역사의 배후에서 섭리하심으로 니느웨의 온갖 죄를 심판하심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것이었다.

-. 오늘도 세계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손길을 우리 믿는 사 람들의 눈으로 확실하게 바라볼 줄 알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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