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장대한 아낙 자손이라 (신 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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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 자손은 팔레스타인에 거하던 이스라엘 시대 이전의 거주민 중의 한 족속이다. 원래 "아낙"이란 이름은 "목 또는 목걸이의 족속"이라는 총칭적 의미였지만 점차 한 종족을 나타내는 이름으로 변해 갔다.
1. 아낙 자손은 어떤 족속인가 히브리 전승에 따르면 아낙 자손은 키가 장대한 민족인데 그들의 거대한 체구(體軀)는 히브리인들의 마음을 공포로 몰아 넣었다(민 13:28, 신 2:21, 9:2). 고대 가나안 본토에 우거하던 여러 종족 중에 가장 장대한 종족 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들은 고대 네피림의 후손들로서(민 13:33)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 사이에 생겨난 종족으로 기록되어 있다(창 6:4). 이들이 거주한 지역은 주로 가나안 땅 남쪽, 특히 아브라함의 가족들이 살던 헤브론 지방에 거주 하였다고 알려지고 있다. 수 11:21-22에 따르면 아낙 족속은 원래 넓은 지역에 광범위하게 퍼저 살았으니 가사, 가드, 아스돗 지방에도 살았다.
2. 장대한 아낙 자손이다.
가데스바네아에서 가나안 본토에 정탐갔던 대표들이 보고하는 말 가운데 서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민 13:28)라고 하였고 또 신 2:21에 보면 "그 백성은 강하고 많고 아낙 족속과 같이 키가 크나..."라고 하였으며 같은 신명기 9" 2에도 "장대한 아낙 자손이라"고 하였으니 장대한 족속임에는 틀림 없다.
예로부터 혼혈종은 그 성격도 거칠기 쉽고 체구도 장대해지는 것인데 이 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아벨 대신 준 셋의 후손이요)과 사람의 딸들(살인한 가인의 후손들)로 이루어진 혼혈종이요 네피림이라고 불렀다.
이들이 사는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갔던 대표들이 이 아낙 사람을 볼 때 에 공포에 질려 가나안 진입을 주저하고 거부하였으니 이는 나약한 불신앙, 불순종의 태도다.
모세를 통하여 가나안 땅이 허락된 것을 알고 믿는다면 정탐을 하러 가는 일 자체부터가 믿음이 부족한 일이다.
결 론:하나님을 믿는 백성은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다 볼 것이요, 아 래로 사람을 보고 두려워할 것이 없음을 믿어야 한다. 비록 아낙 자손들이 라 할찌라도 자기들이 싸워 이길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신다.
1. 아낙 자손은 어떤 족속인가 히브리 전승에 따르면 아낙 자손은 키가 장대한 민족인데 그들의 거대한 체구(體軀)는 히브리인들의 마음을 공포로 몰아 넣었다(민 13:28, 신 2:21, 9:2). 고대 가나안 본토에 우거하던 여러 종족 중에 가장 장대한 종족 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들은 고대 네피림의 후손들로서(민 13:33)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 사이에 생겨난 종족으로 기록되어 있다(창 6:4). 이들이 거주한 지역은 주로 가나안 땅 남쪽, 특히 아브라함의 가족들이 살던 헤브론 지방에 거주 하였다고 알려지고 있다. 수 11:21-22에 따르면 아낙 족속은 원래 넓은 지역에 광범위하게 퍼저 살았으니 가사, 가드, 아스돗 지방에도 살았다.
2. 장대한 아낙 자손이다.
가데스바네아에서 가나안 본토에 정탐갔던 대표들이 보고하는 말 가운데 서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민 13:28)라고 하였고 또 신 2:21에 보면 "그 백성은 강하고 많고 아낙 족속과 같이 키가 크나..."라고 하였으며 같은 신명기 9" 2에도 "장대한 아낙 자손이라"고 하였으니 장대한 족속임에는 틀림 없다.
예로부터 혼혈종은 그 성격도 거칠기 쉽고 체구도 장대해지는 것인데 이 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아벨 대신 준 셋의 후손이요)과 사람의 딸들(살인한 가인의 후손들)로 이루어진 혼혈종이요 네피림이라고 불렀다.
이들이 사는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갔던 대표들이 이 아낙 사람을 볼 때 에 공포에 질려 가나안 진입을 주저하고 거부하였으니 이는 나약한 불신앙, 불순종의 태도다.
모세를 통하여 가나안 땅이 허락된 것을 알고 믿는다면 정탐을 하러 가는 일 자체부터가 믿음이 부족한 일이다.
결 론:하나님을 믿는 백성은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다 볼 것이요, 아 래로 사람을 보고 두려워할 것이 없음을 믿어야 한다. 비록 아낙 자손들이 라 할찌라도 자기들이 싸워 이길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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