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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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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 때의 일이다. 그날 나는 낯선 말을 타고서 우리의 농장을 둘러볼 생각이었다.처음 그 말을 타고서 농장의 반대쪽 끝으로 갈 때까지는 모든 것이 좋기만 했다. 햇빛은 찬란하게 빛나고 파란 하늘에는 몇 조각 흰구름이 두둥실 떠가며,기온도 매우 알맞았다. 나는 한동안 그 말을 타고서 돌아다녔다. 그런데 갑자기 그 말은 트랙터를 움켜잡고? 그놈을 진정시키기 위하여 옆구리를 차보았지만 쓸데없는 일이었다. 단지 그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고삐를 잡고 그놈의 등에 찰싹 달라 붙는 일이었는데 얼마나 힘을 주어 달라붙어 있었는지 손발에 피가 통하지 않아 하얗게 되었을 정도였다. 그러다가 갑자기 전혀 예기치 못했던 일이 일어났다. 기적적으로 그 말이 발광을 멈춘 것이다. 만약 당신의 인생이 험난하다면 고삐를 곡 잡아야한다. 인생에서 고삐란 하나님의 약속이다. 모든 순간에 믿음을 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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