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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무신론자 잉거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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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무신론자인 잉거솔은 일리노이 주지사 선거에 출마했다가 떨어진 직후, 시카고 행 기차 안에서 자신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사실인지 자랑스럽게 떠들었다. 격렬한 어조로 얼마 동안 이야기하던 그는 가까이에 있는 한 신사에게 도전적으로 질문을 던졌다.
'기독교가 훌륭한 일을 한 적이 있으면 한 가지라도 증거를 말해 보시오.'
그 신사는 떠벌리기를 좋아하는 잉거솔과 논쟁을 벌이고 싶지 않았기에 대답하기를 망설였다. 기차는 멈추었고 기차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가 입을 다물고 있었다. 바로 그 때 잉거솔 뒤에 앉아 있던80세 가량 들어보이는 노파 한 사람이 떨리는 손으로 그의 팔을 건드리더니 이렇게 말했다.
'여보시오. 난 당신이 누군지 모르지만 기독교가 행한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일을 한 가지는 말할 수 있다오.'
'그것이 무엇이지요, 할머니?'
'그건 바로 로버트 잉거솔을 일리노이 주지사 선거에서 떨어지게 한것이라오.'
기차에 번개가 내리쳤다고 할지라도 이 정도의 효과를 보일 수는 없었으리라. 잉거솔은 분노로 얼굴이 창백하게 된 채 입을 다물고 말았다.(SUNDAY SCHOOL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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