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여러 가지 걱정에서 한 가지 걱정
- 그대사랑
- 39
- 0
첨부 1
유월절을 앞두고 한 사람이 랍비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랍비님, 저는 너무 근심 걱정이 많습니다. 없는 것이 많아 골머리가 아픕니다. 못 살겠습니다.”랍비는 무슨 근심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유월절이 다가오는데 무교병 살 돈도 없고, 포도주, 자기 옷, 아내 옷, 자녀 옷은 물론 고기도 살 돈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랍비는 물었습니다. “무교병은 얼마요?” “5000원입니다.” “포도주는 얼마요?” “1만원이요. “자네 옷은?” “5만원이요.” “아내 옷은?” “10만원이요.” “자녀 옷은?” “3만원이요.” “유월절 고기 값은?” “2만원이요.” 이 말을 들고 랍비는 조용히 말했습니다. “이제 자네는 돌아가서 너무 많은 걱정을 하지 말고 한 가지 걱정만 하게. 21만5000원 걱정 하나만 하게. 그리고 하나님께 한 가지만 기도하게. 21만5000원을 달라고 말이야.”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