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어느 편이 더 쉽겠습니까?

첨부 1


뉴턴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가 있습니다. 난롯가에 앉아서 책을 읽던 뉴턴이 갑자기 큰 소리로 하녀를 부르더니 “난로불이 너무 뜨거우니 불 좀 낮추라”고 말합니다. 그 난로는 장작을 사용해서 불을 지피는 것이므로 당장 줄이기는 힘듭니다. 요즘의 전깃불이나 가스 불처럼 쉽게 조절되는 것이 아닙니다. 타오르는 장작불을 어떻게 낮춥니까? 하녀는 잠시 바라보더니 웃으면서 말했다. “선생님께서 의자를 조금 뒤로 물리시면 되지 않겠어요?”
무엇부터 생각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염려를 함으로써 하나님도 안 보이게 되고, 그동안 받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도 망각하며 부인하게 됩니다. 염려에 싸여 있으면 나는 전혀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었던 것처럼 느끼고, 내 주위에 진정으로 믿을 만한 사람이 없는 것처럼 느낍니다. 이렇듯 염려함으로 불신앙에 빠지게 되고, 생명도 잃게 되며 가장 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사랑까지도 잊게 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