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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위싱톤이 사과하며 내미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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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5년 워싱톤이 메사추세츠주 캠브리지 전투를 지휘하고 있을 때 화약이 떨어졌다. 그것은 패전을 뜻하였다. 워싱톤 장군은 글로버 대령에게 화약을 구해오도록 명령했다. 그러나 화약이 있으리라고 생각했던 마불헤드에도 화약은 동나서 빈손으로 돌아왔다. 워싱톤은 화풀이를 글로버에게 퍼부었다. “차리라 죽어 돌아올 것이지 빈손으로 돌아왔단 말이냐!”그러나 워싱톤은 2분 뒤에 얼른 사과하였다. “미안하오. 공연히 화를 냈소. 내 손을 잡아주겠소?”글러버 대령은 장군이 내미는 손을 힘차게 잡았다. 그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다. 대령은 부하들을 이끌고 그 자리에서 발길을 돌이켜 다시 화약을 구하러 떠났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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