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성탄절의 참 의미를 잃어 가는 있는 세대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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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로부터 배척을 받고 죽음의 위협을 당하면서도 예수는 그렇게 태어났다. 그에게는 낮고 천한 자들에 대한 깊은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00년이 지난 지금 성탄절은 예수의 사랑을 되새기고 나누기보다는 겉 모양 화려한 상업주의적 연례행사로 변질되고 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지난 22일 주례 담화에서 “크리스마스가 소비 지향주의에 밀려 진정한 의미를 잃어가고 있다”고 경고했다. 마찬가지로 얼마 전 기독 커뮤니티 갓 피플닷컴(www.Godpeaple.com)은 크리스천 네티즌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9029명 중 89.4%가 성탄절의 상업·오락적 변질을 지적했다고 밝혔다. 이에 갓 피플 닷컴은 크리스마스의 본래 정신인 회복(Retune),참 모습 되찾기(Revival), 새롭게 하기(Refresh)’등 3R 운동’을 전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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