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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막대기와 지팡이가 위안이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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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는 여러 해 동안 막대기와 지팡이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때를 아끼면 자식을 망친다.'라는 속담이 그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그렇게 엄한 수련 방법이 어떻게 사람들에게 위안을 줄 수 있을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던 중 책을 읽다가 의혹을 품게 되었다. 그 책에 보면 막대기는 양들을 때리는 도구가 아니라 목자가 단순히 막대기와 지팡이를 들고 있음으로써 양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것을 막아 주고 올바른 곳으로 가도록 부드럽게 인도한 것이라고 하였다.
캐시는 기뻐서 소리치고 싶었다. 예수께서는 그 분의 제자들을 양떼나 어린양으로 비유하셨다. 예수께서는 하나님께서 결코 매로써 억지로 복종하게 만들지 않으시고 올바른 방향으로 부드럽게 인도하신다는 것을 알고 계셨다. 하나님의 막대기와 지팡이가 큰 위안이 되는 이유가 거기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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