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두 종류의 십자가 (요 19:17-22)

첨부 1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골고다 산상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장면 입니다. 이 때 온 우주의 모든 관심이 바로 골고다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과 천사들도 저 음부의 마귀와 사탄도 숨을 죽인 채 이 골고다를 주 목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전 인류의 운명을 바뀌어 놓는 최대 의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본문을 보면 그 골고다 산상에 세개의 십자가가 세워져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좌우편에 두 강도가 함께 달리운 것입니 다. 그러나 십자가는 셋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두 가지의 십자가입니다. 하 나는 강도의 십자가이고 또 하나는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하나는 마땅히 져야 할 십자가입니다. 누가 보아도 당연한 죄인의 십자가입니다. 그러나 또 하나는 완전히 다릅니다. 그는 죄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십니 다. 여기에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를 허락하셨습니다. 또 예수님께서도 순종하셨습 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저는 오늘 이 십자가의 비밀에 대해서 말씀을 증거하려고 합니다.

 첫째는 하나님께서 왜 죄 없으신 예수님에게 십자가를 허락하셨나 하는 것입니다.

 여기 한편에는 강도들이 진 십자가가 있습 琯湧 받을 영원한 형벌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심판이 있습니다. 죄는 결코 댓가를 치 르지 않은 채 지나가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못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고 죄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죄인은 영원한 형 벌을 받는다고 경고하였습니다. 그러나 죄인이 그 죄값으로 십자가를 지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여기 또 한편에는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에수님이 지신 십자가 가 있습니다. 이것은 너무나도 이상한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를 진 예수님은 아무런 죄가 없으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이것은 죄인 은 심판하시고 의인은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에 어긋나는 일이 아닙니 까

하나님께서 왜 죄없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는 것을 허락하셨을 까요 그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죄인은 아무리 고난을 당해도 자신을 구원 할 수도 없지만 의로운 자의 고난은 죄인을 구원하는 능력이 되기 때문입니 다. 이것이 죄인에게 주시는 복음의 핵심입니다.

 성경을 보면 의로운 피가 철철 넘쳐 흐르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앞에 범죄하게 되었을 때, 그들의 부끄러움을 가리워 주시기 위해서 무죄한 짐승을 잡아 피흘리심으로 그 가죽으로 옷을 해 입혀 주신 이후로 우리 인간의 죄를 사하여 주시는 방법으로 흠없는 양과 소를 잡아 피흘리는 제사를 명령하셨습니다. 죄는 우리 인간이 짓고 죽기는 죄없는 짐승들이 죽 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결국 흠없으신 예수님께서 모든 인류의 죄를 다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피흘리실 것과 그로인한 구원의 역사를 예표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실 때 우리 모든 인류의 죄를 다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신 것입니다. 죄는 우리가 지었는데 그 죄값으 로 피흘리는 것은 예수님께서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죄없 으신 분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죄없으신 흠없는 분이시기에 우리를 위한 속죄 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그런데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예수 님의 이 놀라운 은혜에 감격할 뿐 아니라 에수님께서 우리에게도 '자기 십 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신 말씀을 마음에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최초의 선교사는 구한말 제너럴 셔어만호를 타고 대동강 을 거슬러 올라왔던 토마스목사입니다. 그러나 그는 당시 쇄국정책에 의해 서 그만 타고 온 배가 불에 타서 순교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죽으면 서도 조선 땅에 힘을 다해서 성경책을 던졌다고 합니다. 왜 토마스목사님께 서 죽으셔야 했습니까 그가 죄인입니까 하나님께서 왜 이와같은 일을 보 고만 계십니까 하나님께서 아무 죄도 없고 오직 복음을 이 땅에 전하려는 마음으로 가득찼던 토마스 목사님에게 고난을 주신 것은 바로 조선 백성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중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첫째는 자기가 져야 할 책임 조차 남에게 미루고, 다른 사람의 희생으로 살아 가는 사람입니다. 둘째는 책임소재와 시시비비를 분명히 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나는 내 할 일만 똑 바로 하면 된다는 식입니다. 그는 옳게 사는 깨끗한 사람인 것 같아도 아닙 니다. 아직 예수의 사람이 아닙니다. 세째는 스스로 잘못이 없어도 전체와 연약한 자의 책임을 대신 질 줄 아는 사람입니다. 남을 위해 희생할 줄 아 는 사람입니다. 곧 자신이 져야 할 십자가를 분별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이것이야말로 그 사람이 참으로 예수님과 옳바른 관계를 맺고 있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언제나 의인의 고난을 통하여 죄인 을 변화시키시려는 것입니다. 오직 이 목적 하나입니다. 죄인을 구원하기 위하여, 영혼을 건지기 위하여 의로운 자가 더 회개하고 눈물 뿌리고 참고 희생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도의 삶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랑의 십 자가만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둘째는 하나님께서 왜 하늘의 권세를 가진 예수님께 십자가의 고난을 허락하신 섭리입니다.

강도가 진 십자가는 피할 수 있는 힘이 없어서 진 십자가였습니다. 만 약 이 강도가 도망갈 힘과 기회가 있었다면, 그래도 자기 죄를 뉘우치고 십 자가를 졌겠습니까 절대로 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달랐습니다. 얼마든지 자신을 지킬 힘이 있으셨습니 다. 능력의 주님이십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지게 하셨습니다.

거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부활의 영광을 위해서 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실 때 세상이 예수님을 이긴 것같았 습니다. 죄악이 선을 이긴 것 같았고, 폭력이 온유함을 꺽은 것 같았습니 다. 그러나 아닙니다. 십자가는 곧이어 부활의 권능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 다. 부활이 없다면 십자가는 아무 의미가 없는 개죽음일 뿐입니다. 그러나 사망의 권세조차 꺽고 다시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하여 오히려 하나님의 영 광이 높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지혜인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 사실을 꼭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고 난은 강한 자에게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 시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가 구약의 출애급기를 읽어 보면 바로왕이 하나님의 명령을 거 부하고 한사코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한편 생각하면 모세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괴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 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로인해 하나님께서 애굽에 열가지의 재앙을 내리시 고 마지막으로는 애굽의 모든 장자를 죽이 심으로 하나님의 권능을 드러내 시려 하셨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홍해를 눈 앞에 두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큰 위기를 만났을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엄청난 위기가 오히 려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이 높이 드러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 성이 겪는 수 많은 전쟁에서 얻게 되는 교훈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고난같아서 왜 하나님께서 이와같은 고난을 주시나 싶지만, 그로인해 하나 님만 절대 의지하고 순종할 때, 그로인해 얼마나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게 되었습니까

성도 여러분,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도 시시때때로 고난의 순간들 이 옵니다. 신앙의 앞길에 수도없는 시련과 연단이 옵니다. 어째서 그렇습 니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가 이 모든 고난과 시련을 얼마든지 이기고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시험을 주실 때 피할 길도 함께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믿어야 할 것입 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한다면 하나님께서 고난을 허락하시되 우리 자신 이 얼마든지 이길 수 있음을 이미 알고 주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할 것입니 다. 이길 수 있기에 환란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얼마나 능력이 있는 지 알아야 할 것입니다. 패배의식이나 불행하다는 생각 안된다 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고난 앞에서 허겁지겁 당황하지 마시기 바랍니 다. 하나님이 이미 다 알고 계심을 믿으십시오. 하나님께서 다 생각이 있으 시기에 허락하신 고난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신 31:6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 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 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어떤 처지에서도 염려는 불신앙입니다. 염려할 것이면 그 시간에 기도 하십시오.

 순교자 스데반을 보십시오. 그는 비록 돌에 맞아 순교했지만, 결코 불행하게 죽지 않았습니다. 승리자로서 죽었습니다. 그의 얼굴은 천사같이 빛났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면, 순교까지도 이길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를 좌절시킬 수 있는 것입니까

세째는 하나님으로 부터 버림받은 자의 십자가와 오히려 택함받았기에 허락된 십자가가 입니다.

 강도가 진 십자가는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고 우리를 부르시지만 우리가 외면하고 거절하면 우리 를 내어 버려 두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인도와 사랑을 거부하고 자기 멋 대로 사는 자는 결국 파멸의 길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는 택함받은 자가 진 고난입니다. 예수님 은 하나님의 사랑하는 독생자이십니다. "이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십자가를 허락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가 빌 2:5-11에 나옵니다. 한마디로 예수님이 낮고 낮은 자리에서 십자가에 달리 시기까지 순종하심으로 예수님의 이름이 이제는 모든 만물 위에 높여졌다는 것입니다. 이 비밀을 아시겠습니까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그의 사랑하는 자녀된 우리에게 고난도 허락 하시는 이유는 곧 성도들의 유익을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분명히 우리의 보호자가 되십니다. 눈동자같이 우리를 지키신다고 하셨습니다. 어 미가 젖먹이를 잊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혹시 잊을지라도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잊지 않고 지키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 한가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훈련시키시고 연단시키시기도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 세상이 악하고 인생의 길이 험하기 때문입니다. 파도가 있고 거센 바람도 있습니다. 어리고 나약해서는 어떻게 이겨 나갈 수 있겠습니까 솔직하게 인정하십시다. 우리는 고쳐야 할 것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배워야 할 것이 많지 않습니까 아직도 죄의 성품이 우리의 신앙을 이깁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대로는 안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신앙의 훈련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불평하고 싫어 할 일도 아닌 것입니다.

 저는 인생의 경험이 짧은 사람이지만 그래도 크고 작은 고난을 겪었 읍니다. 그러나 돌아 보면 참 이상하게도 고생했던 것마다 사실은 큰 축복 의 기회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매 순간마다 오직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믿고 믿음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초년 목회를 가난한 농촌 마을에 나갔을 때 저는 신혼이었습니다. 도회지에서만 자랐던 저와 제 아내는 가난 한 농촌 살림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로인해서 영적일치를 가져오는 큰 축복 을 받았습니다.

 비록 우리가 징계로 인한 고난을 당할 지라도 감사한 것은, 히브리서 12장에 자녀이기에 주어지는 징계가 있음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 비록 죄가 있어서 고난을 받는다고 느낄지라도 징계란 곧 우리가 버림받 지 않았음을 말해주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얼마 나 감격할 일입니까 그렇습니다. 깨닫고 보면 징계조차 우리에게 유익할 정도입니다.

 저희 집 지영이가 어릴 때 한번은 그 아이의 친구가 와서 놀다 갔는 데, 친구가 가자 말자 막 우는 것입니다.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하다가 겨우 진정시켜 우는 이유를 알아보았더니 아빠엄마는 자기보다 자기친구를 더 사 랑한다는 것입니다.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 하고 물어 보았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빠엄마가 자기한테는 야단도 치고 하면서 자기친구한테는 언 제나 좋은 소리만하고 야단치는 일도 없더라는 것입니다. 이걸 심각하게 생 각한 것입니다. 그리고는 자기 스스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빠엄마는 자기 보다 친구를 더 사랑하는 것이구나 하고. 일리는 있어 보이지만 제가 왜 남 의 아이 야단을 칩니까 내 딸이기에 야단도 치는 것이지. 그러나 이 사 실을 어떻게 그 아이에게 이해를 시켜야 할 지 혼이 났습니다.

 성도 여러분, 그러므로 환란과 고난을 만난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더욱 신뢰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택한 자이기에 고난도 주시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믿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솜씨 를 더욱 신뢰해야 할 것입니다.

 위대한 기도의 사람 죠지 뮬러 목사님께서 나이 80이 넘어 어느 집 회에서 말씀을 전하시다가 어떻게 돈 한푼도 없이 만명의 고아들과 10만명 의 교회학교 아이들과 800만불이상의 돈을 쓸 수 있었는지 그 비결을 물었 습니다. 그 때 죠지 뮬러 목사님께서 강단에서 조용히 일어서시더니 앉고 있던 의자를 마주 보고 바닥에 무릅을 꿇고 의자위에 두손을 깍지끼어 얹고 머리를 숙였습니다. 그러기를 한참 있더니 일어서시면서 "이것이 비결입니 다"라고 대답하셨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 다.오직 기도로 승리 할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길 능력과 함께 고난도 허락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 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기 위해서 입니다.

 출애굽기를 읽어 보면 하나님께서 바로왕의 마음을 강팍케 하여서 하 나님의 명령을 거부하게 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모세나 이스라엘 백성들 에게는 괴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신 이유가 이스라 엘 백성과 온 애굽 백성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능력과 영광을 온갖 기적 을 통해 분명히 깨닫게 하기 위해서 였다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홍 해를 눈 앞에 두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큰 위기를 만났을 때도 마찬가지 입 니다. 이 엄청난 시련을 허락하신 하나님은 이 시련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 성의 마음에 바다도 가르시는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을 깊이 새겨 놓게 하셨 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겪는 수 많은 전쟁에서 얻게 되는 교훈도 마 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고난같아서 왜 하나님께서 이와같은 고난을 주시나 싶지만, 그로인해 하나님만 절대 의지하고 순종할 때, 그로인해 얼마나 놀 라운 기적을 체험하게 되었습니까

성도 여러분,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도 시시때때로 고난의 순간들 이 옵니다. 신앙의 앞길에 수도없는 시련과 연단이 옵니다. 어째서 그렇습 니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가 이 모든 고난과 시련을 얼마든지 이기고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믿어 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고난을 허락하시되 우리 자신이 얼마든지 이길 수 있음을 이미 알고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패배의식이나 불행하 다는 생각, 안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신 31:6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 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 하 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순교자 스데반을 보십시오. 그는 비록 돌에 맞아 순교했지만, 결코 불행하게 죽지 않았습니다. 승리자로서 죽었습니다. 그의 얼굴은 천사같이 빛났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면, 순교까지도 이길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를 좌절시킬 수 있는 것입니까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