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맨손으로 전선을 이은 수리공

첨부 1


런던에서 열린 군축회의 때 조지 5세의 메시지가 방송되고 있었다. 그런데 콜롬비아 방송회사의 전선이 잘리는 바람에 방송이 갑자기 중단되었다.
그러자 수리 기사는 맨손으로 즉시 떨어진 전선을 연결하여 20분간 잡고 있었다. 기사의 양손은 화상을 조금 입었지만 그의 양손을 통하여 국왕의 소리는 수백만의 청취자들에게 전해질수 있었다. 그의 용기가 없었다면 국왕의 메시지는 전해지지 못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전하실 메시지를 인간이라는 전선을 매개로 해서 전달하시고자 하신다. 모든 충실한 선교사와 충실한 그리스도인은 인간 전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을 통하여 영원한 왕의 소리가 전해지는 것이며, 그것은 영국에서 전해진 국왕의 메시지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