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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말세에 성도가 사는 길 (마 2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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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장은 25장과 더불어 (작은 계시록)이라 불리 울 정도로 묵시적인 내용을 많이 담고 있다. 본 장은 그리스도의 재림에 앞서 발생할 징조들과 대 환난을 예언적인 형식으로 밝혀 주며
마태복음 25장은 세 가지 중요한 비유를 예화로 들어 비유적인 형식으로 말하고 있다.(열 처녀-성령. 달란트-충성. 양과 염소-사랑) 요한 계시록과 비교해 볼 때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직접 말씀되었다는 점에서 특별히 중요성을 갖는다.

이런 의미에서 요한계시록은 본서 24장의 해설자라고도 볼 수 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주님의 재림의 징조를 가르쳐 주며 깨어 있기를 권면 하면서 말세에 환난 가운데 성도가 사는 길을 가르쳐 주고 있다.

1.말세 멸망의 징조들(마24:4-22)1)종교적 미혹:거짓 그리스도의 출현이다 (4-5)
(미혹)(플라나오 )은 “길을 잃게 하다, 방황하게 하다, 나쁜 길로 인도하다”라는 뜻이다 (요일2:18).
(1)적 그리스도의 미혹-정치(4-5절)
(2)거짓 선지자의 미혹-종교(11절24)

2)전쟁의 징조:종족간의 난리, 국가간의 난리의 소문이다 (6-7)
(난리)(포레무스)는 “전쟁, 전투, 싸움, 다툼, 충돌, 알력”의 복수로서 수많은 전쟁과 충돌을 의미한다.

3)기근과 지진의 징조(7)
(기근)(리모이 )은 “굶주림, 배고픔”의 복수로 많은 굶주림을 뜻하고 (지진)(세이스모이)는 “흔들림, 요동”의 복수로 많은 지진을 뜻한다.

4)종교적 핍박(8-11)
믿는 자(너희)를 환란( )에 라 함은 “깊은 환난 가운데” (생각함)를 뜻함이다.

5)불법이 성장하여 사랑이 식어짐(12-13)(사회 계에 나타난 징조)
(불법)(아노미아 )은 “무도덕주의(도덕 폐기론, 도덕 방임론)를 뜻함이
다. 윤리적 기준치의 상실이다” 이것은 교회 세속을 뜻함이다 (살후2:3, 7-8, 딤후3:1-13).

6)우주적 복음전파(14):세계에 복음전파(복음에 나타난 징조)
(온 세상)은 사람이 사는 전지역을 의미한다(행1:8, 막16:15).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어야 끝이 온다.

7)종교적인 부패가 일어남(15)
여기서(멸망의 가증한 것)이란 말은 다니엘서에만 4번 사용된 독특한 표현이다 (단8:13, 9:27, 11:31, 12:11). 그 중 단11:31은 분명히 수리아 왕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Antiochus Epiphanes B.C 175-164) 통치 시대에 성전이 더럽혀질 것을 예언한 것이다.

B. C. 168년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는 성전의 제단을 헐고 그곳에 제우스 신상을 세웠으며 또한 제우스 신에게 돼지를 제물로 바쳤다.

예수께서는 이 격언을 앞으로 발생될 미래의 종말론적 사건을 예언하는데 사용하셨다. 즉 (가증한 것)은 일반적으로 우상숭배에 관련되며 (멸망의)(테스 에레모세 오스)란 말은 원문 상으로 (멸망을 야기시키는 )이란 뜻으로 결국 이 말들은 종말 때에 출현할 적 그리스도의 활동을 암시하고 있다.

2.말세의 말세를 만난 성도의 살길(13-20)1)끝까지 견딜 것(13)(마음파수-인내중심)
아무리 모진 환난의 비바람이 몰아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붙들고 일사각오의 신앙으로 끝까지 모든 것을 참는 자가 바로 참된 성도이다 (고전13:4-7).

브르스(Bruce)는 (사랑과 인내야말로 성도의 기본적 덕목이다 )라고 말했다. 마지막 환난이란 따지고 보면 수많은 명목상의 교인들을 참 신자와 거짓 신자로 구분하는데, 참 신자는 끝까지 참고 견딜 것이다. (약1:1

2. 단12:12)

2)성경(예언)을 깨달아야 한다(15)(성경파수-성경중심)
모든 의미와 종말적인 사건도 이 성경에 담겨져 있음을 인하여 주께서는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라고 말씀하여 우리의 주의를 상기시킨다.

지금 연시점도 성경대로 흐르고 있고 이런 징조로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도 믿고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3)산으로 도망하되 신속히 도망해야 한다(15-16)(산 파수-교회중심)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 지었다 여기 산(산)이란 신령한 산 여호와의 산, 즉 하나님의 전(교회)을 의미하는 것이다(시24:3-6, 사2:2-4).

교회에 가면
(1)영적 죄를 회개하고 주님께 맡기고(마3:2)
(2)불안, 근심, 걱정도 주님께 맡기라(마11:28)
(3)질병과 고통도 주님께 맡기라(마4:24)

십자가의 보혈로 값을 치르시고 세운 교회의 십자가는 최고의 사랑, 최고의 헌신, 최고의 이성, 죄고의 인내의 상징이다. 십자가 없는 선은 유교이고 기독교는 아니다. 십자가 없는 미래는 불교이고 기독교는 아니다.

십자가 없는 설교는 철학 강의이지 영생의 진리는 아니다. 십자가 없는 장로-집사는 잡사(잡놈)이고 거룩한 주의 종은 아니다. 십자가 없는 목사는 고등사기꾼이지 주님의 양치는 목자가 아니다.

(산으로 )(에이스 타 올레 )는 “그 산들을 향하여” 이다. 산은 복수로서 여러 개의 산을 뜻하며 관사(타 )가 붙어서 하나님이 작정하신 산을 의미하는데 이것은 교회를 의미할 수 있다(사2:2).

유대 역사가 유세비우스(Eusebius)에 의하면 실제로 주후 66년 세스티우스 갤러스(cestius gallus)가 예루살렘 성을 공략할 때 이 말씀을 기억한 성도들은 매우 신속히 벧엘 남동쪽 요단 계곡에 위치한 펠라(pella)로 피신하여 4년후 발생한 참변을 면했다 한다.

한편 이것은 대 환난 기를 만난 성도의 행할 일을 암시적으로 가르쳐 준다. 즉 성도는 적그리스도가 하나님 행세를 하는 우상의 영역에서 도망하여 나오되 롯의 아내처럼 세상일에 미련을 두지 말고 신속히 예수께서 지시하시는 곳으로 피신한 마음자세를 준비해야 합니다.

4)지붕에 있는 자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오지 말라(17)(지붕파수-기도중심)
당시 유대 가옥의 지붕은 대부분 평평한 옥상으로 만들어져 있기도 하거나(행10:9), 휴식을 취하기에 알맞은 장소였으며 (삼하11:2), 거기에는 집밖으로 나가는 비상 계단이 있었다.

지붕에 올라가라는 말은 기도하라는 뜻이다. 유대인의 주택 위에 다락방이 있어 기도하는 방이다 (마가의 다락방).

어떤 주석 가는 물질의 애착 때문에 지붕에서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면 소돔과 고모라 에 대한 애착 때문에 뒤를 돌아보았던 롯의 처처럼 멸망할 것을 가르치기도 한다. 지붕 위(기도 처)에서 기도에 더욱 파수하여 인자 앞에 설 수 있는 자들이 다 되기를 바란다.

5)밭에 있는 자들은 겉옷을 취하려고 되돌아오지 말라(18)(밭파수-사명중심)
맡은 사명, 직분 등을 뜻하는 것이다. 농부의 사명이 밭을 가는 것이다. 농경 사회에서 밭은 바로 사명을 뜻하였고 직업을 뜻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조용히 시간의 장단에 따라 품삯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정성을 다하여 성과 있게 일한 업적을 기준으로 품삯을 주신다(마20:1-16) (뒤로 돌이키지 말 지었다)도 명문이다. 롯의 처와 같이 재물이 탐이나 뒤로 돌이키는 자는 죽는다(창19:26, 눅9:36).

6)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온다(19)(정절파수-경건중심)
(아이를 밴)(엔 카스트리 에쿠사이스)은 아이를 계속 배고 있는 상태, 즉 마음에 욕심이 가득 차 있는 상태를 뜻한다.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는다(약1:15). (젖먹이는 자)도 역시 세상 적인 애정과 쾌락에 빠져 있는 자들을 뜻할 수 있다.

이것을 영적으로 해석하면 죄를 잉태하는 자는 화가 있다는 뜻이다 죄를 빨리 해산해 버려야 한다 해산한 죄를 아이를 젖 먹이듯 해산한 죄를 짖지 않고 죄를 끼어 안고 키우면 화가 있다고 영적으로 해석한 설교자도 있다(김충기목사).

난리가 났을 때 임신중이거나 젖먹이가 있으면 고생이 이 더 클 것이다. 그러므로 갑자기 임할 환난의 때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구태의연한 생활에 얽매여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일에 집착하지 말고 새로운 삶의 자세 가운데 그 모든 일을 신앙으로 다스려야 할 것이다(눅17:26-30).

7)그날이 안식일 겨울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20)(신앙 파수-준비하는 생활)
(도망할 때 겨울이나 안식일이 안 되도록 하라(20) 환난을 대비하는 평소의 기도가 요청된다. 유대 지방에서 겨울은 우기이므로 통행이 불편하며 다만 양식을 구하기도 어렵다. 또한 안식일은 유대인의 규례에 의하여 5리 이상 여행이 허용되지 않으며 아무 일도 할 수 없고 짐승을 부릴 수도 없는 날이다.

역사적으로 불 때 B. C. 168년 수리아 왕 안티오쿠스 에피 파네스의 침공이 있던 날도 안식일이어서 유대인들은 방어 한번 못하고 살육을 당하였던 적도 있다. 본문의 말씀을 말세 성도들에게 적용한다면 그것은 환난의 때를 무감각한 상태에서 맞지 않도록 늘 깨어 기도하라는 부탁의 말씀이라고 할 수 있다(42-44).

겨울에는 춥고, 안식일에 여행을 못하니까 영해로 겨울은 길을 막는다. 바로 살지 못하는 자는 피난길이 막히는 것이다. 안식일은 쉬는 날이다. 평소에 열심히 일하다가 예수를 만나야 되지 않겠는가

예수님이 인도하여 주신다. 때를 알고 준비해야 한다(마24:44). 도적같이 오시겠다 하였으니 언제 주님이 오셔도 맞이할 수 있게 기름(성령 충만)을 넉 너히 준비하라(사61:1).

신부가 신랑을 기다렸다 맞이하는 것 같이 등잔 속에 있는 기름만 의지할 것이 아니라 다른 병에 기름을 충분히 예비해야 한다(마25:1-13절)

8)환난의 날을 감해 주시니 염려하지 말 것(21-22)(구원파수-구원의 확증)
역사상 가장 참혹한 환난은 A. D 70년 예루살렘 함락 당시의 참극이라고 볼 수 있다. 유대사가 요세푸스(Joseghus)에 따르면 당시 예루살렘 성내에는 굶어 죽은 남녀 노소의 시체가 너무 많아 장사할 수 없을 정도 였으며 자기 아이를 잡아먹는 여인도 있었다고 한다(신28:53, 왕하6:28-29).

요세푸스는 또한 이때에 사망자가 110만명, 포로 되어 잡혀간 자는 9만7천명으로 밝혔다. 이처럼 많은 희생자가 생긴 것은 환난 당시가 유월절 절기 중으로서 원근각처에서 수많은 유대인이 절기를 지키러 예루살렘에 운집했기 때문이다. 또한 2차대 전 중에는 히틀러에 의해 600만명 이상의 유대인이 학살당했고 스탈린 치하에서는 2,000만 명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학살되는 참극이 있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역사의 마지막에 있을 (대환난)의 예고편이며 그림자라고 할 수 있다. 사실상 (대환난)이라는 신학적 용어는 분 문의 큰 환난(들립시스 메 갈레)이란 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본 장의 예언들은 궁극적으로 역사의 종말에 있을 7년 대환 난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이 7년 대환 난에 관한 예언은 주의 재림에 앞서 일어날 사건으로 요한계시록에서 자세히 언급되어 있다(계11:3-11, 12:6-14). 성도의 구원을 위해 그 날들을 감하신 다고 하였는데 이 말은 하나님께서 환난의 날들을 단축시키신다는 뜻이다.

만일 그날들이 단축되지 않는다면 환난의 날들을 단축시키신다는 뜻이다. 만일 그날들이 단축되지 않는다면 환난에서 벗어나 생존할 자가 지상에 한 사람도 없을 정도로 대 환난 기는 혹독한 고통의 날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자들)을 인하여 환난 기를 단축하셔서 다시금 구원의 기회를 부여하시게 된다. 이처럼 하나님의 궁극적인 관심의 초점은 언제나 교회와 성도에 있고 그들의 기도에 따라 심판을 유보하시거나 철회하시기도 한다(창19:22-23, 렘5:1, 약5:16).

물론 이 말은 하나님의 능력이 인간에게 제한된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따라 그 환난과 심판이 유보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은 언제나 실패하지 않는다( QA시스템 성경 연구 시리스 P299).
그러므로 천지창조 이후로 없었던 큰 환난이 일어나지만 성도는 하나님이 절대 주권 하에 지키시고 구원하시므로 염려 말고 구원의 확증을 갖고 그날을 사모하며 가야할 것이다

3.거짓 그리스도와 예수 재림(23-45)1)거짓 그리스도의 출현(23-26)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의 출현은 종교적 재림 징조 중의 큰 징조이다. (살후2:4, 8-10, 계13:7-18,고후11:14-15)
(1)예수 이름으로 온다(24:25)

(2)거짓 유언비어를 유포하며 나타난다(24:2

3.260
“여기 있다 저기 있다 광야에 있다 골방에 있다고 한다”

(3)큰 표적과 기사로 나타난다(24:24)
(표적)(세메이온 )은 (새김)인데 주로 인간을 통하여 나타난다. (기사)(테라스 )는 (깜짝 놀람)인데 주로 자연을 통하여 나타난다. 이것은 (주검)의 징조이다(24:28). 재림하시는 그리스도는 돌 연적으로 공개적으로 나타날 것이다(27).

2)예수 재림
(1)재림의 광경
1번개같이(27)
2천계의 변동(29)
3구름 타고 능력과 영광으로 보이게(30)
4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를 보냄(31)

(2)세상 형편
1통곡함(30
2재림의 주를 보게 됨(30)
3택한 자를 모음(31
4데려가 각성의 교훈(깨어 있어라)(42-45)

(3)재림의 징조
1무화과의 비유로(32-33)
2노아의 때와 같음(37-40)
3이런 일을 보거든 인자가 문 앞에 이룰 줄 알라(33)

3)종말 각성의 교훈 (깨어 있어라)(24:42-45)
(1)재림의 시기를 모르기에 깨어 있어라(42-49)
1그 집을 파수하는 자(43)
2예비하고 있는 자(44)

(2)충성스러운 청지기 사명을 계속하라(46)
1지혜 있는 종
2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

(3)깨여있는 종은 복이 있는 종이다(46-47) 그는 주인의 전 소유를 관장하게 된다 (47)
1복있는 종이다(46)
2주인이 전 소유를 관장하는 자이다(47)

5.결론
“예수의 말씀은 없어지지 아니함”(34-35) (예수의 재림의 때는 아버지 외에 모르는 것이다)(36) 하나님 주권에 있는 것이므로 항상 깨어 있는 자, 준비하는 자, 환난 가운데 승리하는 자가 되도록 노려합시다

제목:말세 성도의 살길(마24:1-28절)

1.말세 멸망의 징조들(마24:4-22)1)종교적 징조
2)전쟁의 징조
3)기근과 지진
7)종교적 부패
4)종교적 핍박
5)사회계
6)우주복음

2.말세와 환란-환란의 승리의 비결(13-20)1)끝까지 견딜 것(13)-마음파수(인내중심)
2)성경을 깨달아야 한다(15)-성경파수(성경중심)
3)산으로 도망하라(15-16)-산 파수(교회중심)
4)지붕에서 내려오지 말라(17)-지붕파수(기도중심)
5)밭에 에서 일하라(18)-밭파수(사명중심)
6)아이 벤자.젖먹이는자(19)-정절파수(경건중심)
7)안식일. 겨울이 되지 않게 하라(20)-신앙파수(준비)
8)환난을 감해주니 염려말것(21-22)-구원파수(구원확증)

3.거짓 그리스도와 예수재림(23-45)1)거짓 그리스도의 출현(23-26)
예수이름으로온다
거짖유언비어유표
큰표적과기사로
2)예수 재림
재림의 광경
세상 형편
재림의 징조
3)종말 각성의 교훈(깨어 있어라) (42-45절)
재림시기모르니
충성스러운청지기
깨어있는종복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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