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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테일러의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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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 테일러는 훌륭한 기독교 신자였던 아버지 밑에서 행복하고 부유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그에게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건강이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잦은 병치레 때문에 11살 때까지 학교에 가지 못했다. 학교에 들어가서도 그는 자주 결석을 했고, 그의 병은 그가 치료를 포기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15세가 되자 테일러는 은행원으로 취직했지만 눈에 영구성 염증이 생겨2년 만에 직장을 그만 두어야 했다. 이 때 그는 그리스도의 마지막 행적을 기록한 조그만 책자를 읽고서는 회심을 체험했다. 그것은 그의 어머니와 누이들의 기도의 결실이기도 했다. 여하튼 그 때까지도 이 나약한 소년이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데 쓰일 줄은 누구도 몰랐다.
21세가 되던 해, 테일러는 중국으로 가는 배에 몸을 실었다. 그는 화물선에 탄 유일한 선교사였다. 테일러는 수많은 사람이 살고 있는 중국대륙에 하나님의 구원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던 것이다. 그는 나이가 들어 죽기 전에 중국 국내 선교본부를 설립하였다. 하나님은 그로 하여금 선교본부를 설립하여 중국 땅에 수천 개의 설교단들이 복음을 전하도록 하셨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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