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새 힘을 얻자 (사 40: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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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 F를 시대를 맞이하여 참으로 어렵고 피곤한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으로부터 새 힘을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신앙 생활하다가 헌신하고 충성하다가 세상에서 사업하고 직장 생활에서 인생의 삶의 여정에서 영 육간에 피곤한 래(來) 교회 성도 여러분에게 오늘 본문은 소망의 말씀으로 새 힘을 얻어 승리하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 힘을 주신다고 했고 오직 여호와를 앙 망하는 자에게는 새 힘을 주신다고 했습니다.(사40:3
1. 히12:2) “우러러 바라본다”는 뜻으로 앙 망한다는 말을 씁니다 히브리서 12:2절에 “예수님을 바라보라”고 같은 뜻의 말씀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새 힘을 얻는 비결인 것입니다
여기에서 바라본다는 것은 의지한다는 뜻과 인내한다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또 이것을 영적인 의미로 깊이 통찰해 보면 기도한다 말씀을 사모한다 성령의 힘을 더 입고 산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음으로 의지함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런 의미를 음미하면서 새 힘을 새 능력을 새 은혜를 새 축복을 더 입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그런 자는 독수리 같이 올라갈 것이고 달음박질하여도 곤 비치 아니하며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라고 했습니다. 생수와 같은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새 힘을 얻읍시다" 라고 오늘 설교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러면 어떠한 사람이 새 힘을 얻는가
1.지난 생애를 돌아보며 오늘의 삶을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성경 27절에 보면 "[야 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했습니다. 여기 [야 곱]은 누구며 이스라엘은 누구입니까 [야 곱]은 이삭의 아들로서 형 [에서]를 속이고 아버지를 속이고 축복을 빼앗았고 [하란]으로 도망가서 처자식을 낳고 재물을 모아 갑부가 된 사람입니다.
그가 고향으로 돌아오다가 얍복강 가에서 천사와 씨름하여 얻은 이름이 [이스라엘]입니다. 그러니까 [야곱]은 과거의 이름이요 이스라엘은 현재의 이름입니다. [야곱]은 거듭나기 전 이름이요 [이스라엘]은 거듭난 후의 이름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야곱]아 [이스라엘]아 부르는 것은 지나간 [야곱] 생활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자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사람은 지난 생애를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과거에 받은 은혜를 잊을 때가 많습니다. 개구리 올챙이 시절을 모를 때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은 있는 것 마저 잃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나간 은혜에 감사하고 오늘의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고 사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은 언제나 내 힘이요 내 능력이 되어 주실 줄 믿습니다.(고전15:10 시116:12)
2.새 힘을 얻는 자는 연단을 이기는 자 입니다.
오늘 성경본문에 보면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어째서 독수리인가 조류학자에 의하면 새 중에 왕이 독수리인데 독수리가 그렇게 되기까지는 특별한 훈련 과정이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날기 전에 새끼를 물고 공중높이 올라가 떨어뜨리고는 땅에 닫기 전에 어미 새가 빨리 내려와 날개에 받아 다시 올라가 떨구고 이런 과정을 수십 번 반복하여 새 중에 왕이 되게 한다고 합니다.
분명 코 하나님께서도 당신의 백성에게도 이 같은 연단의 과정을 주십니다. [야곱]도 연단 후에 이스라엘이 되었습니다. [다니엘]도 사자굴 속에서 연단 된 후 총리가 되었습니다.
롬 5:3-4에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라"고 했습니다.
3.새 힘을 얻는 자는 여호와를 앙 망하는 자 입니다. 1)주님을 앙 망하라(27).
(1)앙 망이란 무슨 말인가-
“믿음으로 소망하고 의지하고 인내하며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높이고 경배하는 것을 의미한다”
①믿음 안에서 무한한 희망을 갖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나 성도의 희망은 믿지 않는 사람들의 희망과는 질이 다르다. 우리의 희망은 어디까지나 "예수 안에서"의 희망이다. 이것이 바로 앙 망이다(히12:1-2 히11:6)
②오직 여호와를 앙 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인간은 하나님을 의존하고 하나님을 바랄 수밖에 없는 의존적 존재이므로, 그의 은혜를 받기 위하여 그를 바라보고 의지하라는 강한 권고의 말씀이다.(역하20:1-13-여호와 사밧 왕)
본서 1장은 이스라엘의 당면된 현실을 바라보면 소망이 없음을 강변한바 있다. 그러나 이제 그들에게 하나님으로 인한 소망과 가능성을 조금씩 비치기 시작하는데 그 절정은 53장에서 보게 될 것이다.
③앙 망이란( 카와)란 히브리어의 뜻은 “참을성 있게 기다리다”는 듯 소원하는 바를 꾸준히 참고 기다림 구약 성경에서 “믿음”에 대한 동의어로 사용됨 그러므로 바라고 믿고 참아 인내하는 삶을 의미하는 것입니다(히6:13-1
5. 약5:1
1. 약1:12)
④국어 사전에서는 앙 망(仰望)이란 의미를 “우러러 바람” “우러러 바라다” “결재하여 주시기 앙 망하나이다” “우러러 보다” 존경하며 받들어 높이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사41:10. 사43:1-2)
여호와를 앙 망한다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여호와를 우러러 바라보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전능 자로, 창조자로, 만 왕의 왕으로 믿고, 높이고, 우러러 바라보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사모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갈 급한 사슴이 시냇물을 사모하듯 어린아이가 어머니의 품을 사모하듯 여호와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시편 18핀 1절에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 다'고 고백 하였슴니다.
여호와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앙 망은 히브리어로 [코웨]라는 단어로 이는 기다린다는 뜻입니다. 여호와께서 도와주실 때를 기다린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곧 신앙입니다. .신앙'은 믿고 의지하는데 강조 점을 두고 '앙 망은 의지하고 바라는데 강조 점을 둡니다.
한마디로 여호와를 앙 망한다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고,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모든 것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한 아이가 태어나 자라기까지 그에게는 많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키워줄 부모가 있어야 합니다. 아프면 의사가 필요합니다. 학교에 가면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친구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누구보다도 먼저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어른도 마찬가지입니다. 남편이, 부인이, 자녀가, 친구가, 목사가 필요하지만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리의 마음 한 가운데 여호와 하나님을 필요로 하고, 사모하고, 사랑하고 기다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2)부정적인 사고에 빠지지 않고 탄식하지 않는다.
①탄식은 절망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인생이 살다보면 때로는 지름길이 필요할 때도 있다. 그래서 학원에는 "속성 반"이라는 것이 있다.
그러나 무엇을 위한 속성 반이고 무엇을 위한 지름길인가가 중요하다. 왜 우리는 탄식하는가 탄식은 절망의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명심 하자.
우리가 탄식하기 때문에 원망을 한다. 탄식이 우리의 가슴을 점령할 때 감사는 우리와 상관이 없어지고 만다.
②여호와를 앙 망하는 자는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감사를 잃지 말아야하고 부정적인 사고에 빠지지 말고 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밝게 기쁘게 감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빌4:13 살전5:16-18)
③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 해주겠다는 약속을 하나님께서 하셨지만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함을 받지 못한다고 안된다고 못한다고 한계가 있다고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사고에 빠져 탄식하지 않는다(사40:27-28)
(3)낙심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는다.
낙심-“바라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아 마음이 풀어짐” 절망-“희망을 아주 끊어 버림”
①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다. 약속의 자손들이다.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의 자녀다. 천지가 무너진다해도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다. 이 사실을 믿는데도 절망할 수 있을까(히13:
8. 요10:28-2
9. 마24:35)
②형들에게 팔리 워진 [요셉]의 자세가 바로 절망하지 않는 자세의 표본이다. [요셉]을 생각하자. [요셉]은 믿음으로 사는데도 어려움의 연속이었지만 원망했거나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인내하며 최선을 다할 때 승리하고 성공할 수 있었다(창45:4-5)
③낙심하지 않는 것은 어떤 일을 할 때 포기하지 않고 끝가지 그것을 붙잡고 최선을 다할 때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갈6:7-9 합2:3 행20:24)
갈6:9절에“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고 했습니다 중국 성경에는 “권태하지 않으면” 일본 성경에는 “피곤하지 아니하면” 영어 성경에는 ‘맥을 놓지 않으면“ 헬라원어 에서는 ”게으르지 않으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고 했습니다(히3:1
4. 전11:1)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성공에 있어서 가장 무서운 장애물은 낙심이며 한번 두 번 실패했다고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중요한 것은 마지막에 웃는 자가 참으로 성공 자입니다. 그러므로 낙심될
때에 이것이 사탄의 유혹인 것을 알고 믿음으로 극복해야 합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낙심합니까
사탄이 사용하는 두 가지 큰 무기가 있습니다.
A,첫째는 앞으로 넘어뜨리는 것으로 즉 "네가 최고야, 참 잘한다" 하여 우리를 교만하게 하여 혼자만이 난척하게 앞으로 덤벙되게 하다가 넘어지게 하는 작전입니다.
B,둘째는 뒤로 넘어뜨리는 방법입니다. "야, 네가 뭘 잘났다고 그러니, 그만 둬" 하면서 낙심하게 하여 넘어뜨리는 방법입니다.
이 두 가지 작전은 사탄 학을 연구해보면 사탄이 가장 많이 쓰는 방법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사탄의 두 번째 방법인 낙심 전법을 함께 살펴보면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시험을 이기고 다 승리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앞-사명자, 뒤-성도
2)새 힘을 얻으리니(31절)
(1)주님은 우주의 창조주요 통치주요 심판주가 되신다
①믿음의 대상을 바로 알 때 올바른 믿음이 형성된다. "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성경, 바른 믿음"이라는 표어를 이따금 볼 때가 있다. 제아무리 그럴듯한 표어를 내세워도 실제가 없다면 무익하다.
②주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다. 집도 만드셨고 그 비싼 땅도 만드셨다. 복도 만드셨고 기쁨도 만드셨다.(롬11:36 삼상2:6-8)
③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다 [전능]이란 무소불능 무소 부재 무소 부재하신 자를 전능하신 자를 의미한다 그 전능하시고 창조주가 되시고 생사 화복을 주장하신(삼상2:6-8) 하나님이 여호와를 앙 망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2)[새 힘을 얻으리니]의 문 자적인 뜻은
“힘이 새것으로 바꾸어지리니” 인데 여기서 [바꾸어진다] 라는 동사는 “의복을 갈아입는다”라는 뜻이다(창35:
2. 삿14:12) 그러므로 이는 약한 힘이 강한 힘으로 바꾸어질 것을 말한다고 볼 수 있다
새 힘을 얻습니다. 새 힘이란 인간적인 힘, 기계적인 힘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힘입니다. 세상 적인 힘은 다 한계가 있습니다. 금력도. 권력도 다 때가 되면 쇠하고 소용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힘은 하나님의 전능하신 힘이며 성령 님의 능력이므로 쇠함이 없습니다. 다함이 없습니다. 끝이 없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새롭습니다. 이 힘을 얻는 것이 이 세상 그 무엇 보다 중요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본문 28절에 보니 ' 너는 알지 못하느냐 듣지 못하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 비치 아니하시며 명 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 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 하시 나니 '라고 말씀하고 계 십니다. 이 힘을 얻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3)주님은 믿고 기다리는 자와 함께 하신다.
①.주님은 언제나 동행해 주신다. 요한이 [밧모라]는 섬에 갇혀 있을 때, 주님은 그곳에서 요한
과 함께 하셨고, 순교하는 [스데반]과 함께 하셨다.
②그러나 우리에게 잘못된 고정관념이 있다. 그것은 주님이 함께 한다면 반드시 원하는 대로 만사 형통 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야 순교를 원하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순교를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궂은일은 피한다.
기왕이면 교회도 작은 교회보다는 큰 교회를 선호한다. 하지만 주님은 믿음 충만한 [스데반]이 죽도록 그냥 두셨다. 왜일까 순교가 그에게는 최상의 혜택이요 축복이기 때문이다. 동행하시는 주님께서는 나의 필요를 가장 잘 아시고 내게 꼭 필요한 것들을 주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세상 바라보고 살면 무너집니다. 베드로가 물위로 걸어가시는 주님을 보고 갈 때는 자기도 물위로 걸었습니다. 그러나 물결을 바라 볼 때 물 속으로 빠지고 말았습니다.
3)그렇다면 새 힘을 얻은 자는 어떻습니까
(1)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습니다.
본문 30절부터 보면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 비하며 장정이 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 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30-31)라고 했습니다.
독수리는 멀리 날 수 있는 기운찬 힘이 있으며(신 28 49), 동작이 빠르며(삼하1:23), 새롭게 회복되는 힘이 크며 (시103:5),은 위엄과 꺽을 수 없는 투지력이 있으며(욥39:27), 잘 보고 멀리 볼 수 있으며(계 4:7), 높이 솟아오르는 힘(사40:31)이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다는 말씀은 독수리가 지상에 있는 모든 것을 초월하여 창공을 훨훨 날아가듯이, 그 영적 생활의 수준이 올라갈 수 있는 신앙의 영력을 얻을 수 있다는 말 입 니다.
우리가 비행기를 타고 높은 곳에 올라가 이 세상을 내려다보면 우리의 시각이 달라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높아 보이던 건물도 산도 바다도 위대하고 잘나 보이던 인간들도 다 별 게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왜소하고 작고 보 잘 것 없어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여호와 하나님만을 앙 망하는 자는 세상 사람이 보는 눈과는 그 시각이 달라집니다. 가치관이 달라집니다. 인생관도 달라집니다. 행복 관도 달라집니다.
우리가 지상에 있을 때에는 하늘에 구름이 가득 끼면 답답합니다. 우울합니다. 해 빛이 비치치 않아 태양이 없는 것처럼 느낍니다. 그러나 1만 피트, 2만 피트 상공을 비행기를 타고 날아 보십시오. 저 멀리 아래로 구름이 보입니다. 그 때는 오히려 구름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찬란한 태양이 여전히 환하게 나 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영적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신앙의 단계가 낮아 아직 지상에 있는 것과 같을 때에는 근 심과 걱정, 불안과 초조의 구름에 갇히게 됩니다. 매사에 평안 이 없고 불평이 떠나지 않으며 두려움과 공포로 그 생명이 답답합니다.
그 때는 구원자가 되신 주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독수리의 날개 침 갈이 높이 솟아 구름 위를 날아 보십시오. 나의 주 위를 맴돌던 온갖 불안들이 평정과 근심들이 다 떨쳐져 버릴 것입니다.
그리고 빛 되신 구주가 너무도 환하게 보이게 됩니다. 여호와를 앙 망하는 자에게는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영력을 주심으로 의의 태양 되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2)달음박질 하여도 곤 비치 않습니다.
우리들은 다 구만리 지구라는 운동장에서 달음박질하는 인생 의 경주 자들입니다. 그래서 고린도 전서 9장 24절에 보면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 날 찌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갈이 달음질하라고 했고
디모데후서 2장 5절에서는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라고 했습니다. 즉 인생의 경기장에서 경기에 승리하려면 그 경기의 법을 잘 알고 지켜야 하며, 끝까지 새 힘을 얻어 달려야 합니다.
처음에 잘 출발하였다 해도 중간에 지쳐 탈락되면 소용이 없으며, 끝까지 잘 달렸어도 마지막 순간에 주저앉으면 소용이 없는 일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마지막 골인의 순간까지 줄기차게, 힘차 게 달려야 합니다.
여러분은 올림픽 경기에서 마지막날 실시하는 마라톤 경기를 본 일이 있을 것입니다. 기세 있게 달리던 사람들이 중간에서 그만 지쳐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전 구간을 달리는 동안 일등의 순번은 수시로 바꾸어집니다. 그건데 어떤 자가 우승의 월계관을 쓰게 됩니까 끝까지 곤 비치 않고 힘껏 달리는 자입니다. 31절에 보니 오직 여호와를 앙 망하는 자는 '달음박질하여도 곤 비치 아니하겠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생의 경주 장에서 승리하기 위해 우리는 여호와를 앙 망합시다. 오직 여호와만을 바라봅시다. 달리다 지쳐 쓰러질 때가 되면 또 다시 말로 다 할 수 없는 새 힘을 주실 것입니다. 그때 필요한 때를 찾아 새 능력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3)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합니다.
본문 31절 하반 절에 보니 오직 여호와를 앙 망하는 자는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라고 말하고 계십니다. 여호와를 앙 망하는 자는 고달픈 인생행로를 걸어갈 때 피곤치 않고 기쁜 마음으로 유쾌하게 걸어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아담이 범죄 한 이후 죄를 범한 인생은 그 삶이 남자는 가시밭을 일구며 얼굴 에 땀을 흘리며 살다가 죽는 것이고. 여자는 남편을 사모하며 해 산의 고통을 겪고 자녀들을 키우며 고난의 생활을 하다가 죽어 야 하는 것입니다.
이 어려운 인생여정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 고 우리를 부르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짐을 맡기고 여호와 하나님만을 앙 망하고 달려 나아갈 때 우리의 발걸음은 피곤치 않으며 우리의 인생 길은 희망의 길이 될 것입니다.
성전 건축 공사장에 돌을 깍 는 세 사람의 석수가 있었습니다. 이 세 사람에게 각기 무엇 때문에 이 일을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한 사람은 죽지 못해 할 수 없이 이 일을 한다 고 대답하였고, 다른 한 사람은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 일한 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 석공이 대답하였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날마다 감사하며 이 일을 하지요.'마지 못해 일하는 자와 처자식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일하는 자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감사하며 일하는 자중 어떤 사람이 인생 길을 피곤치 않고 가겠습니까
물론 기쁜 마음으로 일하는 자일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앙 망하는 자는 기쁨으로, 피곤치 않고 승리의 길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의 승리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앙 망하십시오. 가시밭이 장미꽃 동산으로 변할 것이요. 눈물과 절망의 계곡이 백합꽃 향기 가득한 기쁨의 계곡으로 변할 것입니다. 메마른 땅을 걸어도 피곤치 않을 것이며, 독수리의 날 개 침 같이 날아오르는 승리의 삶을 살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 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 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결론)
성도 여러분! 온갖 세상 번뇌 다 잊어버리고 주님만을 바라 보십시요. 분명코 새로운 힘을 얻을 줄 믿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은 사랑의 대상일지라도 믿음의 대상은 아닙니다. 믿음의 대상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한 분뿐입니다.
여호와를 앙 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진정 성도여러분의 믿음 되시기를 원합니다. 여호와를 앙 망하는 성도 여러분의 생활 속에 새 능력이 임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주제:여호와를 앙 망(仰望)하는 사람이 되라
(1)앙 망하는 자
①사51:5 만민
②눅2:25, 고전1:7 그리스도인
③롬8:19,33 피조물
④시145:15 중생들
(2)앙 망하는 내용
①사25:9 하나님의 구원
②사42:4 하나님의 교훈
③시33:20 하나님의 보호
④시39:7,8 하나님의 용서
⑤시104:27 하나님의 식물
⑥행1:4 하나님의 성령
⑦시123:2,3 하나님의 긍휼
⑧막15:43 하나님의 나라
(3)앙 망하는 태도
①시62:1,5, 애3:25,26 잠잠히 기다림
②시40:1 오래 기다림
③시27:14 강하고 담대하게 바람
④시25:5 종일 바람
⑤호12:6 항상 바라봄
⑥시130:5,6 간절히 바람
⑦시69:3 육체가 상할 정도로 바람
(4)앙 망함으로 받는 축복
①사40:31 새 힘을 얻음
②시34:5, 시69:6 수치를 당하지 않음
③시37:9,34 땅을 차지하게 됨
④사64:3,4 주의 기사를 목격하게 됨
⑤눅12:36 그리스도의 인정을 받게 됨
제목:새 힘을 얻자 (사40:27-31절)
1.지난 생애를 돌아보며 오늘의 삶을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2.새 힘을 얻는 자는 연단을 이기는 자 입니다.
3.새 힘을 얻는 자는 여호와를 앙 망하는 자 입니다. 1)주님을 앙 망하라(27).
(1)앙 망이란 무슨 말인가-
(2)부정적인 사고에 빠지지 않고 탄식하지 않는다.
(3)낙심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는다.
2)새 힘을 얻으리니(31절)
(1)주님은 우주의 창조주요 통치주요 심판주가 되신다
(2)[새 힘을 얻으리니]의 문 자적인 뜻은
(3)주님은 믿고 기다리는 자와 함께 하신다.
3)그렇다면 새 힘을 얻은 자는 어떻습니까
(1)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습니다.
(2)달음박질 하여도 곤 비치 않습니다.
(3)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합니다.
신앙 생활하다가 헌신하고 충성하다가 세상에서 사업하고 직장 생활에서 인생의 삶의 여정에서 영 육간에 피곤한 래(來) 교회 성도 여러분에게 오늘 본문은 소망의 말씀으로 새 힘을 얻어 승리하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 힘을 주신다고 했고 오직 여호와를 앙 망하는 자에게는 새 힘을 주신다고 했습니다.(사40:3
1. 히12:2) “우러러 바라본다”는 뜻으로 앙 망한다는 말을 씁니다 히브리서 12:2절에 “예수님을 바라보라”고 같은 뜻의 말씀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새 힘을 얻는 비결인 것입니다
여기에서 바라본다는 것은 의지한다는 뜻과 인내한다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또 이것을 영적인 의미로 깊이 통찰해 보면 기도한다 말씀을 사모한다 성령의 힘을 더 입고 산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음으로 의지함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런 의미를 음미하면서 새 힘을 새 능력을 새 은혜를 새 축복을 더 입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그런 자는 독수리 같이 올라갈 것이고 달음박질하여도 곤 비치 아니하며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라고 했습니다. 생수와 같은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새 힘을 얻읍시다" 라고 오늘 설교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러면 어떠한 사람이 새 힘을 얻는가
1.지난 생애를 돌아보며 오늘의 삶을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성경 27절에 보면 "[야 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했습니다. 여기 [야 곱]은 누구며 이스라엘은 누구입니까 [야 곱]은 이삭의 아들로서 형 [에서]를 속이고 아버지를 속이고 축복을 빼앗았고 [하란]으로 도망가서 처자식을 낳고 재물을 모아 갑부가 된 사람입니다.
그가 고향으로 돌아오다가 얍복강 가에서 천사와 씨름하여 얻은 이름이 [이스라엘]입니다. 그러니까 [야곱]은 과거의 이름이요 이스라엘은 현재의 이름입니다. [야곱]은 거듭나기 전 이름이요 [이스라엘]은 거듭난 후의 이름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야곱]아 [이스라엘]아 부르는 것은 지나간 [야곱] 생활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자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사람은 지난 생애를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과거에 받은 은혜를 잊을 때가 많습니다. 개구리 올챙이 시절을 모를 때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은 있는 것 마저 잃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나간 은혜에 감사하고 오늘의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고 사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은 언제나 내 힘이요 내 능력이 되어 주실 줄 믿습니다.(고전15:10 시116:12)
2.새 힘을 얻는 자는 연단을 이기는 자 입니다.
오늘 성경본문에 보면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어째서 독수리인가 조류학자에 의하면 새 중에 왕이 독수리인데 독수리가 그렇게 되기까지는 특별한 훈련 과정이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날기 전에 새끼를 물고 공중높이 올라가 떨어뜨리고는 땅에 닫기 전에 어미 새가 빨리 내려와 날개에 받아 다시 올라가 떨구고 이런 과정을 수십 번 반복하여 새 중에 왕이 되게 한다고 합니다.
분명 코 하나님께서도 당신의 백성에게도 이 같은 연단의 과정을 주십니다. [야곱]도 연단 후에 이스라엘이 되었습니다. [다니엘]도 사자굴 속에서 연단 된 후 총리가 되었습니다.
롬 5:3-4에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라"고 했습니다.
3.새 힘을 얻는 자는 여호와를 앙 망하는 자 입니다. 1)주님을 앙 망하라(27).
(1)앙 망이란 무슨 말인가-
“믿음으로 소망하고 의지하고 인내하며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높이고 경배하는 것을 의미한다”
①믿음 안에서 무한한 희망을 갖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나 성도의 희망은 믿지 않는 사람들의 희망과는 질이 다르다. 우리의 희망은 어디까지나 "예수 안에서"의 희망이다. 이것이 바로 앙 망이다(히12:1-2 히11:6)
②오직 여호와를 앙 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인간은 하나님을 의존하고 하나님을 바랄 수밖에 없는 의존적 존재이므로, 그의 은혜를 받기 위하여 그를 바라보고 의지하라는 강한 권고의 말씀이다.(역하20:1-13-여호와 사밧 왕)
본서 1장은 이스라엘의 당면된 현실을 바라보면 소망이 없음을 강변한바 있다. 그러나 이제 그들에게 하나님으로 인한 소망과 가능성을 조금씩 비치기 시작하는데 그 절정은 53장에서 보게 될 것이다.
③앙 망이란( 카와)란 히브리어의 뜻은 “참을성 있게 기다리다”는 듯 소원하는 바를 꾸준히 참고 기다림 구약 성경에서 “믿음”에 대한 동의어로 사용됨 그러므로 바라고 믿고 참아 인내하는 삶을 의미하는 것입니다(히6:13-1
5. 약5:1
1. 약1:12)
④국어 사전에서는 앙 망(仰望)이란 의미를 “우러러 바람” “우러러 바라다” “결재하여 주시기 앙 망하나이다” “우러러 보다” 존경하며 받들어 높이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사41:10. 사43:1-2)
여호와를 앙 망한다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여호와를 우러러 바라보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전능 자로, 창조자로, 만 왕의 왕으로 믿고, 높이고, 우러러 바라보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사모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갈 급한 사슴이 시냇물을 사모하듯 어린아이가 어머니의 품을 사모하듯 여호와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시편 18핀 1절에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 다'고 고백 하였슴니다.
여호와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앙 망은 히브리어로 [코웨]라는 단어로 이는 기다린다는 뜻입니다. 여호와께서 도와주실 때를 기다린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곧 신앙입니다. .신앙'은 믿고 의지하는데 강조 점을 두고 '앙 망은 의지하고 바라는데 강조 점을 둡니다.
한마디로 여호와를 앙 망한다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고,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모든 것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한 아이가 태어나 자라기까지 그에게는 많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키워줄 부모가 있어야 합니다. 아프면 의사가 필요합니다. 학교에 가면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친구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누구보다도 먼저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어른도 마찬가지입니다. 남편이, 부인이, 자녀가, 친구가, 목사가 필요하지만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리의 마음 한 가운데 여호와 하나님을 필요로 하고, 사모하고, 사랑하고 기다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2)부정적인 사고에 빠지지 않고 탄식하지 않는다.
①탄식은 절망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인생이 살다보면 때로는 지름길이 필요할 때도 있다. 그래서 학원에는 "속성 반"이라는 것이 있다.
그러나 무엇을 위한 속성 반이고 무엇을 위한 지름길인가가 중요하다. 왜 우리는 탄식하는가 탄식은 절망의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명심 하자.
우리가 탄식하기 때문에 원망을 한다. 탄식이 우리의 가슴을 점령할 때 감사는 우리와 상관이 없어지고 만다.
②여호와를 앙 망하는 자는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감사를 잃지 말아야하고 부정적인 사고에 빠지지 말고 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밝게 기쁘게 감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빌4:13 살전5:16-18)
③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 해주겠다는 약속을 하나님께서 하셨지만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함을 받지 못한다고 안된다고 못한다고 한계가 있다고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사고에 빠져 탄식하지 않는다(사40:27-28)
(3)낙심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는다.
낙심-“바라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아 마음이 풀어짐” 절망-“희망을 아주 끊어 버림”
①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다. 약속의 자손들이다.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의 자녀다. 천지가 무너진다해도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다. 이 사실을 믿는데도 절망할 수 있을까(히13:
8. 요10:28-2
9. 마24:35)
②형들에게 팔리 워진 [요셉]의 자세가 바로 절망하지 않는 자세의 표본이다. [요셉]을 생각하자. [요셉]은 믿음으로 사는데도 어려움의 연속이었지만 원망했거나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인내하며 최선을 다할 때 승리하고 성공할 수 있었다(창45:4-5)
③낙심하지 않는 것은 어떤 일을 할 때 포기하지 않고 끝가지 그것을 붙잡고 최선을 다할 때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갈6:7-9 합2:3 행20:24)
갈6:9절에“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고 했습니다 중국 성경에는 “권태하지 않으면” 일본 성경에는 “피곤하지 아니하면” 영어 성경에는 ‘맥을 놓지 않으면“ 헬라원어 에서는 ”게으르지 않으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고 했습니다(히3:1
4. 전11:1)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성공에 있어서 가장 무서운 장애물은 낙심이며 한번 두 번 실패했다고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중요한 것은 마지막에 웃는 자가 참으로 성공 자입니다. 그러므로 낙심될
때에 이것이 사탄의 유혹인 것을 알고 믿음으로 극복해야 합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낙심합니까
사탄이 사용하는 두 가지 큰 무기가 있습니다.
A,첫째는 앞으로 넘어뜨리는 것으로 즉 "네가 최고야, 참 잘한다" 하여 우리를 교만하게 하여 혼자만이 난척하게 앞으로 덤벙되게 하다가 넘어지게 하는 작전입니다.
B,둘째는 뒤로 넘어뜨리는 방법입니다. "야, 네가 뭘 잘났다고 그러니, 그만 둬" 하면서 낙심하게 하여 넘어뜨리는 방법입니다.
이 두 가지 작전은 사탄 학을 연구해보면 사탄이 가장 많이 쓰는 방법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사탄의 두 번째 방법인 낙심 전법을 함께 살펴보면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시험을 이기고 다 승리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앞-사명자, 뒤-성도
2)새 힘을 얻으리니(31절)
(1)주님은 우주의 창조주요 통치주요 심판주가 되신다
①믿음의 대상을 바로 알 때 올바른 믿음이 형성된다. "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성경, 바른 믿음"이라는 표어를 이따금 볼 때가 있다. 제아무리 그럴듯한 표어를 내세워도 실제가 없다면 무익하다.
②주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다. 집도 만드셨고 그 비싼 땅도 만드셨다. 복도 만드셨고 기쁨도 만드셨다.(롬11:36 삼상2:6-8)
③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다 [전능]이란 무소불능 무소 부재 무소 부재하신 자를 전능하신 자를 의미한다 그 전능하시고 창조주가 되시고 생사 화복을 주장하신(삼상2:6-8) 하나님이 여호와를 앙 망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2)[새 힘을 얻으리니]의 문 자적인 뜻은
“힘이 새것으로 바꾸어지리니” 인데 여기서 [바꾸어진다] 라는 동사는 “의복을 갈아입는다”라는 뜻이다(창35:
2. 삿14:12) 그러므로 이는 약한 힘이 강한 힘으로 바꾸어질 것을 말한다고 볼 수 있다
새 힘을 얻습니다. 새 힘이란 인간적인 힘, 기계적인 힘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힘입니다. 세상 적인 힘은 다 한계가 있습니다. 금력도. 권력도 다 때가 되면 쇠하고 소용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힘은 하나님의 전능하신 힘이며 성령 님의 능력이므로 쇠함이 없습니다. 다함이 없습니다. 끝이 없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새롭습니다. 이 힘을 얻는 것이 이 세상 그 무엇 보다 중요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본문 28절에 보니 ' 너는 알지 못하느냐 듣지 못하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 비치 아니하시며 명 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 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 하시 나니 '라고 말씀하고 계 십니다. 이 힘을 얻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3)주님은 믿고 기다리는 자와 함께 하신다.
①.주님은 언제나 동행해 주신다. 요한이 [밧모라]는 섬에 갇혀 있을 때, 주님은 그곳에서 요한
과 함께 하셨고, 순교하는 [스데반]과 함께 하셨다.
②그러나 우리에게 잘못된 고정관념이 있다. 그것은 주님이 함께 한다면 반드시 원하는 대로 만사 형통 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야 순교를 원하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순교를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궂은일은 피한다.
기왕이면 교회도 작은 교회보다는 큰 교회를 선호한다. 하지만 주님은 믿음 충만한 [스데반]이 죽도록 그냥 두셨다. 왜일까 순교가 그에게는 최상의 혜택이요 축복이기 때문이다. 동행하시는 주님께서는 나의 필요를 가장 잘 아시고 내게 꼭 필요한 것들을 주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세상 바라보고 살면 무너집니다. 베드로가 물위로 걸어가시는 주님을 보고 갈 때는 자기도 물위로 걸었습니다. 그러나 물결을 바라 볼 때 물 속으로 빠지고 말았습니다.
3)그렇다면 새 힘을 얻은 자는 어떻습니까
(1)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습니다.
본문 30절부터 보면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 비하며 장정이 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 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30-31)라고 했습니다.
독수리는 멀리 날 수 있는 기운찬 힘이 있으며(신 28 49), 동작이 빠르며(삼하1:23), 새롭게 회복되는 힘이 크며 (시103:5),은 위엄과 꺽을 수 없는 투지력이 있으며(욥39:27), 잘 보고 멀리 볼 수 있으며(계 4:7), 높이 솟아오르는 힘(사40:31)이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다는 말씀은 독수리가 지상에 있는 모든 것을 초월하여 창공을 훨훨 날아가듯이, 그 영적 생활의 수준이 올라갈 수 있는 신앙의 영력을 얻을 수 있다는 말 입 니다.
우리가 비행기를 타고 높은 곳에 올라가 이 세상을 내려다보면 우리의 시각이 달라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높아 보이던 건물도 산도 바다도 위대하고 잘나 보이던 인간들도 다 별 게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왜소하고 작고 보 잘 것 없어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여호와 하나님만을 앙 망하는 자는 세상 사람이 보는 눈과는 그 시각이 달라집니다. 가치관이 달라집니다. 인생관도 달라집니다. 행복 관도 달라집니다.
우리가 지상에 있을 때에는 하늘에 구름이 가득 끼면 답답합니다. 우울합니다. 해 빛이 비치치 않아 태양이 없는 것처럼 느낍니다. 그러나 1만 피트, 2만 피트 상공을 비행기를 타고 날아 보십시오. 저 멀리 아래로 구름이 보입니다. 그 때는 오히려 구름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찬란한 태양이 여전히 환하게 나 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영적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신앙의 단계가 낮아 아직 지상에 있는 것과 같을 때에는 근 심과 걱정, 불안과 초조의 구름에 갇히게 됩니다. 매사에 평안 이 없고 불평이 떠나지 않으며 두려움과 공포로 그 생명이 답답합니다.
그 때는 구원자가 되신 주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독수리의 날개 침 갈이 높이 솟아 구름 위를 날아 보십시오. 나의 주 위를 맴돌던 온갖 불안들이 평정과 근심들이 다 떨쳐져 버릴 것입니다.
그리고 빛 되신 구주가 너무도 환하게 보이게 됩니다. 여호와를 앙 망하는 자에게는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영력을 주심으로 의의 태양 되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2)달음박질 하여도 곤 비치 않습니다.
우리들은 다 구만리 지구라는 운동장에서 달음박질하는 인생 의 경주 자들입니다. 그래서 고린도 전서 9장 24절에 보면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 날 찌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갈이 달음질하라고 했고
디모데후서 2장 5절에서는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라고 했습니다. 즉 인생의 경기장에서 경기에 승리하려면 그 경기의 법을 잘 알고 지켜야 하며, 끝까지 새 힘을 얻어 달려야 합니다.
처음에 잘 출발하였다 해도 중간에 지쳐 탈락되면 소용이 없으며, 끝까지 잘 달렸어도 마지막 순간에 주저앉으면 소용이 없는 일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마지막 골인의 순간까지 줄기차게, 힘차 게 달려야 합니다.
여러분은 올림픽 경기에서 마지막날 실시하는 마라톤 경기를 본 일이 있을 것입니다. 기세 있게 달리던 사람들이 중간에서 그만 지쳐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전 구간을 달리는 동안 일등의 순번은 수시로 바꾸어집니다. 그건데 어떤 자가 우승의 월계관을 쓰게 됩니까 끝까지 곤 비치 않고 힘껏 달리는 자입니다. 31절에 보니 오직 여호와를 앙 망하는 자는 '달음박질하여도 곤 비치 아니하겠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생의 경주 장에서 승리하기 위해 우리는 여호와를 앙 망합시다. 오직 여호와만을 바라봅시다. 달리다 지쳐 쓰러질 때가 되면 또 다시 말로 다 할 수 없는 새 힘을 주실 것입니다. 그때 필요한 때를 찾아 새 능력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3)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합니다.
본문 31절 하반 절에 보니 오직 여호와를 앙 망하는 자는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라고 말하고 계십니다. 여호와를 앙 망하는 자는 고달픈 인생행로를 걸어갈 때 피곤치 않고 기쁜 마음으로 유쾌하게 걸어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아담이 범죄 한 이후 죄를 범한 인생은 그 삶이 남자는 가시밭을 일구며 얼굴 에 땀을 흘리며 살다가 죽는 것이고. 여자는 남편을 사모하며 해 산의 고통을 겪고 자녀들을 키우며 고난의 생활을 하다가 죽어 야 하는 것입니다.
이 어려운 인생여정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 고 우리를 부르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짐을 맡기고 여호와 하나님만을 앙 망하고 달려 나아갈 때 우리의 발걸음은 피곤치 않으며 우리의 인생 길은 희망의 길이 될 것입니다.
성전 건축 공사장에 돌을 깍 는 세 사람의 석수가 있었습니다. 이 세 사람에게 각기 무엇 때문에 이 일을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한 사람은 죽지 못해 할 수 없이 이 일을 한다 고 대답하였고, 다른 한 사람은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 일한 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 석공이 대답하였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날마다 감사하며 이 일을 하지요.'마지 못해 일하는 자와 처자식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일하는 자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감사하며 일하는 자중 어떤 사람이 인생 길을 피곤치 않고 가겠습니까
물론 기쁜 마음으로 일하는 자일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앙 망하는 자는 기쁨으로, 피곤치 않고 승리의 길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의 승리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앙 망하십시오. 가시밭이 장미꽃 동산으로 변할 것이요. 눈물과 절망의 계곡이 백합꽃 향기 가득한 기쁨의 계곡으로 변할 것입니다. 메마른 땅을 걸어도 피곤치 않을 것이며, 독수리의 날 개 침 같이 날아오르는 승리의 삶을 살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 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 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결론)
성도 여러분! 온갖 세상 번뇌 다 잊어버리고 주님만을 바라 보십시요. 분명코 새로운 힘을 얻을 줄 믿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은 사랑의 대상일지라도 믿음의 대상은 아닙니다. 믿음의 대상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한 분뿐입니다.
여호와를 앙 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진정 성도여러분의 믿음 되시기를 원합니다. 여호와를 앙 망하는 성도 여러분의 생활 속에 새 능력이 임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주제:여호와를 앙 망(仰望)하는 사람이 되라
(1)앙 망하는 자
①사51:5 만민
②눅2:25, 고전1:7 그리스도인
③롬8:19,33 피조물
④시145:15 중생들
(2)앙 망하는 내용
①사25:9 하나님의 구원
②사42:4 하나님의 교훈
③시33:20 하나님의 보호
④시39:7,8 하나님의 용서
⑤시104:27 하나님의 식물
⑥행1:4 하나님의 성령
⑦시123:2,3 하나님의 긍휼
⑧막15:43 하나님의 나라
(3)앙 망하는 태도
①시62:1,5, 애3:25,26 잠잠히 기다림
②시40:1 오래 기다림
③시27:14 강하고 담대하게 바람
④시25:5 종일 바람
⑤호12:6 항상 바라봄
⑥시130:5,6 간절히 바람
⑦시69:3 육체가 상할 정도로 바람
(4)앙 망함으로 받는 축복
①사40:31 새 힘을 얻음
②시34:5, 시69:6 수치를 당하지 않음
③시37:9,34 땅을 차지하게 됨
④사64:3,4 주의 기사를 목격하게 됨
⑤눅12:36 그리스도의 인정을 받게 됨
제목:새 힘을 얻자 (사40:27-31절)
1.지난 생애를 돌아보며 오늘의 삶을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2.새 힘을 얻는 자는 연단을 이기는 자 입니다.
3.새 힘을 얻는 자는 여호와를 앙 망하는 자 입니다. 1)주님을 앙 망하라(27).
(1)앙 망이란 무슨 말인가-
(2)부정적인 사고에 빠지지 않고 탄식하지 않는다.
(3)낙심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는다.
2)새 힘을 얻으리니(31절)
(1)주님은 우주의 창조주요 통치주요 심판주가 되신다
(2)[새 힘을 얻으리니]의 문 자적인 뜻은
(3)주님은 믿고 기다리는 자와 함께 하신다.
3)그렇다면 새 힘을 얻은 자는 어떻습니까
(1)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습니다.
(2)달음박질 하여도 곤 비치 않습니다.
(3)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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