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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도에게 제일 중요한 것 (요 0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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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기록해 주신 목적

1. 본문에 기록된 이 사건은 과거에 있었던 역사를 우리에게 소개해 주시는 것으로 끝나는 것도 아니요 또 그것이 기록해 주신 목적도 아닙니다. 이는 우리 구속받은 자들에게 건설구원을 이루는 구원의 방편을 가르쳐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2. 그러기에 이 사건의 외적인 면을 통하여 구원의 도리를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찾고자 하는 것이 이 말씀을 복음으로 받는 복 있는 사람입니다.

1. 송구영신의 절기에 되어진 일입니다.

1. 여기 1절에 유대인의 절기라하였습니다. 이 절기는 송구영신하는 절기입니다.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하는 송구영신의 절기입니다.

2. 이 사건이 송구영신 절기 날에 된 것은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원 전 구속을 위한 계획이요 예정이었습니다.

3. 여기에 기록된 이 내용은 언제나 우리 구속받은 자들에게는 송구영신되는 절기에 일어나는 일이라 하는 것을 가르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우리는 이 말씀을 새롭게 증거 함을 듣고 또 새로 한번 주님에게 깨우쳐 주심을 받는 날이요, 주님 앞에서 송구영신하는 절기로 맞이한 날이라고 깨닫는 것이 옳습니다.

4. 그러면, 여기에 기록한 이 도리는 일 년에 한 번만 써먹을 도리일까 혹 일 년에 한 여남은 번 써먹을 도리인가 우리는 날마다 이 도리를 깨닫고 구원을 이루어 나가기를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계속 날마다 적용해야 합니다.

5. 그러기에 우리가 이 도리를 깨달아서 이 도리대로,-도리라는 말은 길 도(道)자 이치 리(理)자, 우리가 살아가는 이치라 그 말입니다. 이 도리를 세상 떠날 때까지 날마다 실천해서 구원을 이루어 가야 합니다.6. 그런고로, 우리는 날마다의 생활이 송구영신하는 절기라는 것을 명심하고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이 시간 나는 잘못된 것을 다 던져 버리고 또 새로워져야 된다”. “못 쓸 것은 버리고 또 새로워져야 된다. 그래서, 우리는 밤이나 낮이나 언제든지 세상 떠나는 날까지 날마다 자신을 고쳐야 할 날이요 시간이요, 또 더러운 것을 버리고 새로워지고 깨끗해져야 할 그 시간인 것”을 언제든지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7. 항상 길을 가면서도 나는 송구영신의 절기를 맞이하고 있는 사람이다. 나에게는 지금 이 시간이 송구영신할 시간이다. 밤에 자다가도 깨면, 이 시간에 나는 송구영신할 시간이다 낮이나 밤이나 바쁠 때나 틈날 때나 언제든지 죽는 날까지 우리는 시간 시간마다 새로워져야 할 시간이요 고쳐야 할 시간이요, 더러운 것은 씻어 버리고 깨끗하게 해야 할 그 시간인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8.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실 때에 베드로가 말하기를 선생님이 어찌 제자들의 발을 씻기십니까 내 발은 결코 씻기지 못합니다.그러나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의 발을 씻지 않으면 너는 나와 상관이 없다했습니다.

9. 그러니까 베드로가 말하기를 내 발뿐 아니라 몸까지 다 씻어 주옵소서라고 간청을 합니다. 그럴 때에 주님이 대답하시기를 이미 너희들은 목욕하였으니 발만 씻으면 된다라고 말씀하신 것이 제자들의 발을 씻으면서 하신 교훈입니다.
10. 전신을 목욕했다는 그 말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어서 의인되었다는 말인데, 발만 씻으면 된다는 말은 의인은 되었지만 하루 생활을 살고 보면 또 더러워진 것이 있으니까 더러워진 것을 주님의 공로에 고백해서 사함 받고 또 다시 새로워지고, 또 고치고 또 고치고 자꾸 이렇게 하지 않으면 온전한 구원을 이루지 못한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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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기 때문에, 이 말씀에서 첫째로 명심할 것은, 밤이나 낮이나 언제든지 나에게는 고쳐야 할 시간이요 새로워져야 할 시간이요 더 온전해져야 할 시간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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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가 감옥에 있다할 지라도 온전해져야 할 시간이요, 어떤 상황하에서도 우리는 이 송구영신의 계시를 놓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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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시간도 나는 새로워질 수 있고 깨끗해질 수 있고, 이 시간도 나는 고칠 수 있고, 이 시간도 나는 온전함을 이룰 수 있다하는 것을 기억하고, 주님이 부르실 때까지 병석에 있든지 불행 중에 있든지 환난 중에 있든지 어떤 난제의 복잡 속에 들어 있을지라도 우리는지금 이 시간이 나를 새롭게 하는 시간이다. 이것 때문에 주님이 송구영신 절기에 38년 된 병자를 고쳐서 나에게 구원의 도리를 가르쳐 주셨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언제든지 새로워지려고 애를 써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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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계약한 것이기 때문에 늘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나 같은게 뭐 ,내가 뭐그렇지 않습니다! 만신창이가 된 나일지라도 새로워질 수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대접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이 계약을 믿는 것입니다.

2. 주님은 제일 중환자를 찾아 가셨다.
A. 38년된 병자

1. 그 다음으로 생각할 것은, 예수님께서 38년 된 병자를 제일 먼저 찾아 가셨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계시하는 것인가 수많은 병자들이 있었지만 예수님의 마음은 첫째로 제일 중환자를 찾아가셨음을 여기에 증거 합니다.

2. 예수님께서 38년 된 병자에게 가셔서 네가 낫고자 하느냐하시며 먼저 이 병자와 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것이 둘째로 우리가 깨달을 것입니다.

3. 예수님은 사랑의 주님이시기 때문에 제일 약한 자, 제일 망해 있는 자, 제일 비참한 자, 제일 가련한 자, 경제면으로도 가련하고, 신체적으로도 가련하고, 지능적으로도 가련하고, 성격 적으로도 제일 약하고 참으로 비참하고 가련한, 그 자에게 예수님의 사랑은 먼저 간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4.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이 자기에게 먼저 오도록, 그 사랑이 내게 더 강하게 오도록 하기 위해서 일부러 못 쓸 사람이 된다든지 병든 사람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자에게 제일 먼저 사랑의 마음이 가셔서 동정하시고 구원하셨다는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합니다.

5. 이 말씀을 믿을 때에 예수 믿는 사람으로 제일 불쌍하고 비참한 형편에 있는 사람이 제일 큰 소망을 가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공연히가 아닙니다.6. 우리가 세상 적인 자연 계시에서 보면, 어느 가정에 가 보니까 미끈미끈한 그런 아들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또 거기에 보니까 참으로 비참하고 가련한, 장애가 있어서 얼른 죽어 버렸으면 좋겠다 하는, 아주 못난 장애자, 온갖 병 다 가지고 있는 가련한 자식이 하나 있습니다.

7. 그러할 경우 그 가정에 그 형제들의 사랑이나 동정이나 관심이 누구에게 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까 제일 약한 자에게 가 있기 마련인 것입니다. 사랑의 세계는 그런 것입니다. 사랑이 없는 세계에서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피할 것이고 그런 사람 있으면 어디로 보내 버릴 것이지만 사랑이 있는 세계에는 그렇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8. 그래서, 우리 나라에서도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는 이것은 아주 귀한 일입니다. 이것은 민족적인 사랑, 국가적인 사랑이 있다는 표시입니다. 약자를 찾아서 돕자 하는 이것은 사랑의 나라요 사랑의 사회요 사랑의 민족이라 하는 것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B. 주님

1. 둘째로,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道成人神 하셨고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신 사랑의 주님이시기 때문에 가장 약하고 병들고 더러운 죄인, 아주 못 쓸 그 죄인에게 주님의 사랑과 관심과 그 능력의 은혜 역사는 더 크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2. 이 사실을 믿고 자신이 어떤 큰 암흑을 당해도 절망하지 말고, 주님이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챙기신다는 사실은 암흑 당하기 전보다 암흑 당했을 때에 더한다는 것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3. 또 우리가 이 사실을 믿을 때에, 세상에서는 잘난 사람을 높여 대우하고 가련한 사람은 피하지만 우리 주님은 그런 사람에게 관심이 더 많으심을 알고, 내가 도울 필요가 없는 온전한 사람을 돕는 것보다도 아주 허약하고 가련하게 되어 있는 그 사람을 도울 때에 주님은 더 기뻐하시고 그것이 더 주님을 대접하는 일이 된다는 것을 또 우리가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3. 밖에서 보면 거룩한 성전이었다.

1. 또 세째로는, 양문 곁에 솔로몬의 행각이 있는데 거기에는 별의별 환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2. 그때의 성전은 오늘의 교회를 상징으로 보여준 일종의 모형입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일반인들은 “죄인은” 감히 성전에 출입하지를 못하는 줄 알았고, 또 성전에는 아주 거룩한 사람들, 의인들, 하나님의 백성들, 하늘에 소망을 가진 그런 거룩한 사람들만 출입하는 거룩한 집이라고 해서 성전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3. 그래서 로마인들이나 모든 이방인들이 알고 있기는 성전 안에는 참 소망이 넘치고 하나님의 사람들, 의인들, 복 있는 사람들만 그 안에 있을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가졌지만 실제로는 그 안에는 상상도 못할 수많은 각종의 환자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성전의 울타리 안에 들어 있었습니다.

4. 안에 들어가 보면 성전과 울타리가 따로 있고, 울타리 안에 바깥마당이라는, 이방인의 마당이라는 마당이 있고, 그 안에 성전 뜰이 있고, 그 안에 성전이 있고, 성전 안에 각종의 설비가 있지만 외부에서 볼 때에는 담장 안은 다 성전이라고 이렇게 여겼던 그 모든 형태가 오늘 하나님의 교회의 형태를 예표한 표적입니다.

5. 그렇게 외부에서 보기에는 성전 안에는 참 행복 된 사람들만, 의인들만 있는 줄 알았지만 의외로 거기에는 세상에서도 찾아보기 드문 흉악한 각종의 환자들이 가득히 있었던 이 표적은, 6.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라고 하면 하나님의 백성들이요, 죄를 회개한 백성들이요, 의인들이요 성도들이니까, 교회 안에는 다 참사람, 거룩한 사람, 의로운 사람, 진실한 사람, 다 하늘에 소망이 넘치는 이런 사람들만 있는 줄로 이렇게 이방인들은 생각하지만

7. 실상은 교회 안에는 세상에서 볼 수 없는 각종의 더러운 병에 걸리고, 온갖 가증스러운 것, 온갖 거짓된 것, 온갖 이중 삼중 쓰지 못할 흉측한 사욕을 가진 자들이 모여 있다 하는 것을 나타내 보이는 표적인 것입니다.

8. 그러면 여기서 우리는 한번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거기 누워있는 앉은뱅이 벙어리 귀머거리 눈먼 자 문둥이 온갖 병자들이 가득 찼는데 나는 과연 어떤지,

9. 다른 사람은 내가 교회 다니는 줄로 알지만 실상은 솔로몬의 행각과 같은 이 자들이 머물고 있는 이 위치에 내가 머물고 있지는 않는지를 여기서 찾아야 이 말씀이 자기에게 복음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4. 병자는 4가지의 핑계를 댄다.

1. 또 네 째로는, 주님이 낫고자 하느냐 물으실 때에 이 환자가 낫고자 한다는 말은 하지 않고 무슨 대답을 했는고 하니이 물이 동할 때에 내가 가기 전에 다른 사람들이 먼저 내려가고, 또 나를 도와서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나는 병을 고치지 못하고 이렇게 있습니다 라고 합니다. 그럴 때에 주님이 그것을 부정했습니다.

2. "그런 것은 네가 말하지 말고, 그런 것은 네가 생각지 말고, 낫고자 하느냐는 묻는 말에 네가 낫고 싶으면 낫고 싶다고 말하고 낫기 싫으면 낫기 싫다고 말하면 되는데, 왜 그런 쓸데없는 말을 하고 있느냐" 하면서 그 병자가 말하는 네 가지를 거부하고 책망했습니다.

3. 우리는 우리를 대속 하신 주님 앞에 있는 신자들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으로 사죄와 칭의와 화친을 받아 하나님의 의를 입은 우리는, 히브리서 10장에서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의인된 사람들이요 예수님 앞에 있는 새 생명이기 때문에 이 네 가지 문제가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을 명심해야합니다.

A 물이 동할 때에

1. 사람들이 치료되는 과거의 방편을 말하는 것입니다. 과거 역사가 지나가는 가운데에 이런 방편도 있었고 저런 방편도 있었고, 안 믿는 사람들에게도 별별 기적들이 있었고 믿는 사람들에게도 여러 가지 방편이 있지만 과거 방편을 말하는 것을 주님이 부정했습니다.

2. 과거에 이 세상에서 어떤 도의 수양을 가지고 그 사람의 정신을 고쳤다, 마음을 고쳤다, 인격을 고쳤다 하는 말을 할지라도 그런 것들, 무슨 종교라든지 또 방편이라든지 하는 것은 완전히 부정하라 하십니다. 그런 것을 말하면 주님이 듣지 않으십니다. 그런 말을 하지 말고 내가 묻는 말에 대답이나 하라고 하십니다.

3. 우리는 이것을 이 교훈에서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오늘까지 사람들은 이렇게 수양하고 이렇게 개량하고 이렇게 자기를 건설하고 하는 이런 저런 수많은 방편, 창세 이후에 육 천년이 지나가는 이 긴 세월에 별별 방편들이 있었지만

4. 이제까지 있었던 그 모든 방편을 다 완전히 버려야 한다는 것을 여기에 말씀합니다. 그것을 버려야 합니다. 이 사람은 이렇게 되었는데, 저 사람은 저렇게 되었는데하는 지식은 우리를 미혹시키는 마귀의 미혹이지 우리에게 유익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전의 역사에 있었던 그 어떤 방편이라도 다 부인해서 다 포기하고, 다 버려야만 합니다.
B. 나는 제일 중한 환자입니다

1. 또 하나는, 나는 모든 사람보다 병이 제일 중하게 들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나를 안 업어 주면 못 들어갑니다. 이 중에는 내가 제일 중한 병자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나보다 먼저 가고 나는 낫지를 못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 그러나 그것도 주님은 부정하고 버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을 입은 사람으로서 자기의 육적 형편이나 경제적 형편이나 사회적 형편이나 자기의 신체적 형편이나 자기 정신적 형편이나 자기의 그 어떤 것이든지 “나는 인간 중에 제일 무지 무능하고 가련한 병신이요 비참한 자다”, 내가 제일 비참하고 가련한 자라고, 자기는 그런 자이니까, 이것이 예수 앞에서 어찌 되나 하는 것을 예수님 앞에 나온 사람은 문제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3. 이 환자는 이제까지 자기 속에 가득히 채워 가지고 있던 것, 각종 부정적인 생각과 그릇된 과거 방편으로 자기를 근심과 탄식에 빠트렸고, 자신에게 도움은 하나도 주지 못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하나도 도움 주지 못했습니다.

C.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1. 그 다음에는 또 다른 사람이 자기를 도와주지 않는다는 그것이 항상 머리에 잠재해 있었는데, 그런 그릇된 지식은 있어 봤자 자기에게 하나도 유익은 없고 도리어 자기에게 고민만 주었을 뿐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 하는 그것도 다 던져 버리라고 했습니다.

2. 이제까지는 우리가 누구의 도움 아니면 안 되는데라고 생각을 해서 이 사람의 종도 되어야 되겠고 저 사람 종도 되어야 되겠고,

3. 창기 모양으로 이 사람 비위도 맞춰야 되고 저 사람 비위도 좋게 해야 되고, ‘다른 사람이 나를 도와주지 않으면 나는 탈이다.생각해서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도움을 받으려고 애를 썼는데, 그것도 너만 가련해지고 비참해지고 네 근심 걱정 고통만 늘어날 뿐 네가 행복해지는 데는 아무 소용없다. 남이 도와주지 않는다 하는 그런 생각도 네 머리에서 다 씻어 버려라. 던져 버려라. 하십니다.

D.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1. 네 째로 또 하나 버릴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네 째로 버리라 하는 것은 뭡니까 내가 들어가기 전에 다른 사람이 먼저 들어가서, 내가 나으려하면 다른 사람이 먼저 들어가 방해함으로 내가 낫지 못합니다.다른 사람의 방해에 대해서 걱정했습니다.

2. 그러면 이 병자가 예수님 앞에서 걱정한 문제가 몇 가지입니까 네 가지 문제입니다.
구속받은 성도들이 이 네 가지 문제 중에 한 가지라도 문제를 삼아야할까요 아니면 이 문제를 완전히 무시해 버려야 할까요 그까짓 문제는 완전히 다 집어 던져 버리라 했습니다.1)이제부터는 과거에 경험했던 과학적인 방편, 도덕적인 방편, 종교적인 방편, 모든 윤리적인 방편, 정치적인 방편 등등 그 어떤 방편이라도 예수 앞에 선 사람은 다 버려야 합니다.
2)둘째로는 자기가 무지하고 무능하고 비참하고 가련한 죄인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나는 무지 무능하다는 강박관념을 다 포기해서 집어 던져 버려야 합니다.
‘나는 제일 머리가 나빠서 공부 못 한다, 나는 제일 둔한 사람이다 그것도 던져 버리라. 둔한 너를 제일 명철한 사람도 만들 수 있다. 없는 가운데 창조하신 주님이 오셨기 때문에 만들 수 있다.
-나는 이렇게 돈이 없는 거지다-걱정 말아라 예수님이 너를 당장 세계 갑부도 만들 수 있다.-나는 이렇게 권세가 없는 사람이다-세계에 제일 권세 자를 만들 수도 있다. 이분이 네 앞에 계시는데 뭐 그런 것을 걱정하느냐
3)또 세 째로는, 다른 사람이 너를 도와주지 않는 데 대해서 걱정하지 말아라. 내가 있지 않느냐 창조주 내가 있지 않느냐 네가 왜 그런 거 걱정하느냐
4)다음에 네 째로는 다른 사람이 나를 방해하니까 이거 문제 아닙니까 그것도 버려라. 천하 인간이 다 너를 방해할지라도 하나님이 너를 도우시려고 하면 너는 문제가 없다. 이러기 때문에 그분 한 분에게 도움을 받도록, 그분 한 분이 나를 방해하지 않도록, 그분 한 분이 나를 고치시도록, 그분이 고치면 되는 것이지 종전 방편 그런 거 다 포기해라.

4. 이 교훈에서 하나님의 의로써 의인된 하나님의 자녀는 예수님 앞에서 구원을 받는 이치에 버려야 될 것 네 가지를 말씀했으니까 네 가지를 버려야 됩니다. 네 가지를 버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물이 동할 때에종전 방편 그런 거 다 포기해라.
나는 이렇게 제일 가련하고 불쌍한 자이니하는 낙망을 포기해라.
다른 사람이나를 도와주지 않으니하는 그런 허망을 포기해라.
다른 사람이나를 방해하니하는 모든 염려를 포기해라. 다 포기해라!

5. 네가 낫고자 하느냐

1. 다섯째로 주님이 말씀하신 것이 낫고자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낫고자 하느냐

2. 이 사람이 지금까지 왜 고생했느냐 하면 오고 가는 사람들 만나면 구걸이나 해 가지고 뭘 좀 얻기나 할까만 생각했지 병 나을 것은 생각지 아니했습니다. 구걸하는 그것만 생각했지 병 나을 것은 생각지 않았어요.

3. 그러니까 예수님이 가셨어도 예수님이 뭘 주실까 싶어서 기다리고 손 내밀어 구걸이나 했지 병 낫기를 원하는 소망이 완전히 없어졌다 그 말이지요.

4. 이래서, 다섯 번째로 주님이 그에게 경고하시기를 네가 낫고자 하느냐 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다섯째 순서입니다.

5. 오늘 예수 앞에 있는 우리 중생 된 사람들, 하나님의 의로써 의인된,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은 다섯째로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낫고자 하는 것이 다섯째로 중요합니다. 낫고자 하는 것.6.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예수를 믿어도 어떻게 하면 가정에 우환이나 없을까, 어떻게 하면 병이나 나을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축복을 해 줘서 사업이나 잘될까 무엇이 어떨까 이런 것만 생각을 하지 “낫고자” 하는 것은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7. 아픈 병만 나으면, 그 병실에 들어앉을 필요가 없습니다. 병만 나으면 자유롭게 다른 사람 구제도 할 수 있고 모든 것 다 할 수 있습니다. 이런데 낫고자 하는 생각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8.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 예수 믿는 사람들도 내 모든 금생과 내세의 불행은 사람 병이 들어서 이렇게 불행한 것이니까 내가 사람 병 낫는 것이 제일 중요한 문제입니다.
자기에게 제일 중대한 문제가 사람 병 낫는 것임을 아는 사람이 되라고 주님이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9. 예수님께서 그 환자에게 ‘네가 낫고자 하느냐’ 하는 이 말씀이 제일 첫째로 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좀 우스꽝스러운 말 같지만, 벌써 그 환자는 수십 년 동안 그 자리에 있으면서 자기 병이 낫지 않는 데 대해서는 아예 포기했기 때문에 나을 희망이나 소망이나 그런 것은 전혀 없었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10.뭐 내가 이제 나아서 인간 중에 하나로, 무슨 존귀한 인간으로, 영광된 인간으로,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는 인간으로 살 수 있다는 말인가 그런 희망은 나에게는 하나도 없다. 하는 것이 벌써 그는 고정되었고 벌써 고체처럼 되어졌던 사람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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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그날그날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해서 생명이 끊어지는 날까지 연명이나 하려는 것이 그이의 생애의 전부였습니다.
이것을 주님이 아시고 깨우치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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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회 다니면서 이렇게 지극히 큰 소망이라 하는 것은 하나도 가지지 못하고 인간을 힘입어서, 인간에게 도움 받아서 근근히 생활하는 이 모습을 자기의 생애로 삼고, 아예 인간 중에 뛰어난 인간이라든지, 인간 중에 행복 된 인간이라든지,
인간 중에 큰 재벌가가 되는 것이라든지, 인간 중에 어떤 큰 권세를 가진 것이라든지 이런 것은 아예 소망도 가지지 못하고, 인간 중에 아름다운 가정을 가진다든지 이런 것은 전혀 소망하지 못하고 이렇게 사는 사람,
이런 병 저런 병, 이런 절망 저런 절망, 이런 저런 낙망 이것을 다 가지고 이 속에서 근근히 이 사람의 도움을 입고 저 사람으로 말미암아 유익을 보고 인간 인간끼리 근근히 생활하려고 하면서 교회 생활을 하는 사람,
거기에는 천명이 모였는지 만 명이 모였는지 그건 모르지만 그 중에 제일 인기 있었고 제일 주목자가 되었고 제일 영광 있는 자가 되었고 제일 존귀하고 제일 행복 된 자가 된 이것이 38년 된 환자인데,
이렇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이 예수님이 오늘 교회에 찾아와 계시 것만 이 예수님은 알지 못하고 38년 된 병자와 같은 이런 환자 처지에서 그 사상에서, 그 입장에서, 그 욕망에서, 그런 생애에서, 그런 관념에서, 그런 정신에서 살고 있는 자가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 가운데에 얼마나 많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 보이는 표적인 것입니다.
이 표적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다시 경성시켜서 네가 낫고자 하느냐 할 때에 이 환자는 참 내가 병 나아야 된다!하는 잊어버렸던 그 소망이 되살아난 것입니다.
자기의 생애에 소망을 다 포기하고 잊어버렸던 소망을 다시 회복한 것이 이 환자가 존귀하게 되는 첫걸음입니다.
나는 누구하고 거래하고 어떤 인물을 교제하고 어떤 인간관계를 가지고 어떤 배경을 가지고, 어떻게 피조물 인간이나 물질이나 그 어떤 것을 가지고 자기의 생존을 보존하려는 이 욕망에 가득 찼었던 자가 그런 것 다 포기하고 어쨌든지 나는 인간 병을 고쳐서 하나님 앞에 온전하고 깨끗해서 흠 없는 참 사람이 되어져 보겠다 하는 거룩한 욕망으로 소망이 바꾸어지지 않으면 오늘 예배보는 것이 다 헛일인 것입니다. 다 헛일입니다. 이것이 초보입니다.

그러면 사람 병은 몇 가지입니까 세 가지가 사람 병입니다.1) 영의 연약병

1. 하나는 영적인 병입니다. 영은 중생 했으니까 죄는 없습니다만 영이 자기 심신을 통치하지 못하는 그 통치력이 약한 것이 영의 병입니다. 영의 병은 심각한 병입니다.

2. 예수님의 영은 본인의 심신을 완전히 지배했기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에 세포 하나도 다른 주장을 하지를 않았습니다.

3.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에 세포 하나도 아야소리 하는 신경을 울리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심신을 완전히 통치했습니다.

4. 영이 자기 마음의 주인이지만 마음은 제멋대로 돌아다니고 마음과 몸을 잘 다스리지 못하는 이것이 영의 병입니다. 영이 약한 병입니다. 영이 약한 병입니다.

5. 영은 죄 짓지 않습니다. 영은 온전하기는 온전하고 깨끗하지만 영이 자기 심신을 통치하지 못하는 연약 병이 있다는 말입니다. 알겠습니까 6. 영이 자기 심신을 완전히 통치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것이 고통입니다. 그러면, 심신은 영이 하늘나라에서 사용할 도구인데 이것을 통치하지 못하고 세상을 지나가 버리면 그 영은 심신의 기능을 세상에서 다 죽여서 뺏겨 버리고 왔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가서 영광 없는 무능한 사람이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2) 마음병

1. 마음이 악령과 악성으로 물들어 있는 병인데, 마음이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살려고 하는 그것이 우리 마음에 제일 큰 병입니다. 마귀란 놈이 우리 마음에 들어와 가지고 우리 마음에 병을 들여서 하나님 위주로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될 마음을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살도록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 마음에 가져야할 마음은 안 가지고 안 가질 마음을 가집니다.

2. 우리 마음은 누구를 따라서 살라 했습니까 성령을 따라서 살아야 됩니다. 그러면 성령이 하고자 하시는 것을 마음도 하고자 해야 될 터인데 성령이 하고자 하는 것을 하지 않고 악령이 하고자 하는 그것을 하기 때문에, 우리 마음을 이런 육체의 소욕에서 고쳐야 합니다.

3. 육체의 소욕으로 살면 다 사망이요 다 고난이라 성령의 소욕으로 살면 생명과 평강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4. 그러니까 이 마음 병 든 것을 우리가 알고 마음 병을 고쳐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고쳐야 됩니다.

5. 어떤 사람은 자기가 빚이 많이 졌는데 자기 아버지 어머니가 빚 안 갚아 준다고 칼을 내대고 원수를 삼고, 어떤 사람은 신문에 보니까 자기 어머니도 죽였어요, 자기 빚 안 갚아 준다고.6. 그것보다도 내가 왜 빚을 지느냐, 빚지는, 빚지게 되는 그 원수가 마음속에 있기 때문에, 마음이 빚지게 되는 그 마음, 빚을 지게 되는 그 마음, 그 원인을 완전히 고쳐서 병을 고치려고 해야 되는데 병 고칠 줄을 모릅니다.

7. 빚진 사람을 한 번 갚아 주면 또 빚지고 열 번 갚아 주면 또 열 한 번째 빚지고 백 번 갚아 주면 또 백 한 번째 빚지고, 빚지는 성질을 고치지 못하는 자는 항상 빚집니다. 왜 허욕이 가득히 있기 때문에 항상 빚집니다.

8. 이러기 때문에, 나쁜 성질 하나 가지고 망하는 사람, 안 가질 욕심 하나 가지고 망하는 사람, 안 될 허영 하나 가지고 망하는 사람. 헛된 영광을 탐한 허영 욕 하나 가지고 망칩니다.

3) 몸의 병

1. 또 몸에 습성, 버릇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인간 이성의 말초 신경, 그거 한 번 까딱 자극하는 고 취미에서 일생을 망친 사람이 있습니다.

2. 영은 약해서 병이고, 심신은 온갖 병이 들었기 때문에 예수님 앞에 나아와서 병을 고쳐야하는 이 문제를 제일 과제로 삼고 나는 이제 영과 육이 온전한 사람 한번 되어 봐야 하겠다 하는,

3. 낫고자 하는, 온전한 사람이 되어 보겠다 하는 욕망을 가진 사람은 다 성공하는데 이 욕심을 가지지 못하고 헛된 욕심을 가졌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네가 낫고자 하느냐 인간 병이 낫고자 하느냐 그것을 먼저 말했습니다. 그것이 다섯째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4. 오늘 우리 중에서도 내 영이 예수님의 영과 같이, 내 영이 내 심신을 통치해서 내 심신이 중생 된 영의 지도만 받고 영을 거스리는 일을 하나도 하지 못하도록 이렇게 영이 강건해야 되겠다하는 이 소욕을, 이 소원을 우리가 가져야 합니다.

5. 아침부터 저녁까지 물질 소원이나 명예 소원이나 지위 소원이나 뭐 영광 소원이나 권세 소원이나 쾌락 소원만 가득 차 가지고 있는데, 내 중생 된 영이 내 심신을 통치해서 내 마음이나 고기 덩어리가,
진리와 성령대로 움직이는 내 중생 된 영에게 피동 되고 거기에 지배를 받아서 내 심신이 진리와 영감대로 움직여 살기를 원한다 하는 그 소원을 가지는 그것이 이제 인간 병 고치기를 원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이 시간 이 교훈에서 나는 과연 인간 병 낫고자 하는 사람이냐 인간 병 낫고자 하는 것을 무시하고 있는 사람이냐, 내 소원이 어디 있느냐, 내가 지금 주력을 어디다가 하고 있느냐이것을 우리가 여기서 깨달아서 자기에게 있는 인간 병 고치기를 원하는 이 사람 되는 것이 다섯째로 중요합니다.6. 병고침 받은 자의 영광

1. 그러면 인간 병을 고치면 무슨 복이 있는가 38년 된 병자가 그 중에서 제일 비참했습니다. 비참했지만 이 병자가 인간 병 고치고 나니까, 그때 예루살렘 성전 안에 사람들이 가득 찼었는데, 그 중에서 제일 유명해지고, 제일 인기를 끌고, 모든 사람들에게 주목을 당하고 모든 사람들이 보고 놀라고 그 뒤를 줄줄 따르게 한 인기를 제일 많이 차지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38년 된 병이 나은 그 사람입니다.

2. 38년이나 된 병자가 나아 가지고 막 뛰고 다니면서 성전에 뛰고 구르니까 모든 사람의 주목은 다 그리 기울어졌고 모든 사람 가운데 인기가 제일입니다.

3. 그때에 제일 기쁜 사람은 누구겠습니까 그때 예루살렘 성전 가운데 제일 기쁜 사람은 누구였겠습니까 38년 된 병자가 제일 기뻤습니다.

4. 누가 제일 행복스러웠습니까 38년 된 병자가 나은 그 사람입니다. 주님에게 제일 관심과 사랑을 받은 사람이 누구입니까 38년 된 병자입니다.

5. 이것을 우리가 여섯째로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깨달을 것은, 예수 믿는 사람들은 많지만 예수 믿어서 내가 출세해야 되겠다, 예수 믿어서 내가 어떻게 입신해야 되겠다, 예수 믿어서 내가 부자 되겠다, 사업 잘해야 되겠다, 예수 믿어서 내가 가정이 잘 되어야 되겠다 이런 것도 다 좋기는 좋습니다만 그건 다 부스러기입니다.6. 예수 믿는 사람 가운데 내 인간 병을 내가 고쳐야 되겠다하는 인간 병 고치기를 제일 소원하고 인간 병 고치기를 위해서 전심 전력을 기울이는 그 사람이, 그 사람이 자기가 아는 사람 가운데에 제일 행복 된 사람이요, 제일 존귀한 사람이요, 모든 사람에게 인기를 끄는 사람이요, 모든 사람의 주목을 끄는 사람이요, 예수님의 사랑을 제일 많이 받는 사람이요, 제일 기쁜 사람이요, 제일 행복 된 사람이요 제일 쾌활한 사람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 38년 된 병자보다도 행복스런 사람이 그때 있었습니까 더 기쁜 사람이 있었습니까

7. 이것이 여섯 번째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 믿는 사람이 신인 양성 일위이신 주님 앞에서 자기의 인간 병을 고쳐서
자기가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하고 흠과 점이 없는 사람되고,
자기 언행 심사가 영감대로 진리대로 되어서, 하나님과 동하고 정하기는 하나님의 지체같이 되고 하나님의 수족같이 되고
하나님의 몸같이 되고, 이렇게 하나님과 동거 동행하는 사람이 인간 병을 다 고친 사람이기 때문에 이 사람보다 더 존귀한 사람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이 사람보다 더 존귀한 사람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8. 영원한 하늘나라에서는 인간 병을 완전히 고쳐 가지고 간 사람보다도 더 존귀한 사람이 있습니까 인간 병 고쳐서 간 사람보다 하늘나라 영원 무궁한 세계에서 더 존귀한 사람이 없는 것을 우리는 확실히 믿어야 합니다.

9.주여 나는 이거 원합니다. 내가 이거 원합니다. 가난해도 좋고 죽어도 좋고 살아도 좋고 어쩌든지 나그네 세상에서 인간 병 완전히 고쳐서 흠과 점이 없는, 진리와 영감과 주의 피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10. 이것이 소원되는 사람이 제일 행복스러운 사람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안 됩니까 그렇게 하면, 인간 병 고치고자 하면 못 고쳤습니까 고쳤습니다. 인간 병을 고쳤습니다.

지금 여섯 가지를 말했습니다. 인간 병을 고쳤습니다. 그는 예루살렘 성전의 수많은 사람가운데서 제일 행복스러웠습니다.
여러분들, 어떤 사람은 지금 머리를 싸매고 일류 대학에 갈려고, 또 외국에 가 박사 학위를 얻으려고 야단을 칩니다. 박사 학위 스물 셋을 얻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알겠습니까 세계에 제일 되는 재벌가가 되어도, 제일 권력자가 되어도, 그것보다도 자기가 나그네 세상에서 하나님의 은혜 입어 온전하고 깨끗하고 거룩하기를 하나님처럼 흠 없는 이런 완전한 의인 만들어 가는 사람이 제일 행복스러운 사람입니다. 제일 기쁜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들이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케 하려 함이라
예수님의 기쁨을 세상에서 없앴습니까 없애지 못했어요.
우리의 감정은 금방 기쁨이 있다가 금방 슬픔이 생깁니다. 그런 기쁨은 아예 오거들랑 불로 살라 버려야 됩니다. 없어지지 아니할 기쁨을 내가 영접해야 되지 없어질 그 기쁨 가지고 기뻐하는 것은 나를 속이는 것입니다.
잠시 후면 반드시 고통이 옵니다. 그래서 없어지지 아니할 기쁨이 오면 그것은 보배로 영접하지만 없어질 기쁨 오면 발로 차 버려야 됩니다. 기쁨의 원인이 없어질 것이면 그런 것은 그 기쁨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여섯째로 이제 인간 병 고치기를 원하느냐할 때에 원합니다해서 인간 병 고친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제일 행복스러웠습니다. 제일 기뻤습니다. 제일 인기 집중입니다. 인기 독점했습니다.
모든 사람의 주목을 다 끌었습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제일 많이 받았습니다. 제일 기쁘고 즐겁고 명랑하고 쾌활합니다. 이 사람이 누구입니까 인간 병 고친 사람, 38년 된 인간 병 고친 사람은 이렇게 행복스러워졌습니다. 이것이 여섯째로 중요합니다.

결론

1. 사도 바울은 내가 너희들에게 이 말 하는 것은 내 기쁨, 영원히 가도 변치 않는 기쁨, 온 천하가 없애려고 해도 없어지지 않는 기쁨, 죽음도 고난도 어떤 것도, 불 속에 들어가도 없앨 수 없는 기쁨, 변치 않는 영생하는 이 기쁨을 너희들이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 내가 이 말을 한다 했습니다. 우리도 이런 기쁨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2. 사도 바울이 옥중에서 사형 선고를 받고 있어도 그는 기쁘고 즐거워서 다른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들은 항상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말씀도 옥중에서 마지막 순교 직전에 말한 것입니다. 기뻐 즐거워서 말했습니다. 그들은 변치 않는 하나님의 기쁨을 가졌습니다.

3. 이 기쁨이 어디서 나오는가 자기의 마음 병을 고치고 자기 몸에 더러운 습성의 병을 고치려고 하는 사람은 이런 기쁨을 점령하게 됩니다.

4. 우리가 이 중대한 문제는 생각지 않고 땅에 있는 소용없는 것, 그런 것은 서로 가지려고 하면 시비가 있습니다.

5. 저 사람이 가진 것을 빼앗아야 되니까 소용없이 없는 일입니다. 이렇게 인간의 병을 고쳐서 제일 존귀한 자가 되는 것은 다른 사람이 시기도 못 합니다. 시기하면 더 잘됩니다. 다른 사람이 방해하면 더 잘됩니다. 아무도 해 되게 할 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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