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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생명의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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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작 '벤허'를 쓴 '윌레스'는 처음엔 기독교를 극렬히 반대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거짓이요, 인류에게 해악을 끼치는 무익한 종교라는 것을 증명하는 책을 쓰기 위하여 성경 말씀을 읽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성경을 읽으면서 심경에 변화가 일기 시작하여, 결국은 거듭나는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그는 진리를 깨달아 무신론 신념이 바뀌어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고, 그가 가진 글 솜씨로 평생을 복음을 전하는데 바쳤습니다.
인도의 어떤 불경학자는 기독교가 크게 전파되는 것을 염려하여, 기독교는 헛 것이요, 거짓임을 널리 알리고자, 성경을 자세히 읽어 보니 진실만 가득하고, 거짓이 하나도 발견되지 않아서, 13년 동안이나 성경을 읽고 연구한 후에는, 인도의 위대한 전도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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