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선한일을 하면서 사는 3년을 택하겠소

첨부 1


어느 목사님이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찰을 받았습니다. 정밀한 진찰을 한 후 의사는 그가 불치의 병을 앓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고는 목사에게 다음과 같은 충고를 하였습니다. '목사님의 목숨을 단축시키는 압박을 피하기 위해서는 목회를 그만두고 편한 생활을 해야겠습니다.' 그러면서 얼마를 더 살 수 있느냐는 그가 얼마만큼 안정을 취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했습니다. 의사의 충고를 들은 목사님은 '만일 내가 당신의 충고대로 한다면 얼마를 더 오래 살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의사는 '약 6년'이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목사님은 계속해서 질문하기를 '만일 계속해서 일을 한다면 얼마나 살 수 있습니까?'대답은 '길어야 3년입니다'였습니다. 목사는 잠깐 동안 생각한 후에 확신을 가지고 말하기를 '선생님, 나는 6년 동안 앓으면서 사는 것 보다 선한 일을 하면서 사는 3년을 택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병원을 나와 열심히 일하면서 12년을 더 살았다고 합니다.
생명은 하나님께 달려있는 것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